제298집: 사지백체 만지억체는 통일을 원한다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68 Search Speeches

균형·수평·통일은 삼위일체

그러면 균형을 이루어서는 무얼 하느냐? 수평을 만들어야 됩니다. 주체 대상은 균형을 이루어야 됩니다. 한꺼번에 수평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높고 낮은 것을 균형을 맞추고 조정해 가지고 수평을 이루는 거예요. 수평이 되면 거기서부터 안착 기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중심을 중심삼고 통일적인 개념이 생겨나느니라! 이런 결론이 나왔다구요.

그러면 균형과 수평을 좋아하고 통일을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내 '입'입니다. 입 자체도 그렇지만 입이 좋아하는 물입니다. 물은 높거나 낮거나 어디나 주체 대상을 위해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흘러 가지고 수평세계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 수평세계를 거치지 않고는 새로이 운동이 벌어지지 않아요. 안 그래요? 저기압이 돼 가지고 못의 물도 고요히 수평이 돼 가지고 있다가도 그 이튿날은 반드시 바람이 불게 되는 거예요. 수평이 벌어져 가지고 통일천하가 벌어져요. 전부 섞어지는 거예요. 고기압과 저기압이 하나돼 가지고 통일의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균형과 수평과 통일은 삼위일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한번 해 봐요. 균형과?「균형과.」수평과?「수평과.」통일은?「통일은.」삼위일체다!「삼위일체다!」어디가 하나님 자리냐 하면, 통일입니다. 통일을 위해서 수평이 필요하고, 수평을 위해서 균형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기의 움직이는 동작에 있어서 하나라도 부족하면 통일과 수평과 균형의 세계는 깨져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이 땅 위에서 생명의 기원 되는 것이 뭐냐? 물이었나니라! 사람은 물 세계에 사는 거예요. 이 입은 물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