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집: 세계 지도자 회의 말씀 1991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1 Search Speeches

-.아시아권과 미국 일체"

아시아권이 통일권 내에 오게 되면 선민사상은 모든 걸 청산지어야 됩니다. 예수님이 아시아 땅을 찾으려다 죽었거든요. 그러니 아시아 제국 일체화시대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놀음이 끝나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첫째는 구약시대 완성! 그것은 이 우주의 물질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신약시대는 인간을 상징합니다. 성약시대는 부부, 부모를 상징합니다. 넷째는 뭐냐 하면, 전체 봉헌 복귀입니다.

여기서 구약시대다 신약시대다 성약시대다 하는 놀음은 뭐냐 하면,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소련과 전부 연합해 가지고 전체를 하나님 앞에 봉헌하는 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돌이켜야 됩니다. 탕감조건 다 해 가지고 하늘나라 아시아권 천국권을 이루어 가지고는, 미국이랑 전부 다 하나 되어 있잖아요? 통일권이 벌어져 가지고는 모든 전부를 하늘 앞에 돌려 버려야 돼요. 하나님의 소유권이 결정 안되어 있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권을 빼앗긴 것을 역사 이래 전부 통합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참부모의 이름과 참부모의 가정과 참부모의 족속과 참부모의 나라와 참부모의 세계가 사탄세계에서 빼앗아 찾아서 하나님 앞에 돌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사탄세계는 천사장 사랑으로 이루었지만, 참부모 사랑….

그래서 구약시대는 물질을 상징하고, 신약시대는 자녀를 상징하고, 성약시대는 자기 부부를 상징하기 때문에 여기에 승리한 선생님이 닦아 준 모든 세계적인 탕감판도 조건을 전부 다 연결시켜서 여러분의 조상들도 한꺼번에 바쳐야 됩니다.

이제 입적시대가 되면 입적하기 전에 뭘 해야 되느냐 하면, 구약시대 완성, 신약시대 완성, 성약시대 완성을 해야 됩니다. 이게 뭐냐 하면, 구약시대는 물질을 상징하고, 신약시대는 자녀 아니예요?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희생시켜서 아들딸이 올 수 있는 길을 닦았고, 신약시대에는 아들딸을 희생시켜서 부모님이 올 길을 닦았고, 성약시대에는 부모님이 희생해서 지상에 하나님이 올 길을 닦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상에 군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세계를 대표한 승리권에 군림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탄의 이름을 통해서 잃은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귀시켜야 돼요. 복귀시켰다가 이것을 다시 받아 가지고야 하늘나라에 판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세계를 다 소금 뿌리고 성별하고 말이야. 그래야 되겠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통일교인들 지금 재산 가지고 있는 것 모아 두지 말라는 거야, 전부 다.

예수님 때는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물질과 자식과 자기 스스로를 바쳐 가지고 헌신하는데, 아나니아 부부는 그 길을 따라간다고 해 가지고 재산을 전부 다 팔아서 바친다고 하다가 물건을 감춰 가지고 벼락 맞아 죽었지요? 지금 역사의 흐름이 사회주의체제를 통해서 공산주의 세계로 가는 것은, 물질이 국가 소유가 되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게 섭리관에 일치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만 해도 이게 자유주의국가인데 무슨 불로소득이니 투기사업이니 해서 세금으로 거둬 갑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투기하지 별 수 있어요? 경쟁사업 해 가지고 돈 모으면 되는 거지, 그걸 나라에서 빼앗아 갈 수가 있어요? 이건 공산당보다 더 하다구요. 75퍼센트 이상 세금을 거둬 가지요? 세상에 그런 도둑놈들이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고 있잖아요.

사탄이 이루어 놓은 이 모든 것을, 거짓 사랑으로 전부 다 침범해서 빼앗아 간 것을 부모님이 와서 참사랑, 더 높은 사랑을 통해서 전부 다 모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되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이걸 80년대까지 어떻게 다 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