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집: 섭리사적 회고와 성약시대 1993년 01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3 Search Speeches

잃어버린 이스라-의 창국이념을 찾아야

그다음부터는 종족적 메시아니 구원섭리니 이런 것이 다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이제 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용서가 없어요! 그러니까 전부 다 보따리를 싸 가지고 고향에 가라는 것입니다.

협회장!「예.」군(郡) 이상의 책임자들은 종족적 메시아가 간 곳에서 부흥회를 하게 하라구요. 그들은 교육자입니다. 천사장의 입장이라구요. 하늘편 천사장입니다. 16세 아담을 대표한 자리에서 교육하고, 선생님의 그림자와 같이 조수 역할을 해 가지고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러나 절대 본부조직을 허락지 않는다구요. 아직까지 국가 조직이 없습니다. 군(郡) 조직이 없다구요.

그래서 반(班)을 중심삼고, 통(統)을 중심삼고, 면(面)까지가 한 시스템입니다. 3단계라구요. 그 기준까지는 아직 정착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가정에 들어가서 반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반·통·동·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동 기지가 면과 동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군으로 올라가고, 시로 올라가고, 나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당이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가정이예요, 가정.

섭리사적인 회고와 성약시대! 이제 종족적인 메시아를 중심삼고 이런 싸움이 횡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건 마지막 싸움입니다. 반대가 없어요.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그런 시대다구요. 그런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싸워 가지고 이 기반을 닦았지만 여러분은 싸우지 않고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고향을 등지고 세계를 등지고 전부 쫓겨나 다시 찾아오는 놀음을 했지만 여러분은 선생님이 이긴 세계를 상속받고 나라를 상속받고, 민족까지 상속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종족만 연결시키면 그 종족들이 민족과 국가와 세계의 복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종족들에게 그 이상 줄 수 있는 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는 조상의 자리에, 왕적 권위를 갖춘 조상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건 누구나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예외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때, 한 사람이라도 남겨 놓고 가면 아는 사람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가나안 복지가 되었으니 건국이념을 찾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동안 유리고객하여 고생해 가지고 찾아 들어온 것이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창국이념을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남북을 통일시켜야 된다구요. 정치가들이 하겠다는 그 통일은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통일되었다가는 또 싸우게 되는 겁니다. 민자당도 지금 세 패 아니예요? 우리는 그런 패들이 아닙니다. 남북을 통일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백방으로 외세, 강대국들을 전부 요리해 가지고…. 그건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소련을 움직이고, 중국을 움직이고, 미국을 움직이고, 일본을 움직이면 되는 것입니다. 사탄편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 그다음에 하늘편 천사장 국가, 해와 국가, 아담 국가 이 6개국을 움직여서 하나 만들어 가지고 김일성을 같은 잔칫상에 동참시켜 주면 북 치고 춤추고 다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대로, 계획대로 하게 되면 싸우지 않고 무조건 통일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세계평화연합을 왜 만든 줄 알아요? 전세계의 국가들이 합해 가지고 한국을 만년, 억만년 평화의 왕국으로 선포하기 위해서입니다. 조국이니까, 그렇잖아요? 조국을 침략할 자가 어디 있어요? 한국을 만국 보호왕국으로서 선포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누가 해요? 그건 다른 사람이 못합니다. 내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그 준비를 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짜고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