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참자녀의 날과 세계 1978년 11월 01일, 한국 통일동산 (구리시 교문동) Page #235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뜻- 어긋나면 그 누구나 공격해야

자, 그 뭐 오셨다는 교수님은 몇 분밖에 안 되니까, 교수님도 사회의 공법을 아나니 소수는 대수에 순응할지어다 ! 아멘.「아멘」(박수) 자, 그렇게 좀 지내 보자구요. 지금은 분하더라도 좀 참고 나중에 무슨 얘기 하나 들어 보시라구요.

그래서, 그러한 표어를 내걸고 '내가 한번 해보리이다' 할 때 '어, 그래라' 해서 통일교회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알겠어요?「예」이것은 어떠한 대통령의 명에 의해서 한 것도 아니요, 어떤 스승의 명령에 의해서 한 것도 아니요,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의 명령에 의해서 한 것도 아닙니다. '야, 너 문 아무개야! 너 어머니 명령을 들어 드려야 효자가 된다' 해도 '나는 효자 싫소 !' 이렇게 한겁니다. '야, 너 아무개야, 내가 대통령 명령을 받아왔기 때문에 내 말을 들어라' 하더라도…. 나 대통령의 말 듣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말 듣는 사람이라구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되면, 부모도 공격하는 사람이요, 대통령도 공격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좋아요?「예」좋아 요?「예」오늘 저 뭐 관에서 나온 사람 있으면, 요런 거 다 보고하시라구요, 보고. (웃음) 자, 까놓고 해먹지 뭐 덮어두고 해먹을 게 뭐 있어요? 거 웃지 말라구요. 그 양반은 심각할 텐데….

자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돼먹지 않았으면 들이 깐다 이거예요. 그런 챔피언 팻말이 붙었습니다. 또, 어떤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돼먹지 않았으면 들이 깐다 이거예요.

이렇게 훈련이 되다 보니 말이예요, 저 미국이라는 큰 나라에 가서도 대통령이 잘못하게 되면…. 내가 카터 대통령을 정식으로 들이 깠다구요. 공석에서 막 공격하는 거예요. 나를 잡아 처넣겠으면 처넣어라 이거예요. 처넣어야 자기가 뭐…. 종교지도자를 절대, 강연 도중에 말이 예요…. 한국과 다르다구요, 한국과. 한국에서는 뭐 정부 비판하면 '어, 레버런 문 ! 안됩니다'하며 막을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절대 막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뭐 무슨 지독한 말을 하더라도 다 듣고, 청중들이 다간 다음에 와서 무어라 할 수 있지, 설교 도중에는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것은 조사도 못 하고 보고하더라도 허사예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야, 하나님이 보호하사 레버런 문을 살려 주려고, 아이고, 미국 법 잘 돼 있다 ! (웃음. 박수)

그러니 '빵! 빵!' 들이 쏜다구요. 들이 쏘면 그거 잘 맞거든. 내가 말하면 말한 대로 된다구요. 내가 그랬다구요. 카터가 나올 때 '야, 너 이 녀석, 네가 미국 대통령이라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너는 이 녀석이다, 이놈아 ! 지구가 암만 크다고 해도, 태양이 암만 크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모래알만도 못해. 너는 그 모래알만도 더 못한 조그마한 인간 이야, 이 녀석아!' 라며 들이 깠다구요.

그러니 FBI, CIA가 듣고 후후 한다구요. (표정을 지으심. 웃음) '자, 그래 어디 두고 보자, 너 어디 잘사나 보자' 하며 꽁무니 걸려고 하고 말이예요, 옷을 벗기려 하는 거예요. 해봐라 이거예요. 내가 거기에 걸릴 것 같으면 그런 놀음 하지도 않는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무주의(無主義)이고, 그렇게 뭐 문서의 전후를 맞출 줄 모르고, 사리를 판단할 줄 모르는 무능력자 같으면 그런 놀음 하지도 않아요, 애당초. 알겠어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다 해라하며 싸우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