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미국에 불을 붙이자 1978년 03월 15일, 미국 리치먼드 Page #233 Search Speeches

360호 홈 처치 운동의 구체적인 내용

그래, 홈 처치 다 끝내고 모임을 갖는 겁니다. 전부 다, 어디 있든 뭘하든 다 모으는 겁니다. 거기에서 이 청년들을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지지하지, 할머니가 지지하지, 누구나가 지지해요, 다. 할머니들은 다 지지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사이트싱 트레이닝 팀이 거기 들어가면 건전한 오락회라든가 이런 걸 자꾸 하는 거예요. 그러면 전체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홈 처치를 위해서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풀 테이블(pool table;당구대)을 하나 갖다가, 전부 다 우리 공장에서 풀 테이블을 원가로 하나씩 구입해 가지고 여기에 불러 가지고, 모이게 해 가지고 놀게 하고, 그다음에는 농장에 가서 말 타게 하고, 그다음에는 피아노 사 가지고 노래하고 말이예요, 이런 면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됩니다. 돈 많이 안 들어요. 그래서 풀 테이블을 겸해서, 거기에 무얼 만드느냐 하면, 핑퐁 다이(탁구대)를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목공 많찮아, 닐! 풀 테이블 위에다가 네트 하나 여기에 달아 놓고 척 돌려 맞추면 핑퐁 다이가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 놓으면 동네 청년들이 와서 놀려고 운동장을 찾는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철봉대 하나 만들고, 아령 등 운동기구 몇 가지, 몇 가지만 갖다 놓으면 젊은 녀석들 와서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 이거예요. 거 얼마 안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요즘에 선생님이 이스트 가든에 있는 거와 같은 풀 테이블을 연구하고 있어요, 내가 장사도 해먹으려고. (웃으심) 열 시간, 24시간을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웃음) 틀림없이 내가 그걸 만든다구요. 돈 안 든다구요. 돈 안 들이고 대중을 끌어들일 수 있고 전체의 화제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거 왜 안 하겠어요!

거기에 TV가 없나요, 비디오 테이프가 없나요, 영화 보고 싶으면 말이예요, 비디오 테이프 얼마든지 준비를 그렇게 해 가지고 말이예요, 무슨 영화든지 매일 저녁 비디오 켜 놓고 볼 수 있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매일 저녁 명작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어느 지구든지 본부에 가게 되면 무비(movie;영화)가 없는 게 없다' 이런 생각 한다구요. (웃으심)

그러면 이 360호가 내가 하자는 대로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안 되겠어요, 되겠어요? 어때요? 우리 작전에 안 넘어오는 사람이 있겠어요?

그다음에는 우리 교회에서 말이예요, 풀 테이블 경연대회를 해서, 전부 다 몇집 몇집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상금을 걸고. 그렇게 되면 생방송을 서로가, 뭐 NBC, ABC, CBS가 '이게 뭘하는 거요?', 뭘하긴 뭘해. 풀 테이블 경쟁한다' 그러면 전부 다 그거 녹화해서 방송하지 말라고 해도 자기들이 다 와서 하는 거예요. 그렇게 방송을 하다가 보니 '아, 이거 통일교회야!' 안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그때는 텍사스 불(bull;황소)을 상금으로 걸고 하자구요. (웃음) 그거 얼마 안 들어요. 전도를 이렇게 하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지금 카세트 테이프를 만들고,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고 하는 그것이 필요해요?「예」그러니까, 어려워도 여러분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합니다」

그 동네에 홈 처치 식구가 말이예요, 20명만 되어도 청소 운동을 하는 거예요, 또 낙서 지우기 운동도. 하루 아침에 새 동네같이 전부 다 해 놓는 겁니다. 20명만 있어도 말이예요, 360집은 깨끗이 하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빗자루 들고 나와라' 해 가지고 하나 둘 셋…. 빗자루를 이렇게 들고 쓸고 그러면 360집이 다 들고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 크게 '우리 공원으로 가자!', 버스는 우리한테 있으니까 한 열 대쯤 내 가지고 '공원에 가서 소제하자!' 해서 360집을 전부 동원해 가지고 공원을 소제 할 수 있고 맨하탄 소제하고, 다 소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해서 이 뉴욕을 완전히 요리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있는 도시들을 완전히 요리하자 이겁니다. 그거 가능해요, 가능 안해요?「가능합니다」어디 대답해 보라구요. 가능해요, 가능 안 해요? 솔직이 대답해요. 어떻게 되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원리강의 못하면, 전부 다 TV에서 다 해주는데…. 매일 아침에 가서 들어 보면 말이예요, 한 번 듣고, 두 번 듣고, 매일같이 그렇게 한 달 들어 보면, 다음에 무슨 말 할 것인가 하는 것까지 다 알게 된다구요. 졸졸, 가만히 있어도 다, 무슨 말이든지 다, 나머지 말이 그냥 나오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웃음)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전부 통일교인 돼요. 누구나 다 될 수 있다고 할 때에는 미국은 순식간에 복귀돼요. 그거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내가 한번 물어 보자구요. 카세트 테이프가 몇 개라구요?「30개요」그건 이미 갖고 있지요? 책을 가지고 가서 치라는 거예요.「예」그다음에 두 시간, 세 시간, 여섯 시간짜리 비디오 테이프 갖고 있지요?「예」그다음에 뭘하자구요?「비디오 테이프 레코더(VTR)요」틀림없이 알았다구요. 그다음에는 뭐요? 홈 처치 책임자가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세 사람만 되면 틀림없이 차이가 난다구요. 그래서 뉴욕에서 지금 그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