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참부모 교회시대 1993년 08월 0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54 Search Speeches

종족적 축복 기반을 만"어서 가족"이 입적할 때가 "다

이제 여러분이 참부모를 얼마나 귀하게 알아야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참부모의 소원은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입이 마르도록, 입이 터지도록, 혓바닥이 말라서 뛰쳐나오도록, 정신이 돌도록 참부모를 자랑해 가지고 참부모의 혈통을 받기 위해서 거짓 부모를 대했던 그 한을 전부 원통히 여기면서 다시 축복받아 가지고 하늘의 혈족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축복받게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부모를 버렸고 일족을 버리고 이방 사람을 사랑하고 찾아 들어갔지만, 여러분은 그렇게 내버려두고 싶지 않아요. 고향에 돌아가서 부모를 축복해 주고 형제를 축복해 줄 수 있는 복된 자리에 세워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축복의 길을 열게 해주기 위해서 보낸 것이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자, 선생님의 입장은 집을 떠나야 했지만 여러분은 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그리고 선생님의 일생노정은 핍박의 노정이었습니다. 개인에서부터 8단계의 세계적인 핍박을 향해 나왔지만 여러분은 핍박이 아니예요. 행복과 희망을 향해 가는, 고향에 돌아가서 부모들을 복 받게 해 줄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암만 불한당이라고 해도,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부모는 자식을 버릴 수 없습니다. 이제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 나쁘지 않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사모님이 좋다는 소문이 나고, 통일교회가 좋다는 것을 다 알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음으로 그것을 알게 되는 부모는 가슴으로 느끼고 회개하고 돌아설 수 있는 경계선이 다가오기 때문에 여러분을 보낸 것입니다. 아까 말하던 종족적 축복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가족들이 입적할 때가 옵니다. 여러분이 나라를 찾아갈 때라는 거예요. 나라를 찾으면 나라에는 일족이 들어갑니다. 나라가 필요 없다면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가정이 필요 없고 평화의 세계가 필요치 않은 사람은 가지 않아도 됩니다.

메시아라는 것은 숙명적인 것입니다. 운명이 아니예요. 운명은 대치할 수 있지만 숙명은 대치할 것이 없습니다. 부자지관계를 바꿀 수 있어요? 죽어서도 가야 됩니다, 죽어서도. 예수님도 자기 갈 길을 못 갔기 때문에 다시 와서 그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천국은 아담의 일족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개인이 안 들어가고, 일족이 들어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일족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아담 때에는 아담 가정 한 가정만이 있었는데, 그 가정이 종족을 이루어서 천국에 못 들어갔어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종족을 이루어서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적인 관점입니다. 종족이 하나되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개인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까 얘기했지만 예수님이 결혼 문제를 마리아에게 세 번씩이나 얘기했다는 것입니다. 결혼해야 되는 것을 말이에요. 예수님이 돌아다니면서 이적 기사를 하고, 별의별 일을 다 하다가 찾아왔는데 술이 없어서 술을 달라고 하니까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한 것입니다. 친척집 결혼식을 도와주면서 아들을 쫓아내고 무슨 수작이냐고 한 거라구요. 아들 결혼은 잊어버리고 친척집의 결혼을 중요시하니까 그렇게 말한 거예요. 어떤 것이 더 중요하냐 이거예요.

선생님 말을 듣고 나서야 '아,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이 맞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예수는 자기 집안에서 문젯거리였다는 것입니다. 어떤 기독교인도 그걸 모른다구요. 이게 숨겨진 비밀 내용입니다. 영계에 가서 이 사실을 알고 나면 어쩔 줄 모르는 거예요. '나는 몰랐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습니다. '지상에서 레버런 문이 자세하게 분명히 가르쳐 줬는데 왜 듣지 않았느냐? 왜 레버런 문을 알지 못했느냐?'고 하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 47년이나 흘렀는데 전세계적으로 1년에 2천만 명이 굶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영계에 가면 기독교인을 참소하는 겁니다. '너는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 그 결과로 우리가 지옥에 있다!' 하고 참소하는데 어떻게 변명할 거예요?

그런 기독교인들의 대표 국가가 미국입니다. 이 나라를 용서할 수 있겠어요?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울면서 이 길을 걸어 나온 거예요. 얼마나 비참해요! 잃어버리고, 또 잃어버리고 수천 번 잃어버리면서도 이 인간 사회를 놓지 못한 것입니다. 기독교 세계는 지옥에 떨어지는 거예요. 탕감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구할 거예요? 그러니까 아무리 어렵고 희생의 자리에 처하더라도 불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밤낮으로 회개해야 됩니다.

47세 이하의 연령은 선생님에게 속합니다. 클린턴이 47세예요. 클린턴은 미국 역사상 가장 악한 대통령을 상징한 대통령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따르라고 하는 것입니다. 따르지 않으면 비참한 입장에 처하는 것입니다. 내가 심각하다구요.

이제는 내가 한국 가서, 소련에 가서 살지 모르고, 중국에 가 살지 모르고, 북한에 가 살지도 몰라요. 소련의 고위층이 전부 다 나를 오라고 그러고, 중국도 그렇고, 북한의 김일성도 그래요. 전부 다 어디 가든지, 어느 나라에 가든지 내가 미국같이 반대 안 받고 살 수 있는 곳이 세계에 수두룩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개인주의입니다. 얼마나 버튼이 많아요? 소련은 많은 버튼이 필요 없다구요. 공산세계에서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끝나요. 어느 쪽이 쉬워요? 미국 쪽이 쉽겠어요, 공산세계가 쉽겠어요? 손해날 것 같으니까 입을 다물고 있구만. 그건 좋지 않다구요. 하나님도 그런 것은 싫어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앞에서 당당히 말하는 것이 정직한 것입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자유입니다. (박수) 쓰라구요.

1. 참부모님 종교시대

이제는 참부모 종교밖에는 하늘이 허락질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 종교시대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누구한테나 다 필요합니다. 불교, 유교, 모슬렘에게도 다 필요한 거라구요.

첫째는, 7월 31일하고 8월 1일은 장자권 천사장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40년 전에 잃어버렸던 것을 복귀한다는 거예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복귀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아벨이고 기독교는 장자라구요.

둘째는, 해와국 일본 대회, 일본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과 어머니가 합해 가지고 일본을 찾으러 가야 돼요. 일본나라를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미국에 있는 식구와 기독교는 협력해서 어머니가 일본에서 대회하고 활동하는 걸 기도해 줘야 된다구요. 협조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아담, 한국 대회의 승리입니다. 승리한 이 해와 국가와 미국을 연합해 가지고 아담 국가를 회복하기 위한 대회를 하는 거예요.

네 번째는, 한국을 복귀하는 것은 동양 아벨 연합국의 본영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벨 연합국 동양을 찾는 것은 한국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는, 가인 연합국 서양과 아시아를 찾아서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는, 그러니까 동양에서는 세계적인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시대를 전부 다 인계해 줘야 됩니다. 그런 시대를 상속해 줘야 된다구요. 팔정식 완성시대에 들어가야 됩니다. 팔정식, 종적으로 8단계, 횡적으로 8단계예요. 해방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한 것이 참부모 종교시대에 할 사명입니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라고 했지만 이제는 참부모교회라고 해야 됩니다. (박수)

통일교회가 얼마나 수난을 받았는지 모른다구요. 이것이 가인 이름이라면 이것은 아벨 이름입니다. 그래, 통일교인들은 옛날 통일교회 시대의 사람도 있고 신약시대의 사람도 있게 된다는 말이라구요. 왜 그러느냐?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축복받은 사람들은 참부모 교회에 속해 있지만 축복받지 못한 사람은 신약시대 교인이에요.

이제 여자 협회가 생겨요. 두익은 어머니 아버지가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걸 말한 것입니다. 가인 아벨을 합해 가지고 두익이 나오는 것입니다. 팔정식 완성시대라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사탄세계의 모든 기록을 다 불살라 버리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있으면 아담 해와, 참부모를 중심삼은 사상 문화 배경, 이것 하나만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오로지 한 방향입니다. 지그재그가 아니라구요. 복잡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 자녀 가정 정착시대

자녀, 가정이라고 할 때 여기에는 타락한 세계에서 복귀된 가인권이 있고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자녀 가정 정착시대는 첫째, 어머니 책임시대입니다. 어머니가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두 번째는, 자녀 책임시대인데 이것은 가인 아벨의 일체화입니다. 가인 아벨,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완전히 일체가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분별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한 역사시대를 생각할 때에 또다시 자녀들이 싸우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동네에 가더라도 가인 아벨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그 동네의 주인이 되느냐 하면 동네 전체를 위해서 희생하고 양보하는 사람이 아벨이 되고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걸 알기 때문에 싸울 수 없다는 거예요. 자녀책임시대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는 시대입니다.

세 번째는, 어머니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어머니 책임시대, 자녀 책임시대가 가정에서 정착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하나되어 가지고 남편과 아버지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남편과, 자식은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절대적으로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책임을 해야 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네 번째는, 참부모 가정과 일체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 전체화시대에 이르는 것입니다. 전부 축복을 다시 받고 아들딸도 전부 다 축복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3. 세계 전체 가정의 참부모화시대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은 참부모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제1은 참부모교회이고, 제2는 자녀 가정 정착시대이고, 제3은 세계 전체 가정의 참부모화시대입니다. 세계적인 통일을 하기 위한 그런 기반에 부모와 자녀가 정착했기 때문에 전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은 전부 다 참부모화시대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화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참부모화, 알겠어요?

첫 번째는, 모든 축복가정의 주부는 어머님 전통을 전수받아야 합니다. 참부모가 되려니까 그 부인들은 어머니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어머님이 지금 복귀하기 위해서 그저 피땀을 흘리고 2년 동안에 2백 몇 곳인가? 262곳이 돼요. 이제 한국과 40개 나라를 순회하게 되면 262곳을 전부 다 순회강연하고 그걸 품기 위한 놀음 한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금년에 끝난다구요. 그와 같이 여러분도 참부모화시대에 있어서 종족권 내의 아는 일체, 모든 전부를 대해서 밤낮으로 하나 만들기 위해 어머니 대신 해산의 수고를 해야 됩니다. 어머니가 해산을 해 줘야 한다구요. 해산하는 수고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해산이란 것이 뭐냐? 참어머니는 성신의 대신이기 때문에 영육을 낳아 주어야 합니다. 이건 어머니의 책임이라구요. 여자들이 전부 다 관계되어 있는 모든 아들딸, 젊은 청년과 1세 남자까지 다시 해산해 줘야 됩니다. 부활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언제나 그것을 천리로, 생활 철학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두 번째는, 가정적 메시아를 해방해야 됩니다. 이 메시아 가정권을 해방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적 메시아권입니다. 전부 다 다시 낳아서 해방해 줘야 돼요. 다시 낳지 않으면 부활이 안 되는 것입니다. 중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 가정은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아서 해산하지만, 가정과 종족을 낳아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종족의 자리에서 모든 종족을 하나의 종족권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참어머니의 입장에서 다시 낳아 가지고 가정과 종족적 메시아권을 일치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런 거예요? 여러분은 아담 가정, 예수 가정이 실패했던 걸 전부 다 탕감복귀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구약 신약을 완성한 후에야 성약이 나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그 종족은 민족 일치를 이루어야 합니다. 종족은 어떻게든지 다른 종족과 합해서 민족 편성을 해야 됩니다. 12지파면 12지파가 합해서 민족을 편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민족 일체화입니다. 국민이 있어서 주권이 생기는 거예요. 하나의 종족을 가지고는 나라를 못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12지파권 내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72장로권에 들어가서 그 조직을 편성해야 하는 거예요. 축복가정 하나만 가지고 안 되는 거라구요.

네 번째는, 민족과 국가 일체화를 이루어 가지고 하나의 주권 국가를 만들어야 됩니다.

다섯 번째는, 국가와 세계 일체화예요. 이건 국가들이 원수의 개념을 절대 가질 수 없는 시대라는 거예요. 세계가 하나되면 모든 나라가 그걸 원하기 때문에 평화의 시대가 안 올 수 없다는 거지요. 세계가 전부 다 형제와 같이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는, 세계와 천주의 일체입니다. 평면적인 세상 나라와 종적인 하늘나라를 언제나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일곱 번째는, 천주와 하나님 일체시대입니다. 그것이 7단계예요.

4. 영원한 이상 가정시대

이것은 하나된 세계예요. 첫째는, 참사랑을 중심한 심신일체시대입니다. 하나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지요? 하나님같이 희생하고, 이런 훈련을 해야 돼요. 이제 통일교인들은 하나되기 위한 기도를 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을 완성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것입니다. 그것이 참 힘든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마음이 이래야 되겠다 하면 몸뚱이가 싫어합니다. 몸이 그 할 일을 싫어하는 겁니다.

그러나 몸 마음이 하나되면 마음이 이렇게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면 몸뚱이가 자동적으로 따라가 준다는 거예요. 이런 생활을 하게 되면 지금 자기 하는 일이 언제 끝이 오는가 하는 걸 아는 겁니다. '아하, 이리 갈 때가 왔구나.' 해서 이리 갈 수 있는 마음의 방향이 완전히 싹 저리로 옮길 수 있는 거예요. 미련이 없어요. 그러한 체험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의 길에서 내가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가는 거예요. 마음이 힘들면 몸뚱이가 나를 끌고 갈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두 마음을 가져서는 안 돼요. 두 마음을 가진 건 뭐냐? 교만한 마음, 자기를 생각하게 되면 두 마음이 열 마음, 천 마음도 생겨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같이 위하고 살겠다고 하나만 정하면 그것으로 다 통일이 된다구요. 그래서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훈련은 3년 내지 5년 세월이 필요합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 통일되어 가지고 상대를 만나게 될 때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자연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히 알게 되기 때문에 잘못 가게 되면 이렇게 발이 돌아간다구요. 반대로 갔다가는 반드시 손해보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떤 때는 기도하지 않아도 알아요. 뜻의 길인지 아닌지 가면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나부터 이렇게 통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적인 기반을 닦으면서 세상은 반대했지만 내 마음이 알기 때문에 발이 훌훌 날아요. 선생님이 시키는 것을 절대 반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뭣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 남았습니다. 원치 않은 데는 가지를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초대교회 시대에 통일교회에 미친 사람들이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밥을 못 먹고 밤새 기도하면 훤히 아는 것입니다.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이 가정을 이루면 영원한 이상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사람은 영원한 가정의 이상세계에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일 첫 번째가 심신의 일체입니다. 두 번째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 부부와 자녀일체입니다. 그것이 영원한 이상 가정에 사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원한 하늘나라에 속하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종족이 일체되는 시대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일체되는 시대입니다.

자 그래, 이게 왜 이래야 되느냐? 영계에서 사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지 않고는 고개를 못 넘는 것입니다. 마을 마을을 거치지 못한다구요. 여기서 기차 레일의 폭이 저나라의 스페이스와 같아야 됩니다. 이것이 안 맞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이걸 맞추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국경을 휙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는 것이 국경을 넘는 것입니다. 선로를 따라 영계로 이동하는 거라구요. 영계가 얼마나 좋은지는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거기는 의식주가 염려 없는 곳입니다. 집도 다 있고 옷도 다 있고 먹을 것도 다 있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심정의 가치 내용에 따라 상대적 기준을 자유로이 공급받을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한 인격 기준에 따라서 그의 상대적 환경 요건을 자유롭게 보급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통일되어 있는 곳으로 내가 자고 있더라도 아침, 저녁 먹을 수 있는 장소에 몸뚱이가 끌고 간다는 것입니다. 영계를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게 자유롭다는 거예요. 자면서도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대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지금 저나라에서는 선생님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구요. 가정이 하나되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는 영계에 혼자 사는 거예요. 아들딸이 전부 다 갈라지는 거라구요. 지상에서 상대 이상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갈라진 것을 전부 다…. 서로가 좋은 곳에서 아들딸과 합해 가지고 하나의 족속을 편성하고 나라를 편성해야 저나라의 상속권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야 입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서 저 별나라의 끝까지 생각으로 가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빠르겠어요? 우주의 끝이 있어요? 우주는 둥그런 것, 둥글다고 봐야 됩니다. 그 끝의 세계까지 순식간에 간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상대가 거기에 있다면 순식간에 날아가는 거예요. 저나라에 다이아몬드 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백 퍼센트는 없더라도 80퍼센트, 70퍼센트는 틀림없이 있을 거라구요. 백 퍼센트짜리는 없을지 모르지만 80퍼센트, 70퍼센트짜리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제한된 몸뚱이로 살고 싶어요, 죽고 싶어요? 사랑에 취해 살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보고 싶어서, 저녁에 돌아올 남편이 보고 싶어서 세 번 이상 울 수 있는,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간절한 부인 이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남편을 기다리는데 낮잠을 어떻게 자요. 이건 뭐 공부가 필요 없습니다. 거기는 공부가 필요 없어요. 그건 뭐 돈이 필요 없다구요. 권력이 필요 없습니다. 완전히 사랑을 중심삼고 화동하며 살 수 있는 것이 본질입니다. 죽을 먹으면서도 서로가 그리워하고 이렇게 놓을 수 없고 밤이야 낮이야 같은 생각 같은 사랑의 마음에 취해 사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해방입니다. 어디를 날아가도 국경이 없는 것입니다.

생일 같은 날 자기 조상을 부르고 싶으면 김씨면 김씨 조상에 대해서 '김씨 조상으로부터 모든 일가는 참석!' 하면 수십만 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뱅퀴트(banquet;만찬회)를 해도 걱정이 없습니다. '무슨 옷을 입고 어떤 무엇을 차리고 무슨 음식 무슨 음식 전부 다 준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석한 조상 중에 좋지 않은 레벨에 있던 조상들은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몇 번만 하면 변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말만 들어도 정신이 돌지요?

본래 사랑이라는 것은 미친 것 이상의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가 사랑의 이상세계입니다.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우면 남편의 코딱지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할 수 있지요? 더러운 것을 초월해야 되는 것입니다. 키스할 때에 입술만 갖고 키스해요, 혓바닥을 빨아먹으면서 해요? 뭐 혓바닥을 잘라먹겠으면 먹고 이것 긁어먹겠으면 먹고 뭐 궁둥이를 짜서 고기를 떼어먹든 간에 사랑하는 데는 제한이 없는 것입니다. 그걸 확대하고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할 때 소리를 질러 가지고 집이 무너져 거기에 다 치여 죽더라고 그 사람은 천국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이 길을 나가는 것입니다. 세상이 반대하고 전부 다 못 가게 막는다 해도 물거품같이 생각하고 지금까지 이 길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오면 '선생님!' 하고 부르겠어요, 안 부르겠어요?「부릅니다.」그러나 각도가 다르면 만날 수 없습니다. 비참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일생이 어때요? 전부 다 이기고 갈만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분하고 억울한 길이라고 생각해요?「억울한 길입니다.」그러니 레버런 문이 현명한 사람이지요?「현명한 분입니다.」그걸 어떻게 알아요? 아주 현명하기 때문에 그 세계를 알고 그렇게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둘째는 참가정 부부 자녀 일체이고, 셋째는 참종족 일체입니다. 넷째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민족 일체화시대입니다. 다섯째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국가 일체화시대입니다.

이제 거기에서 우리들이 해야 할 것은 첫째는, 전통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전통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둘째는, 그 전통을 따라서 하나되기 위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교육받는 재료는 보이는 재료와 보이지 않는 재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 이 진리는 보이는 진리, 보이는 재료요, 이것 영적인 진리는 보이지 않는 재료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보이는 재료이기 때문에 다 볼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종적인 부모이신 창조주,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수련의 과정을 통하지 않고는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느끼고 사는 생활 감정을 내가 체휼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가 슬픈 일이 있다 하면 벌써 세계에 무슨 사건이 나오는지 알려 준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다 안다는 거예요. 어디에 무슨 일이 생기고 하는 것을 하나님을 통해 다 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는 두 교육 재료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선생님이 뭘 하고 계신지 알기 때문에 현실에 있어서도 선생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생활권 내에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심으로 구원받는다는 원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뭐냐 하면 배운 것은 실천을 하라는 거예요. 실천하는 데는 입체적이요, 종적 횡적이요, 사방의 방향으로 얼마나 넓고 깊으냐 이거예요. 그것은 저나라에 가서 생활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기 위한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어떤 정성을 들여야 되느냐? 참부모를 모시고 살다가 부모님을 갑자기 잃어버려 가지고 찾을 수 없을 때의 안타까운 그 마음 이상으로 하늘에 대해서 요구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하늘에 접근하는 거예요. 이 고개를 넘어 가지고 도달한 사랑의 세계에서는 부처끼리 서로가 보고 싶어서 밥을 못 먹고 밤을 못 자고 앉아 가지고 그분의 마음 곁에 가려고 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전부 통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 하고 있는지를 다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에 대해서도 자기 부모에 대해서도 자기 아들딸에 대해서도 3단계의 심정을 통해서 전부 다 보고 싶어 못 사는 심정권을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길은 멀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초대교회 시대에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한 것입니다. 남자도 엉엉 울고 통곡을 하면서도 우는 줄 몰라요. 울고불고한 것입니다. 그만큼 심각하다구요. 그렇게 되면 다 보여 줘요. '네가 걱정하는 선생님의 앞날이다. 걱정하지 말라.' 해서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에는 선생님의 직접 지도를 받고 밤낮 가르침을 받고 일상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르는 게 없어요. 선교를 나가게 돼서 악어가 득실거리는 강을 건너게 되면 시간을 몇 분 몇 초까지 알려 주고 어디로 건너라고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안 나타나고 안 가르쳐 주어서 며칠만 되면 지옥 중에 그런 지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선에 가서는 다 가르쳐 주지만 자기 고향에 돌아가면 안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왜? 일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심령적인 부활을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일선에 서야 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언제나 일선에서 살려고 하는 거예요. 고생하고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그걸 모르기 때문에 그 길을 가지 말라고 하지만 그 길로 가는 깊은 맛은 체험하지 않고는 모르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암만 얘기해 주어도 그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뇌해 가지고 사람을 못 쓰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좋은 세뇌예요, 나쁜 세뇌예요?「좋은 세뇌입니다.」좋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미쳐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가는 거예요. 바로 가는 거예요. 그 세계로 가기 위해 준비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의 생활입니다. 암만 잘 살아야 1백 년을 못 살아요. 그런 세계를 향해서 준비하는 게 이거예요. 이상세계에 가기 위해서는 가정을 통해서 이런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통과 교육과 그다음에 실천입니다. 실천하는 데는 3대 사랑의 이상을 넘어서 실천할 수 있는 자리에 가면 하나님이 직접 안내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야 이상적 가정에 사는 사람이고, 이상적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이상적 왕궁에 들어가서 아들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는 동네에서 제일 나쁜 곳을 보면 '저걸 내가 청소해야 되겠다.' 하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결론이 하나님이 영원히 같이 할지어다!「아멘!」(박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딴 데 가는 거예요. 흘러가고 만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하게 되면 선생님이 말한 그 세계에 가는 것이고, 못 하면 그 세계를 떠나서 여러분이 마음대로 한 세계에 가는 거예요. 그것 달라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있는 곳에 가려면 힘들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만하고, 몇 시 됐어요? 오늘은 여기에서 저녁 먹고 가야겠구만. 저녁 먹고 가라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수고했으니 박수 한 번 하자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