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수많은 경계선 1982년 12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1 Search Speeches

개인주의를 지'하고 보다 큰 세계를 위해 나아가야

자, 그러면 미국이 세계를 끌고 가는데 올바로 끌고 가느냐 이거예요. 반대입니다. 이게 문제라구요. 세계를 끌고 가야 되는데 못 끌고 간다 이거예요. 어디로 끌고 가요? 세계로 끌고 가는 거예요, 개인으로 끌고 가는 거예요? 「개인으로요」 그러면 미국은 망해야 되겠어요, 안 망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 얘기해 봐요? 「망해야 됩니다」 망하는 게 좋아요? 「아니요」 미국 대통령도 싫어하고 미국 장관들도 싫어하고 회사 다니는 사람도 싫어하고 미국 사람 누구나 싫어하지만 망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결과적으로 미국은 큰 세계를 끌어다 개인으로 끌고 가고 있어요. 개인 단계를 지나게 되면 없어진다 이거예요. 미국에서는 우리 사회, 우리 문화, 우리 나라 이러던 것이 이제는 전부 다 갈라져요. 점점 작아지니까 우리 나라, 우리 종족이 다 없어집니다. 나라도 없어지고 다 없어져요. 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가정도 그래요. 부모고 가정이고 다 그렇다구요. 그게 전부 다 뭐냐 하면 히피(hippie) 이피(yippie)가 돼 가지고 '아이고 될대로 되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뭐 별거 없다구요. 되는 대로 동물같이 만족하면 되고 그저 오늘 좋으면 됐지 내일이고 뭐고 없다 이거예요. 그게 동물이예요. 동물이 뭐냐? 연대적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나 관계 없다' 이거예요. 여기, 미국 사람 개인이 여기 있는데 여기 있는 사람까지 이랬다가는 망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어디로 가야 돼요? 이 이상 더, 이 이상. 이렇게 돼야 돼요. 더 큰 세계로 가야 됩니다.

어때요? 그게 가능한 거예요?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예요? 「어렵습니다」 얼마나 어렵겠어요? 얼마나 어려워요?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니 이 미국을 구하기가 매우 매우 매우 어렵다구요. (웃음) 어때요? 그거 듣기 좋아요? 「아니요」 요것이 가는 데는 위대한 폭발적인 혁명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점핑(jumping)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폭발적인 혁명이 어떤 것이냐?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는 나중이예요. 멀었다구요. 자, 백인들은 '흑인들이 좋다, 싫다!' 하는데 우리는 '절대적으로 좋다!' 그런 말이 필요하다구요. 우리가 환드레이징 하는 데 백인들, 부자 백인들은 안 도와준다구요. 흑인들이나 스페니쉬(Spanish)계들이 도와주지요.

그러면 그런 것을 볼 때에 흑인들이 천국가야 되겠어요, 백인들이 천국가야 되겠어요? 이런 사연도 모르고 대체적으로 평을 한다면? 「흑인들입니다」 천국이 그렇다면 천국은 전부 다 흑인들만이 가는 천국이예요? (웃음) 지옥은? 지옥은 백인 때문에 있다 그 말이지요. 백인 때문에 이루어진다구요. 「아니요」 나도 모르겠다구요. 말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구요. (웃음) 그게 거짓말이냐, 사실이냐?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 그렇게 돼 버렸다구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세상의 나쁜 병들은 전부 다 백인에게 걸려야 되겠고, 나쁜 일들은 백인이 해야 된다 그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사탄이 좋아하는 것은 다 백인이 책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세상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백인에게 접근하지 말라!' 이런 경계령이 내릴 것입니다, 이런 예고가 나온다구요. 그러한 간판을 붙이고 '백인 따라가지 말라!'고 경고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이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생각해요? 자, 지금 사실이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