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참된 가정을 찾자 1995년 01월 08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248 Search Speeches

몸을 제거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종교가 생겨

여기서 결론적으로 해야 할 것이 이제 우리 사회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문총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 중심, 가정·종족·민족·국가 중심을 전부 다 알았으니 타락한 기원도 알았다구요. 그러면 어찌하여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닐 수 있는 힘을 가졌느냐? 타락할 때의 아담 해와 사랑관계의 힘이 타락할 때의 양심의 기준보다 강했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건 그럴 수밖에 없어요.

타락한 세계에서도 사랑의 힘이, 남녀가 사랑관계를 전부 다 반대하게 된다면 생사지권을 넘어서 죽고 사는 행동하는 걸 볼 때, 그 몸뚱이의 힘이 양심보다 강하기 때문에 마음을 끌고 다닐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때려잡아야 됩니다. 이걸 때려잡기 위한 하나님의 방편적 조직이 종교입니다. 종교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하나도 없어요. 종교는 뭐냐? 악마의 활동기지인 몸뚱이를 격파하기 위한 것입니다. 몸뚱이를 제로의 단계에, 무(無)의 단계로 약화시키는 날에는 마음은 하나님을 자연히 찾아가게 돼 있어요.

종교가 왜 생겨났느냐? 구원하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종교가 구원하기 위해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몸뚱이가 사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양심보다 강한 것을 하나님이 알기 때문에 이것을 격파시키기 위해서, 제거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종교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종교를 통해서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는 오로지…. 하나님의 혈통적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이 하나되는 데서만이 천국 들어가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아담 완성한 사람으로부터, 아담 완성한 가정으로부터 천국 들어가는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 원칙 기준을 복귀하려니 몸뚱이에 사탄의 힘이, 이게 전부 다 씨를 박았다구요. 사탄도 마음이 하늘에 속한 것을 안다는 거예요. 사탄은 천사장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상대적 입장이니까 상대적 몸뚱이의 사랑에 뿌리를 박았습니다.

여러분의 몸뚱이는 악마의 혈통으로 연결된 자체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것 확실히 알면, 타락의 원한의 심정을 사무치게 느끼면 느낄수록 몸뚱이를 제거시킬 수 있는 힘의 모체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원치 않은 하나님의 원수, 인류의 대원수의 피가, 악마의 피가 내 몸뚱이에 준동하는 이것을 응시하면서 이 놈을 타파하기 위한 일을 생애노정에 정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책임이 인생으로서 준비해야 할 급선무의 책임인 걸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해 나가서 원칙적인 몸 마음이 양심을 중심삼고 자연적으로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혈족적 관계를 갖지 않고는, 그렇게 가정을 갖고 하나님과 더불어 산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된 것이 천국 들어가는 자격자예요. 그런 사람이 지상에 살 때 지상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