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일심식 1989년 06월 23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314 Search Speeches

일심식은 천도를 확정지어 선포하" 식

이 자리를 이렇게 묶기 위해서는 문총재 자신이 문중, 문씨 종중에서 족장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가 강제로 명령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네들이 자진해서 모시려는 거예요. 그러한 역사가 지나갔어요. 참 묘하지요. 이번 저 누굽니까? 뿌리찾기연합회가…. 내가 뭐 그걸 알기나 했어요? 만나기를 처음 만난 것입니다. 하여튼 인연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만나 가지고 이런 족장들, 즉 말하자면 종씨 문중들이 합해 가지고 나를 한국의 하나의 부모로서 등장시키게 된 것입니다. 이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는 이 식이 없어서는 안 됩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부모의 자리는 한국 백성에게만이 아닙니다. 인류 전체에게, 또 먼저 간 선조들에게까지도 본래는 참부모의 혈족으로서 천상세계 영계에 가야 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저끄러졌기 때문에, 여기서 아벨적 입장이 지상이기 때문에, 이건 나중이니까, 아벨들이 장자권 복귀해 가는 길에 순응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를 해방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이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영계는 우리 움직임을 밀어 줄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천도가 있는데, 천리가 있는데 그 누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으로 말미암아 확정지어 선포하는 식이 '일심식'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여러분은 영계의 사실을 모르지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선조들, 선한 선조들이 종중 회장들을 통해 가지고 협조하는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요것이 지상하고 연결돼요, 엑스(X), 와이(Y)와 같이. 지상이 바라보는 거하고 영계가 다릅니다, 타락한 세계는. 이것은 영계가 이렇게 가려면 지상은 반대되는 거예요, 반대. 그런데 이것을 거쳐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으로 그 경계선을 거쳐 나가느냐? 그것이 참사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