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승리의 그날을 위해 싸워 나가야 할 우리 1976년 01월 2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92 Search Speeches

쉬지 말고 활동하라

가미야마는 돈이 필요하니 돈을 자꾸자꾸 벌도록 하라고. 2월까지는 천 명 이상 경제활동하는 요원을 늘릴 것을 선생님이 이미 예정하고 있다구. 멤버를 늘릴 거라고. 알았어요? (일어로 말씀하심 )

여러분은 환드레이징 팀을 늘려야 됩니다. 여러분은 이번 기간 동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겠어요? 이번 기간에 얼마나 많은 식구를 늘릴 수 있어요? 천 명이요?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사무를 빨리 보고는 뛰쳐 나가야 됩니다. 여기에서 문만 열고 나서면 사람을 만나게 되니 눈을 감아도 사람을 잡을 수 있는데…. 시간이 있으면 쉬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를 나가면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눈 감고도 사람을 잡을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람이 없어요? 얼마나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뉴욕 시민들이 '어이구 43가로 가게 되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부 다 끌어가기 때문에 가지 말자'하고 데모를 하게 되면 성공이라구요.

다음에는 5번 가로 옮기는 거예요. 우리가 옮겨서 활동하는 거예요. 뉴욕 시민들이 통일교회 활동하는 데 가지 말라고 하며 손들어야지요. 골목 골목마다 전부 다 지키고 희망을 주는 거예요. 전부 다. 햐 이거 멋진 놀음이라구요.

그런 생각을 하면 밥을 꽉꽉 먹어도 소화가 잘 되고 생각만 해도 몸이 근질근질하고,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오고 그래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렇다구요. 어머니가 이해를 못 한다구요. 자, 이건 잠도 안 자고 달밤만 되면 나가서 돌아다니려고 하고 말이예요. 그렇다구요. 내가 한국에 있더라도, 여기 이스트 가든에 있더라도 여러분은 자기도 모르게 자꾸 뉴욕 거리로 나오고 싶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면 틀림없이 뉴욕은 돌아간다고 본다구요. 마음이 자연히 어느 코너에, 여기에 매일같이 나오고 싶어야 돼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이 뉴욕이 뚫린다고 본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영계가 벌써 여기에 동원되었기 때문에 선생님 마음이 안다구요. 그래서 붕붕 떠 가지고, 잠을 자도 뉴욕…. 이렇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성공한다는 거예요. 내가 점심 먹으려고 가는 길에 만나면 데리고 갈 것이고, 구경하는 길에 만나면 데리고 갈 것이고 누구 만나려고 가는 길에 있으면 데리고 갈지도 모른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괜히 그쪽으로 가고 싶은데 하고 가면 만난다구요. 틀림없이 만난다구요. 여러분에게 몽시로 선생님을 만나는 것을 다 보여 주면 그런 일이 자꾸 맞아들어간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꿈을 꾸어 계시를 받든가 그렇게 미리 다 보고 그다음 날 선생님을 만나는 일이 잘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만난다구요. 자, 그러니 거리에서 만납시다. (박수)

점심을 여기에서 하려고 했는데, 세 끼라도 잘 준비하려고 했는데 여기에 식당도 없고, 전부 다 시설도 아직까지 안 되었기 때문에 못 했습니다. 그래서 맥도날드 햄버거라도 사다가 먹자고 했으니 아마 준비했을 거라구요. 그러니 먹고 또 보자구요.「예」(박수) 사 왔으면 가져오라고 요. 뭐 질문할 것이 없어요?

이번에 목사들 대한 활동을 강화하려고 한다구요. 자, 이제 맥도날드 햄버거나 먹고….자, 이제 주용이 '영광의 탈출' 한번 해보라고. (노래 부름) (박수) 우리의 때가 지금 그런 때라구요. 출애굽 때와 똑같은 때라구요. 다음에 우리 곽정환이가 노래하지. 하겠어?「예」(고향무정 노래 부름) (박수) 이제 다 나누었나? 보희! 기도하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