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최후의 제단 1987년 06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0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이름까지 부정하" 입장-서 나"기-

내가 대한민국의 맨 꼴래미부터, 거기서부터 추어 올라왔어요. 이젠 그 누구도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어요. 나는 이러한 핍박을 받았지만, 이제 여러분의 가정은 여러분을 중심삼고 탕감해야지요? 야곱이 간 길을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 할 것이고, 모세를 따라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 될 것이고, 그다음엔 예수가 간 길은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가 가야 되는 거지요? 통일교회 문선생 가는 길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지 않아도 되지요? 가야 되나요, 안 가야 되나요? 「가야 됩니다」 어떻게 가는 거예요? 어떻게 가는 거냐 이거예요? 역사를 대신해서 가듯이 가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40년 동안에 물질을 완전히 부정할 때, 자녀를 완전히 부정할 때 하늘의 사랑을 받은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참부모의 이름까지 부정하는 입장에서, 타락한 아담의 가정에서부터 사탄의 참소 조건을 벗어나야 됩니다. 그래서 물질에서 벗어났고, 아들딸의 참소조건에서 벗어났고, 그다음엔 자신에서 벗어났어요.

그러면서 세운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과 세계적 기준에서 승리한 기준, 사탄의 참소를 넘어선 부모의 권위, 참부모의 권위, 그 권위를 중심삼은 기반 밑에 선 참부모의 아들딸을 중심삼은 여러분의 축복가정….

이번에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딸도 셋, 아들도 셋이 결혼했다는 거예요. 아담가정으로 보게 될 때는 완전히 해방권입니다. 6월 전까지 모든 것을 다 끝내고 와야 된다구요. 한국에 와 가지고….

그래서 서미트 클럽(Summit Club)도 6월이 되기 전에…. 5월 31일부터 시작한 거예요. 5월이예요, 그 모든 조건이 남지 않게끔 전부 다 가정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한국에 와서 여러분의 가정이 해방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 놓아야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사탄세계와 관계 없이 하늘편 나라로 일방통행이 되는 것입니다. 일변도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