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4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3 Search Speeches

일본이 어머니를 대신해서 해와 국가의 사명을 해야

어때요? 여러분도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있습니다.」모두가 평등한 세계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여자를 움직일 수가 있는 거라구요. 모두 영적으로 가르치는 거라구요. 그건 아무도 모른다구요.

지금까지는 악한 영인들이 지상에 와서 역사했기 때문에 노이로제 현상이라든가 자기 인격을 파괴하는 현상이 일어났지만, 지금부터는 그렇지 않습니다. 몸뚱이를 점령해서 공명권을 이루어 가지고 바로 높은 영적인 체험권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고상한 인격권이 생겨나는 거라구요.

거기에 대비해서 일본이 어머니를 대신해서 해와 국가의 사명을 하지 않으면 전세계가 큰일납니다. 지금부터 7년 동안에 세계의 나아갈 방향을 누가 정비하느냐 하면, 해와 국가가 정비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그 방향을 정비해야 됩니다. 그것을 위해서 1천6백 명을 보내는 거라구요. 이번에 가면…. 일본 여자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일본은 여자다!' 하기 때문에 세계의 남자들이 침을 흘리면서 일본 여자를 만나 보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뭐 대단한 얼굴들도 아닌데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웃음)

보고를 보면,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이름을 대면 그 나라의 수상이라든가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요전에 어머니가 40개국 순회강연을 한 뒤로는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여자는 누구든지 환영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전략을 짜 나가면 그다지 나쁘지 않겠지요? 저쪽에서는 무엇인가 도움을 받고 싶어하는 거예요. 젖을 먹고 싶다, 경제적인 도움을 받고 싶다고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 좋으니까 가져다 나누어 주라는 것입니다. 자기 집이라도 팔고 토지라도 팔아서 세계를 위하게 되면 일본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그런 운동을 제시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환영해요, 환영 안 해요?「환영합니다.」환영해요? 여러분은 옷이 몇 벌이나 있어요? 지금 선생님이 명령하기를, 장롱 안에 있는 모든 옷가지와 구두를 전부 다 보따리에 싸라고 하면 싸겠어요?「예.」훈도시(ふんとし;샅바, 옛날 일본 남자의 팬티) 하나만 남기고. (웃음) 그러면 어떻게 해요? 남편이 큰일이지요? 남편이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 여름 같은 때는 옷이 필요 없다구요. 나일론 셔츠라도 있으면 이거 자기 전에 빨아서 탁탁 털어서 기둥에 이렇게 걸쳐놓으면 30분만 있으면 깨끗이 마르고 말이에요. 그거 편하다구요.

그렇게 3년만 살면 전세계의 가정들이 일본을 하나님같이 모시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싫다고 하면 일본은 망하지 말라고 해도 망하는 거라구요. 솔직히 얘기하는 것입니다. 솔직한 것은 정직과 통한다고 했지요? 선생님은 그런 일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무엇을 하느냐? 일본에 돌아가면 말이에요, 가정마다 휴지가 아니예요. 옷가지들을 모으는 것입니다. 손님한테 헌 옷을 입히는 게 좋아요, 새 옷을 입히는 게 좋아요?「새 옷을 입히는 게 좋습니다.」헌 옷은 여러분이 입고, 새 옷은 손님한테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보따리에 싸라는 것이라구요. 그렇게 3년만 하면 통일교회가 나쁘게 되지 않습니다. 나쁘게 되면 선생님의 목을 자르라구요.

나중에 어떻게 되는가 보라구요. 세계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야, 일본을 경제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경제적인 동물이 아니라 경제적인 오키미(大君;천황의 높임말)다!' 하게 되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잘 자요! (웃음) 그러다가 도둑놈이 가서 키스를 하면 어떻게 할 거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