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λͺΈ λ§ˆμŒμ„ ν†΅μΌν•œ 효자 νš¨λ…€κ°€ 되자 1996λ…„ 11μ›” 11일, ν•œκ΅­ μ˜¬λ¦Όν”½νŽœμ‹±κ²½κΈ°μž₯ λΉ…ν† λ¦¬μ•„ν”„λΌμž ν˜Έν…” λΉ…ν† λ¦¬μ•„ν”„λΌμž ν˜Έν…” λΉ…ν† λ¦¬μ•„ν”„λΌμž ν˜Έν…” Page #92 Search Speeches

참사λž'은 ν•˜λ‚˜λœ 사λž', 톡일적 사λž', 귀일적 사λž'

μ˜€λŠ˜λ‚  ν˜„μ‹€μ„ 보면 λͺΈ 마음이 μ‹Έμ›Œμš”. 이 λͺΈ 마음이 μ‹Έμš°λŠ” 주체가 μ–΄λ””μ„œλΆ€ν„°λƒ? 기원이 μ–΄λ””μ„œλΆ€ν„°λƒ? λ‚΄κ°€ μ•„λ‹ˆμ—μš”. λ‚΄κ°€ μ•„λ‹™λ‹ˆλ‹€. λͺΈ 마음이 μ‹Έμš°λŠ” 게 μ–΄λ””μ„œλΆ€ν„° μ‹œμž‘ν–ˆμ–΄μš”? 'ν•˜λ‚˜λ‹˜μœΌλ‘œλΆ€ν„° μ‹œμž‘ν–ˆλ‹€!' κ·Έ ν•˜λ‚˜λ‹˜μ€ 이상적 ν•˜λ‚˜λ‹˜μ΄ 될 수 μ—†μŠ΅λ‹ˆλ‹€. μ–Έμ œλΆ€ν„° μ‹œμž‘λλŠλƒ? ν•˜λ‚˜λ‹˜μœΌλ‘œλΆ€ν„° μ‹œμž‘ν•˜μ§€ μ•Šμ•˜λ‹€κ΅¬μš”. ν•˜λ‚˜λ‹˜μ˜ λͺΈ 마음이 μ‹ΈμšΈ 것 κ°™μ•„μš”, μ•ˆ μ‹ΈμšΈ 것 κ°™μ•„μš”? μ•ˆ μ‹Έμ›Œμš”! μ•ˆ μ‹Έμš°λŠ” κ±Έ μ–Έμ œ 적뢀터 ν–ˆλŠλƒ? μ˜μ› μ „λΆ€ν„° μ˜μ›κΉŒμ§€ μ•ˆ μ‹Έμš΄λ‹€λŠ” κ±°μ˜ˆμš”. ν•˜λ‚˜λ‹˜μ€ κ·Έλž˜μ•Ό λœλ‹€κ΅¬μš”.

그런 ν•˜λ‚˜λ‹˜μ΄ μ°½μ‘°ν•œ 세계에 μžˆμ–΄μ„œμ˜ λ§μ΄μ—μš”, μˆ«λ†ˆ μ•”λ†ˆ, μ΄λ ‡κ²Œ 돼 μžˆλ‹€κ΅¬μš”. 또 μ‚¬λžŒ 쀑심삼고 λͺΈ 마음이 돼 μžˆμ–΄μš”. 이게 근본적으둜 ν‹€λ Έλ‹€κ΅¬μš”. λͺΈ 마음의 싸움이 μ–΄λ””μ„œλΆ€ν„° μ‹œμž‘ν–ˆλŠλƒ μ΄κ±°μ˜ˆμš”. 이런 일을 λ³Ό λ•Œ 이것 μ€‘κ°„μ—μ„œλΆ€ν„° 싸움이 μ‹œμž‘ν–ˆμ§€, ν•˜λ‚˜λ‹˜μœΌλ‘œλΆ€ν„° 싸움이 μ‹œμž‘ν–ˆλ‹€λŠ” 그런 논리λ₯Ό μ„ΈμšΈ 수 μ—†μ–΄μš”. μ–΄λŠ λ•ŒμΈμ§€ λͺ¨λ₯΄μ§€λ§Œ μ€‘κ°„μ—μ„œ κ·Έλ ‡κ²Œ 됐닀 μ΄κ±°μ˜ˆμš”.

κ·Έλ ‡κ²Œ 된 것이 정상적인 인간 μƒνƒœμ—μ„œ 이루어진 것이냐, 비정상적인 인간 μƒνƒœμ— λͺ¨μ—¬μ§„ 것이냐 ν•  λ•Œ μ–΄λŠ 것도 정상적이라고 λ³Ό 수 μ—†μ–΄μš”. 비정상적인 μžλ¦¬μ—μ„œ κ·Έλ ‡κ²Œ 됐닀. 그러면 비정상적인 뭐냐? 무엇을 쀑심삼고 λΉ„μ •μƒμ μœΌλ‘œ λλŠλƒ? 이것이 λ¬Έμ œκ°€ λ˜λŠ” κ±°μ˜ˆμš”. μ•ˆ κ·Έλž˜μš”? 돈 가지고 있으면 돈 외에 κ·Έ μ΄μƒμ˜ 정상적 쑰건이 있으면 살아남을 수 μžˆμ–΄μš”.

지식도 κ·Έλž˜μš”. 지식도 λ³€μ²œν•˜κ²Œ 되면 살아남을 수 μžˆμ–΄μš”. ꢌλ ₯도 κ·Έλž˜μš”. κ·Έλ•Œ μ§€λ‚˜κ°€λ©΄ 또 κ³„μ†ν•΄μ„œ λ°œμ „ν•  수 있고 살아남을 수 μžˆλ‹€κ³  λ³΄λŠ” κ±°μ˜ˆμš”. 무엇이 이 비정상 쑰건에 κ±Έλ € μžˆλŠλƒ? 그건 λˆλ„ μ•„λ‹ˆμš”, 지식도 μ•„λ‹ˆμš”, ꢌλ ₯도 μ•„λ‹ˆμ—μš”. 무엇에 κ±Έλ € μžˆλŠλƒ? λ¬΄μ—‡μ΄κ² λŠλƒ? μ˜μ›μ„±μ„ 쀑심삼고 이것이 κ΄€κ³„λ˜μ–΄ μžˆλŠ” 것이닀 κ·Έκ±°μ˜ˆμš”.

μ‚¬λžŒμ—κ²Œμ„œ μ˜μ›μ„±μ„ κ·Όκ±° 작고 κ·Έ 관계성을 κ°–λŠ” 것이 무엇이냐 μ΄κ±°μ˜ˆμš”. κ΄€κ³„μ„±μž…λ‹ˆλ‹€. λͺΈκ³Ό 마음의 관계, λ‚¨μžμ™€ μ—¬μžμ˜ 관계, λΆ€μžμ§€ 관계, μ‚¬μ œμ§€ 관계 λ“± λͺ¨λ“  관계λ₯Ό μ—°κ²°μ‹œμΌœμ•Ό λΌμš”. κ΄€κ³„μ˜ 철학을 λΆ€μ •ν•˜λ©΄ μ‘΄μž¬μ„Έκ³„κ°€ 해체돼 λ²„λ¦½λ‹ˆλ‹€.

κ·Έ λͺΈκ³Ό 마음의 관계가 투쟁 κ°œλ…μ΄λƒ μ΄κ±°μ˜ˆμš”. 그러면 투쟁, νˆ¬μŸμ΄λ‹€, νˆ¬μŸμ΄μ—μš”. κ·Έ νˆ¬μŸμ΄λΌλŠ” 건 무엇이 μ–΄λ–€ 게 투쟁 κ°œλ…μ΄λƒ? 물질적 κ΄€κ³„λŠ” 투쟁적 κ°œλ…μ΄ 제일 κΉŠμ–΄μš”. 지식적 κ°œλ…μ΄λΌλŠ” 것은 그건 두고 봐야 λΌμš”. 지식에 λŒ€ν•΄μ„œ 두고 봐야 λΌμš”. ꢌλ ₯μ΄λΌλŠ” 것도 κ·Έλ ‡λ‹€κ΅¬μš”. ν•œ μ‹œλŒ€κ°€ λ§ν•˜λ©΄ ν•œ μ‹œλŒ€κ°€ 또 ν₯ν•˜κ³  μ΄λ ‡κ²Œ λ°”κΏ”μΉ˜κΈ° λ•Œλ¬Έμ— 그것도 두고봐야 λΌμš”.

κ·ΈλŸ¬λ‚˜ μ‚¬λž‘λ¬Έμ œλ₯Ό 쀑심삼고 λ¬Έμ œλ˜λŠ” 건 두고 λ³Ό 수 μ—†μ–΄μš”. 즉각 μ²˜λ¦¬ν•΄μ•Ό λΌμš”. μ—¬λŸ¬λΆ„ λ°μ΄νŠΈν•˜κ³  μ‚¬λž‘ν•˜λŠ” μ—°μ• μ‹œλŒ€μ— μžˆμ–΄μ„œ μ‚¬λž‘ν•˜λŠ” μƒλŒ€κ°€ λ”΄ 데 κ°€κ²Œ 되면 μ‹Ή λŒμ•„μ„œλŠ” κ±°μ˜ˆμš”. 즉각 λΆ„λ¦½ν•˜κ²Œ λœλ‹€κ΅¬μš”.

그러면 λͺΈκ³Ό 마음이 μ„œλ‘œ 상좩이 μ•ˆ 돼 가지고 μ„œλ‘œ μ˜μ›μ μΈ μ‚¬λž‘μ˜ 인연을 λ§žμ•„ 가지고 ν•˜λ‚˜λλ”λΌλ©΄ 갈라질 수 μ—†μ–΄μš”. μ‚¬λž‘μ€ μ˜μ›ν•œ 것이기 λ•Œλ¬Έμ—. 세상 μ‚¬λž‘μ€ μ „λΆ€ λ‹€ 잠깐적 μ‚¬λž‘, 관계λ₯Ό λ§ΊκΈ° μœ„ν•œ 것이 μ˜μ›μ΄ μ•„λ‹ˆμ—μš”. κ±°μ§“μ‚¬λž‘, νƒ€λ½ν•œ 세계가 μ˜μ›μ΄ μ•„λ‹ˆμ—μš”. κΈΈμ–΄μ•Ό μΌμƒμ΄μ—μš”, 일생. μ˜μ›μΌ 수 μ—†λ‹€κ΅¬μš”.

κ·ΈλŸ¬λ‚˜ μ°Έμ‚¬λž‘μ€ μ˜μ›μ„±μ€ κ°–κ³  μžˆλ‹€λŠ” κ±°μ˜ˆμš”. 그런 μ˜μ›μ„±μ„ κ°–κ³  있기 λ•Œλ¬Έμ— κ·Έ μ˜μ›μ„±μ„ 가진 κ·Έ μ‚¬λž‘κ΄€κ³„κ°€ κ°€μ •μœΌλ‘œλΆ€ν„° μ˜μ›νžˆ μ—°κ²°μ‹œν‚€κ²Œ 되면 κ΅­κ°€κ°€ 되고, κ·Έ λ‹€μŒμ—λŠ” 세계 인λ₯˜κ°€ 되고 μ˜μ›ν• μˆ˜λ‘ 수천만 λŒ€μ˜ 후손, 수천만 λŒ€μ˜ μ„ μ‘°κΉŒμ§€ μ—°κ²°λ˜λŠ” κ±°μ˜ˆμš”.

μ—¬λŸ¬λΆ„ μ•„λ‹΄ 해와가 νƒ€λ½ν•˜μ§€ μ•Šμ•„ 가지고…. μ§€κΈˆκΉŒμ§€ λͺ‡μ²œλ§Œ λ…„ 전에 μ™”λ‹€ κ°”λ˜ μ•„λ‹΄ 해와가 μ˜κ³„μ— κ°€ μžˆμ–΄μš”. 이것을 μ§€κΈˆ μ—¬λŸ¬λΆ„λ“€μ€ μ§€κΈˆκΉŒμ§€ μ „λΆ€ λ‹€ μ™ΈλΆ€μ—μ„œ μ•„λ‹΄ 해와 쑰상 μžλ¦¬μ— κ°€μ„œ μ–΄λ–»κ²Œ λ§Œλ‚˜κ² λŠλƒ μ΄κ±°μ˜ˆμš”. 같은 λŒ€λ“±ν•œ μžλ¦¬μ—μ„œ 이것을 μžμœ μžμž¬λ‘œμ„œ λ„ˆμ™€ λ‚˜μ˜ ν™”ν•©ν•  수 μžˆλŠ” ν™˜κ²½μ  여건을 μ–΄λ–»κ²Œ 계속할 것이냐 ν•˜λŠ”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 그것이 λΆ€ν•©ν•˜λ©΄ ν•˜λ‚˜λ‹˜μ˜ 이상을 μ‹€ν˜„ν•  수 μžˆλŠ” κ±°μ˜ˆμš”. ν•˜λ‚˜λ‹˜μ΄ 온 천주λ₯Ό 관계 λ§Ίμ–΄ 가지고 κΈ°λ»ν•˜κ² λ‹€λŠ” 논리가 ν˜•μ„±λœλ‹€λŠ” κ±°μ˜ˆμš”.

무엇 κ°–κ³ ? μ°Έμ‚¬λž‘ κ°–κ³ . μ°Έμ‚¬λž‘ 쀄에 인λ₯˜κ°€ κ±Έλ € μžˆκ² λ‚˜, μ°Έμ‚¬λžŒ 쀄에 μ‚¬λž‘μ΄ κ±Έλ € μžˆκ² λ‚˜? μ–΄λ•Œμš”? μ‚¬λž‘μœΌλ‘œ 말미암아 νƒœμ–΄λ‚¬λ‹€κ΅¬μš”. 무슨 μ‚¬λž‘? μ°Έμ‚¬λž‘. μ°Έμ‚¬λž‘μ΄ λ„λŒ€μ²΄ 뭐냐? ν•˜λ‚˜λœ μ‚¬λž‘, 톡일적 μ‚¬λž‘, 귀일적 μ‚¬λž‘μ΄μ—μš”. 일체적 μ‚¬λž‘μ΄λΌλŠ” κ±°μ˜ˆμš”. 그런 것이 μ°Έμ‚¬λž‘μ΄λΌλŠ” κ±°μ˜ˆμš”. 그러면 κ·Έ μ°Έμ‚¬λž‘μ˜ 근본은 어디에 μžˆλŠλƒ? ν•˜λ‚˜λ‹˜μ΄μ—μš”. ν•˜λ‚˜λ‹˜μ΄λΌκ΅¬μš”. 싫더라도 ν•˜λ‚˜λ‹˜μ—κ²Œ κ°–λ‹€ 놓아야 λΌ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