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자립체제를 갖추라 1988년 12월 2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10 Search Speeches

"교회 축복, 나라 축복, 세계가 공인하" 축복을 받아야"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 축복받는 데도 교회 내에서 축복받았지 나라 내에서 축복 못 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 내의 축복시대가 끝날 때에 우리의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시대에 있어서 축복을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세계가 공인하는 축복을 받아야 돼요. 축복을 세번 받는 겁니다. 코스는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지금 그런 선별 과정을 통해서 깨끗한 형제의 이미지를 어떻게 남길 것이냐하는 것이 하늘이 전통으로 바라는 소망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축복받아 가지고 이놈의 자식 여자관계가 있고 별의별…. 전부 다 이혼하고 이러는 것은 안 된다 이겁니다. 선생님도 축복가정에서 타락한 아들딸이 눈앞에 나타나면 이걸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 게 지금 제일 고민입니다. 악마보다도 사탄보다도 나쁜 겁니다. 그래도 사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했지만 이건 완성기 완성급입니다.

앞으로 남녀관계는 용서할 수 없다 하는 이런 시대가 온다는 겁니다. 우리의 나라가 세워지지 않아 헌법 기준이 아직까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하늘에 특별히 기도해 가지고 선생님이 책임지고 넘어가느냐 하는 것도 지금 한 면으로 생각하고 있다구요. 국가기준까지 사탄을 성별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도 그런 고생을 했는데, 모르는 사람이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하늘 앞에 특별한 기도를 세워 가지고 어떠한 조건을 설정하고 이렇게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생각을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는 말을 남겨 두는 겁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할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양부모인 게 좋아요? 결혼한 상대를 누가 빼앗아 가도록 마음대로 행동하는 게 좋아요? 어떤 것이 이상이겠어요? 오늘 얘기한 것을 여러분들 기록으로 다 남기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교회를 치리해 나가느냐, 그때가 되면 어떻게 나갈 것이냐 하는 대강의 개략적인 모든 것이 짐작될 것입니다.

그리고 공식집회, 일요일에 모이든가 우리 교회 본부에서 발표한 집합하라는 모든 것, 공식적으로 참석하라는 모든 것은 이 나라에서 참석 못 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것이 전부 다 조건이 될 수 있는 이런 무엇이 되기 때문에 그 중앙에서 지시하는 걸 잘 따라서 순응해야 될 것이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