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집: 축복의 중요성 인식과 전통 확립 1990년 11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9 Search Speeches

악마의 환경과 혈통-서 -어나" 것이 해방권의 기준

앞으로 예수님시대에 12제자와 같이 전부 다 클럽적인 환경을 편성할 때가 오게 됩니다. 입적 다 해야지요? 입적시대가 와야 할 거 아니예요? 「예」 36가정이라고 해서 다 36가정이 아니예요. 가정의 명분을 부끄럽게 했을 때는 온 식구의 규탄을 받아야 됩니다.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도 2천 년 동안 지금까지 전부 다 개인적인…. 개인 순교로부터 가정 순교, 종족 순교, 민족 순교, 국가 순교를 했기 때문에 세계가 망하면서도 이 길을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한 때의 해방권을 위해서 나오는데, 그 해방권의 기준이 뭐예요? 나라가 아니라구요. 개인의 혈통이 사탄 악마의 혈통에서 어떻게 해방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첫째로 악마를 추방해야 될 것이 환경입니다. 문화권입니다. 그다음에 혈통입니다. 이것을 취소하지 못하고 여기서 해방을 못 받게 된다면 악마의 그물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타락원리가 사실이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악마 때문에 고생을 해 나오는데, 그 고생의 내용이 무엇이냐? 하나님에게는 그럴 만한 내용이 없어요. 하나님의 내용 가지고는 이렇게 고생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에 고생을 하는 거예요.

사랑을 하게 되면, 아무리 사대부의 외동딸이라도 그 동네 테러분자, 폭력배의 악다리한테 절개를 빼앗기면 누구 사람이 돼요? 사랑관계를 맺으면 누구 사람이 돼요? 어머니 아버지 사람이예요, 그 악다리 사람이예요? 사랑관계를 맺으면 사랑관계 맺은 그 사람의 소유가 되지요? 「예」 벗어날 길이 없어요. 마찬가지로 딱 들어맞는다 이겁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심정적으로 얼마나…. 그런 사탄이를 상대해 나오는 하나님의 그 기가 막힌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아 가지고 바람 피우고 더럽히는 놈들 앞으로 내 눈앞에 보고 싶지 않아. 앞으로 이것을 청산해야 할 책임을 통일가에 첨가해야 되겠다구. 뭐 옛날에는 무슨 역모니 하는 죄가 컸지만, 역모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게 더 무서운 법입니다. 앞으로 때가 되면 가만히 있더라도 정리됩니다. 그런 때가 온다구요. 어디 선생님 눈앞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다녀? 그놈의 새끼들을 내 앞에 어떻게 데리고 와요? 선생님이 있는 이 땅에서 살 수 있어? 에덴동산에 그런 새끼가 있을 수 있어?

여러분들도 그런 무엇이 있으면 자기 일족 앞에 연락해야 됩니다. 하늘까지 안 가요. 그래서 삼위기대가 다 처리해야 된다구요. 문중에 폭력배가 나온다면 문중 자체가 가만 놔둬서는 안 됩니다. 아주 몰아내 버려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축복이 지나가다 뚜쟁이를 만나 가지고 소개받아서 한 것이 아니야! 선생님이 그런 선생님이예요? 선생님이 어머니 하나 가려내기 위해 얼마나 수고하고, 어떠한 과정을 거친 줄 알아요? 축복의 가치를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여러분 일대에 있어서 세상의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는 말이 있지요? 양반이 문제예요? 서울에 있는 교회장 사모들이 다 왔는데, 안사람들이 정신차려야 되겠다구. 지금까지 내가 여러분들한테 이런 얘기를 안 했어요.

앞으로는 전부 다 넘어가야 됩니다. 넘어가야 돼요. 넘어갈 때는 정비해야 됩니다. 자기들이 합해 가지고 부부의 일기를 써야 돼요. 그다음에 아들딸의 공인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입적을 해야 돼요. 입적시대가 온다구요. 청산짓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때는 사탄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런 심각한 때가 옵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은 앞으로 전부 일기를 써야 됩니다. 슬쩍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