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복귀된 가정 1979년 01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7 Search Speeches

능력 있고 매력적이고 활동적이고 소망적인 무니

보라구요. 종교에서 나오고, 사회 단체에서 나오고, 학교에서 나오고, 무슨 대학에서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전부 다 빼내는 거예요. 여기 전부 다 모였다구요.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돌리고 못살게 구는 거예요. 이런 똥그란 것은 어디 가나 다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똥그란 것을 좋아하지요? 「예」

서양 사람들은 전부 다 똥그랗다구요. 동양 사람들은 전부 다 길쭉하다구요. 「서양 사람들은 뭣입니까? (통역자)」 똥그랗다구, 눈들이 말이야. 전부 다 원형을 닮았다구요. 태양도 원형을 닮았지요? 별들도 원형 닮았지요? 여러분들은 뭘 닮았어요? (웃음) 원형을 닮았다구요. 마음이 둥그렇다구요. 그래, 납짝해요, 구형이예요? 「동그랗습니다」 이 동전같이 생겼어요, 공같이 둥그래요? 「공같이 둥그렇습니다」 거 어째서 볼이 좋아요? 왜 볼이 좋아요? 「둥그렇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든지, 까꾸로도 구르고, 위로도 구르고, 앞으로도 구르고, 뒤로도 구르고, 뭐 어디든지 조화가 벌어진다구요. 조화가 무쌍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어디든지 구른다 이거예요. 환드레이징 하는 데 있어서 오늘 피넛(peanut;땅콩)을 팔아라 하면 오케이, 오늘은 초콜렛을 팔아라 하면 오케이, 오늘은 와이샤쓰 팔아라 하면 오케이, 오늘은 넥타이 팔아라 해도 오케이, 무엇이든지 다 척척척…. 우리 통일교회는 다양하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다양한 사람이라구요. 안 해본 것이 없다구요. 다 해봤다구요.

바다에 가면 뱃사람 되고, 산에 가면 산사람 되고 말이예요, 노동판에 가면 노동자가 되고, 공장에 가면 공원이 되고 다 한다구요. 학교에 들어 가서 학생들을 만나면 이런 이런 이론을 가르쳐 주고, 여기 와서는 또 종교 지도자가 된다구요. (환호. 박수) 이래서 틀림없이 미국에 있어서 정수를 빼내는 거예요.

그래서 무니들 보면 다른 줄 알았더니…. 다르지요. 다른데 뭐가 다르냐? 능력 있고 매력적이고 활동적이고 앞으로 소망적이다 이거예요. 그걸 발견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무니들을 알고 나면 전부 다…. 과학자대회에 온 학자들도 전부 다 '아이고, 무니를 사위 삼으면 좋겠다. 무니를 며느리 삼으면 좋겠다' 그런다구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왜 통일교회를 반대하느냐?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가더니 술도 안 먹고, 마약도 안 먹으니 쓸 만하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부모 말도 안 듣고 그랬는데 말도 오순도순 잘 듣고 그러니 '이제는 내 뜻대로 됐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을 붙들어 가지고 재미 보려고 하는데 '아이고, 어머니 그렇지만 굿바이! 나 레버런 문한테 가요' 이러니까 부모들이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 우리가 하는 게 뭐예요? 밥 먹고 우리를 위해서 살아요? 「아니요」 세계를 살리고 하나님을 해방하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팔씨름 하자는 거예요, 팔씨름. 자, 우리는 환경이 악하면 악할수록 점점 강해져야 된다는 거예요. 환경이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점점 강해져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예」 정말 그래요? 「예」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이 위대한 일 했어요? 어때요? 「위대한 일 하셨습니다」 여러분들 자신이 여기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하고 지금하고 얼마나 달라졌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들이 더 잘 안다구요. 달라졌어요? 「예」 더 작아졌어요, 커졌어요? 「커졌습니다」 얼마나 커졌느냐 하면, 여러분들의 부모들이 바라봐도 보이지 않을 만큼 커졌다 이거예요. (웃음)

자, 그래 가지고 10년 20년 굴러가게 되면 여러분들이 뭐가 될 것 같아요? 뭐가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10년 20년 후에 여러분이 뭐가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자,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3차 7년노정 시작하기 전인, 지금까지 20년 전인 3차 7년노정 시작하기 전의, 1960년도를 생각해 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때는 레버런 문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도 '아이고, 나 선생님 자리 다 싫다…' 그랬다구요. 그러던 레버런 문이 지금은 세계적인 문제의 인물이 되었다구요. 그렇게 반대가 심했는데도, 나라와 아시아와 세계가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기반을 닦았다구요.

반대하는 것에 대해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작은 레버런 문과 같은 입장에서 '10년, 20년 후에 두고 보자' 그래야 합니다. 이제 반대할 때는 지났다구요. 환영할 때가 왔다구요. 전세계가 환영할 때가 왔다구요. 반대가 없다구요. 다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뭣이 될 거예요? 여러분들은 뭐가 될 거예요?

자, 이런 걸 볼 때, 우리 통일교회는 희망적이예요. 절망적이예요? 「희망적입니다」 그러면 이 통일교회가 어디에 속해 있어요? 누구한테? 레버런 문에게 속해 있어요, 하나님에게 속해 있어요? 「하나님에게요」 자,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예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