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집: λ©”μ‹œμ•„μ™€ μš°λ¦¬λ“€ 1972λ…„ 04μ›” 23일, 일본 λ™κ²½κ΅νšŒ Page #24 Search Speeches

μ–'심과 μœ‘μ‹¬μ˜ 싸움

우리 인간 μžμ²΄λ„ 두 가지λ₯Ό 가지고 μžˆλ‹€. 양심과 μœ‘μ‹¬μ„ κ°–κ³  μžˆλ‹€. 이 μ„Έμƒμ—μ„œ 양심을 갖지 μ•Šμ€ μžλŠ” ν•œ μ‚¬λžŒλ„ μ—†λ‹€λŠ” 것은 λͺ¨λ‘ μ•Œκ³  μžˆλ‹€. 양심 μ—†λ‹€κ³  ν•˜λŠ” μ‚¬λžŒ μžˆλ‚˜μš”?γ€Œμ—†μŠ΅λ‹ˆλ‹€γ€λͺ¨λ‘ μžμ‹ μ„ κ°–κ³  μžˆλ‹€. 양심을 λ΄€λ‚˜μš”? λˆ„κ΅¬ ν•œ μ‚¬λžŒ λ³Έ μžλŠ” μ—†λ‹€. κ·ΈλŸ¬λ‚˜ μ•Œκ³  μžˆλ‹€. μœ‘μ‹ μ΄λΌκ³  ν•˜λŠ” 것을 보지 μ•Šμ€ μ‚¬λžŒμ€ ν•œ μ‚¬λžŒλ„ μ—†λ‹€. 이것이 문제인 것이닀. 양심이 μžˆλ‹€λŠ” 것을 μ ˆλŒ€μ μœΌλ‘œ μ•Œκ³  μžˆμœΌλ©΄μ„œλ„ 양심을 λ³Έ μ‚¬λžŒμ€ ν•œ μ‚¬λžŒλ„ μ—†λ‹€. μœ‘μ‹ μ΄ μžˆλ‹€λŠ” 것은 μ ˆλŒ€μ μœΌλ‘œ λ³΄λ©΄μ„œ μ ˆλŒ€μ μœΌλ‘œ μžˆλŠ” 것을 μ•Œκ³  μžˆλ‹€. 이것이 λ¬Έμ œλ‹€.

κ·ΈλŸ¬λ―€λ‘œ λΉ„λ‘€μ μœΌλ‘œ λ³Ό 경우, μžˆλ‹€κ³  ν•˜λŠ” 것을 μ ˆλŒ€μ μœΌλ‘œ μ•Œλ©΄μ„œ λ³Έ 적이 μ—†λŠ” 것과, μžˆλ‹€κ³  ν•˜λŠ” 것을 μ ˆλŒ€μ μœΌλ‘œ μ•Œλ©΄μ„œ μ ˆλŒ€μ μœΌλ‘œ 본적이 μžˆλ‹€κ³  ν•˜λŠ” 것은 μ–΄λŠ μͺ½μ΄ κ°•ν•œκ°€? μœ‘μ‹¬(肉心)편이 μ•žμ„œ μžˆλ‹€. 이것이 λ¬Έμ œμ΄λ‹€.

μ—¬λŸ¬λΆ„λ„ κ·Έλ ‡μ£ . λ¨Ήκ³  μ‹Άλ‹€, λ°°κ°€ κ³ ν”„λ‹€, 이런 경우 λ°°κ°€ κ³ ν”„κΈ° λ•Œλ¬Έμ— 양심이 μ•Œμ•„μ°¨λ¦΄κΉŒ. μœ‘μ‹¬μ΄ λ°°κ°€ κ³ ν”„λ‹ˆκΉŒ 양심이 λ°°κ°€ κ³ ν”„λ‹€κ³  μ•Œμ•„μ°¨λ¦΄κΉŒ. μœ‘μ‹¬, λˆ„κ΅¬λ‚˜ μœ‘μ‹¬μ΄ μ•žμ„ λ‹€. λ°”λΌλŠ” 것은 보고 μ‹Άκ³ , λ§Œλ‚˜κ³  μ‹Άκ³  μ‚΄κ³  싢은 것이닀. 이런 것은 무엇이 쀑심이라고 ν• κΉŒ. μ ‘ν•˜λŠ” μ΄‰κ°μ˜ 뢀뢄은 내적이 μ•„λ‹ˆκ³  외적이닀. κ·ΈλŸ¬λ‚˜ λŠλ‚€ λ°” 그것을 κ²°μ˜ν•˜κ³  그것이 κ²°μ‹€λ˜λŠ” λ³Έκ±°μ§€λŠ” μœ‘μ‹¬μ΄ μ•„λ‹ˆκ³  양심이닀.

이것은 μ§€κΈˆ 철학적인 문제둜 λ˜μ–΄ μžˆλ‹€. κ·ΈλŸ¬λ―€λ‘œ μ—¬κΈ°μ—μ„œ ν•˜λ‚˜λ‹˜μ΄ 인간과 μ ‘ν•˜λŠ” μž₯μ†Œμ™€ 사탄이 인간과 μ ‘ν•˜λŠ” μž₯μ†Œμ˜ κ·Έ 경계선은 μ–΄λ”œκΉŒ. 경계선이 어디냐면 μžμ‹ μ΄λ‹€. μ—¬λŸ¬λΆ„λ„ 세계적인 μ „μŸμ„ λ‘λ €μ›Œ 말라. 자기λ₯Ό μ€‘μ‹¬μœΌλ‘œ μ΄λŒ€(二倧)의 μ§„μ˜μ΄ 맀일 μ‹Έμš°κ³  μžˆλŠ”λ°, 이것을 μ–΄λ–»κ²Œλ„ ν•  수 μ—†λ‹€. μ•„μΉ¨μœΌλ‘œ 밀으둜 ν•˜λ£¨μ— μˆ˜μ‹­ 회, 수백 νšŒλ„ ν•œλ‹€. ν•œλ§ˆλ””μ˜ 말을 잘λͺ» ν–ˆμ„ κ²½μš°μ—λ„ λ¬Έμ œκ°€ λœλ‹€. κ·Έλ•Œ λΉ„λ‚œν•  수 μžˆλŠ” 것, 책망할 수 μžˆλŠ” 것은 μœ‘μ‹¬μΈκ°€, 양심인가? μ±…λ§ν•˜λŠ” μ‘΄μž¬λŠ” 무엇이냐? 양심인 것이닀.

κ·ΈλŸ¬λ―€λ‘œ 싸움인 것이닀. 양심이 μ•½ν•΄μ Έμ„œ μœ‘μ‹¬μ΄ '아─ μ΄λ†ˆ 양심아. 양심아. λ„ˆ λ­˜ν•˜κ³  μžˆλŠ” κ±°μ•Ό' ν•˜λŠ” 싸움을 ν•œ 적이 μžˆλŠ”κ°€. 이 λ°˜λŒ€μΈ 것이닀. 양심이 μœ‘μ‹¬μ— λŒ€ν•΄μ„œ κ³΅κ²©ν•œλ‹€. '그것 ν•˜λ©΄ μ•ˆ λ˜μš”' ν•˜κ³ . 그러면 이 μ„Έμƒμ—λŠ” 양심적인 μ‚¬λžŒμ΄ λΉ„λ‘€μ μœΌλ‘œ λ§Žμ€κ°€? μ•„λ‹ˆλ©΄ 비양심적인 μ‚¬λžŒμ΄ λΉ„λ‘€μ μœΌλ‘œ λ§Žμ€κ°€? μ΄λ ‡κ²Œ 생각해 λ³Ό λ•Œ, 양심적인 μ‚¬λžŒμ΄ λΉ„λ‘€μ μœΌλ‘œ λ§Žλ‹€. μ–‘μ‹¬μ˜ 가책을 λ°›μœΌλ©΄μ„œλ„ μ—‰λš±ν•œ 일을 λ‹€ 해버린닀. κ·Έ 싸움을 ν•˜κ³  μžˆλ‹€.

κ·Έλž˜μ„œ 쒅ꡐ라든가 ꡐ양이라든가 ν•˜λŠ” ꡐ윑의 기쀀을 μ–΄λ””μ—μ„œ κ΅¬ν•˜κ³  μžˆλŠ”κ°€? μ–‘μ‹¬μ˜ νž˜μ΄λ‹€. 그것이 κ΅μœ‘μ΄λ‚˜ μ’…κ΅μ˜ μž‘μš©μΈ 것이닀. 그리고 λ­˜ν•˜λŠ”κ°€. μœ‘μ‹¬μ˜ λ°œνŒμ„ μ λ Ήν•œλ‹€. λͺ©μ μ€ 거기인 것이닀. 선인(ε–„δΊΊ)κ³Ό 악인(ο¦ΉδΊΊ)의 경계가 생긴닀. 그것을 ν™•μ‹€νžˆ ν•˜μ§€ μ•ŠμœΌλ©΄ μ•ˆ λœ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