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통일의 근핵 1977년 10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2 Search Speeches

사탄세계로부터 승리했다" 사인을 받아야 완전 승리

우리는 체험적인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관념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생활의 주체로서의 하나님인 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할 수 있는 행복한 사람들이라구요. 그래 여러분들 감사해요?「예」 감사해요?「예」 뭐가 '예'예요?「감사합니다」 그래, 얼마나 감사하냐 이거예요 '세계가 반대하고 죽더라도 감사하겠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진짜 감사하느냐, 안 하느냐 한번 테스트해 보자구요. 사탄세계가 공박을 하고 핍박을 가하고 그저 못살게 하고 제 힘대로 처박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감사하고 행복한데 하나님한테 오라고 하지 않고 말이예요,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다 이겨 가지고 돌아 들어와라 하는 거예요. 무슨 짓을 시켜도 감사하고 가라는 거예요. 그래야 사탄이 참소하지 못한다구요. '이겼다' 하는 증명서를 사탄세계에서 해줘야 된다구요. 그 사탄이 누구냐? 천사장이예요, 천사장 하나님의 아들임에 틀림없다고 천사장이 증거해야 된다구요. 사탄보다 더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어떤 종교나 핍박을 받는 원인이 여기 있는거예요.

자, 레버런 문은 핍박받아요, 안 받아요?「받습니다」 전미국이 '아, 레버런 문 뭐 갱단 괴수보다 더 하고, 뭐 마피아 괴수보다 더 나쁜 사람이다' 하고 반대하고, 국무성에서도 백악관에서도 전부 총공격이예요. 뭐 뭇솔리니, 스탈린, 별의별 이름 다 붙었다구요. (웃음)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있지 싸움해요? 가만히 앉아서 흐흠…. (웃음) 결국은 누가 이겼느냐? 레버런 문이 이겼다구요.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통일교회가 옳다고 전부 다 고등법원에서 판결내리지 않았어요? 그거 알아요? 엊그제, 5일이지요?「예」5일에 판결했다구요. (박수)

언론계 사람들도 '그 레버런 문, 하…. 우리가 졌다' 그러고 있다구요. 이제 이게 지나간 후에는 레버런 문을 또다시 공격하라면 공격하겠어요? 안 하는 거예요. 이제 찬스가 왔기 때문에 비디오 테이프 하고, 그다음에 손탁 박사의 책이 나와 가지고 획 전부 깨쳐 버린다구요. 잘못 되었으면 다 빌어야지요. 대통령이라도 잘못하면 빌어야지. 미국 국민이 레버런 문한테 완전히 빌어야 된다구요. 우린 승리해야 된다구요. 전세계가 전부 다….

그래서 반대하던 사람도 '아, 우리가 졌고 레버런 문이 옳다' 하고 사인해야 그게 완전한 승리입니다. 반대하던 사람도, 레버런 문은 참영웅이라고 생각하게 된다구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구요. 반대라구요, 이제. 이렇게 되면 싸움은 다 끝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