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집: 제3 이스라엘 나라 1987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9 Search Speeches

세계가 통일교회를 무서워하" 건 통일교회- 먹힐까 봐서

그래,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겠어요? 미국이 나를 먹을 수 있어서 무서워해요, 나에게 먹힐까 봐 무서워해요? 「먹힐까 봐 무서워합니다」 일본이 나를 무서워하는 것은 일본이 나를 먹을 자신이 있어서 무서워하는 거예요, 먹힐 자신이 있어서 무서워하는 거예요? 대한민국 이정권이 나를 무서워했던 것이 왜였겠어요? 먹힐까 봐 무서워했다구요. 민정당이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무서워하는 것도 호랑이새끼 기르다가 고양이 새끼들이 한꺼번에 몰살당할까 봐서입니다. 기성교회도 먹힐까 봐 죽을 지경으로 반대합니다. 며칠 가나 보라구요. 담이 높으면 땅을 파고 나오는 두더지새끼가 생겨나는 줄을 몰라요? (웃음. 박수)

내가 코웃음치고 있어요. 어디 누구 따라가나 보라구요. `아시아로!' 하는 레버런 문의 말에 미국이 따라오려고 하고, 일본이 그렇고, 중공이 그런데, 한국의 졸개새끼들이 뭐…. 아, 고래가 가는데 잔고기들, 저 조그마한 송사리 떼가 뭐 어때요? 한번만 뒤넘이치면 다 옥살박살되는 거예요. 내가 그래도 세계에서 큰 녀석들 중심삼고 어깨동무하고 싸우려고 하지, 여기 조그만 졸개새끼들하고 싸우려고 생각지 않습니다. 내게 욕을 해도 `그래, 그래' 이래요.

내가 공항에 들어올 때 `아이고, 귀빈실은 레버런 문에게 절대 안 돼' 이러는데, 내가 지금 백악관도 들락날락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그렇게 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래 안 그래 보희? 「그렇습니다」 (웃음) 뭐 미국 말만 하더니 발음이 이상하구만. (웃음. 박수) 그러니 암만 해봐야 소용없다구요.

또, 백악관에 가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레버런 문은 거기 가서 도적질 안 합니다. 세계의 모든 대통령들은 거기 도적질하러 가지만, 레버런 문은 도적질하려고 안 해요. 미국을 위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만날 수 있어요. 안 만나 줄 수 없습니다. 내가 그 레이건을 만나서 사진 찍어 가지고 선전할 수 있는 그런 차원은 지났습니다. 레이건이 날 찾아와서 사진 찍어 가지고 문선생 만났다고 선전했으면 했지, 내가 레이건 만났다고 선전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박수)

이제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데에 있어서는 문총재를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아멘!」 우리 가정적으로 볼 때에, 여기 우리 엄마도 있지만 말이예요, 요전에 어디 가자고 그러길래 내가 `마니산 가자! 마니산 가자! 마니산 가자! 남북통일하기 위해 기도하러 가자!' 하니 안 갈 수 있어요? 그래 갔다 와 가지고는 `마니산이 높이는 얼마 안 되는데, 아이고 층계가 참 높데요, 그게!' 그러더라구요. (웃음) 그렇게 갔다 와선 늘어져 가지고 며칠 동안 앓고 나서 나보고 그러더라구요. 남북통일 만세를 자신있게 한 사람은 대한민국 역사 이래 나밖에 없습니다. 「아멘」 (박수) 그걸 총칼로? 「사랑으로」 위해서….

미국에 있어서 미국의 어떤 대통령보다도 더 내가 미국 국민을 위하게 될 때에 나는 미국 대통령의 꼭대기가 되는 거예요. 머리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렇게 생각해요. 대한민국도 이제 그걸 알아야지요. 요즘에는 뭐 단군 이래, 5천 년 역사 이래 문총재같이 유명한 사람이 없다고 학자들이 말하더라구요, 유명한 학자들이. (웃음)

요전에 이항녕 박사가 와서 하는 말이 `선생님, 참 소문도 이상한 소문이 돕니다', `그게 뭐요?', `이 세상에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가 지금 세 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로마의 교황이고, 그다음에는 이란의 호메이니고, 그다음에는 한국의 레버런 문이다. 이런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더라는 거예요. 로마교황도 얼마 안 가서 죽고, 이란의 호메이니도 얼마 안 가서 죽겠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70이 가까워오지만 100살은 넘길 것 같다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 아, 가만히 있어요. 맨 마지막에 죽을 겁니다. (웃음)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그들은 전부 노인들이 따라다니지만, 나는 싱싱한 젊은이들이 따라다니거든요. 그러니 단 한 사람 호메이니보다 무섭고 교황보다 무서운 왕초는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전부 다 그러는 거예요. 「아멘!」 아, 가만 있으라구. 말을 들으라구. (웃음) 시간이 지금 세 시간 되지 않았어, 이것들아! 배 고프다구, 나 배고파. 이제 그만 둬야 되겠어. (웃음) 배 고프더라도 한 군데는 비어 있지만, 비었던 뒤통수는 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