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집: 복귀의 주류 1970년 03월 24일, 한국 통일산업 (구리시 수택리) Page #245 Search Speeches

세계 복지를 위한 주류의 길을 가자

연초에 `승리적 통일전선' 이라는 표어를 발표했다. 승리란 누구에게 간섭받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3월에 자유중국에 사람을 보내어 승공연합을 결성하도록 했다.

선생님 가정과 완전히 하나되지 않으면 민족복귀라는 엄청난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기성교회를 포섭해야 한다.

10년 후에 일본과 아시아를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그것을 하려면 우리는 말없이 국가복귀의 체제를 갖추어 나가야 한다. 일본이 우리의 울타리가 되면 우리는 안식할 수 있는 것이다.

북한은 사탄편 아담형 국가이고, 소련은 사탄편 천사 국가이고, 중공은 사탄편 해와 국가다.

망할 것 같지만 우리가 가는 길에는 새로운 부활의 역사가 있다. 무기를 들고 일선으로 달려가자!

1970년대는 가정적으로 민족 앞에 제물을 드리는 때다. 이 길을 피하면 망한다. 안 망하면 선생님이 망하게 할 것이다. 1972년도까지는 기성교회가 굴복해 들어온다. 두고 보라. 이 길이 선생님이 가야 할 주류의 길이다.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에까지 이러한 주류가 형성되면 세계 복귀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세계의 경제권을 쥐면 아프리카의 제일 불쌍한 민족부터 해방하는 운동을 할 것이다.

몸과 마음을 수습하여 완전한 개인이 되어야 하고, 부부가 하나되어 완전한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

축복가정의 애기들은 부모된 여러분들보다 더 빛날 수 있는 귀한 존재다. 그러니 절대 매질하지 말라. 부부끼리 싸우더라도 애기들 앞에서는 웃음으로 대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