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종족적 메시아의 임무 1990년 02월 0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2 Search Speeches

예수님이 다 못 한 사명의 계승과 완수

이렇게 볼 때 메시아는 누구냐? 오늘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이 뭐냐? 지금까지는 하나의 메시아를 보내기 위해서 종적으로 올라오는 이것을 따 버리기 위한 싸움을 했어요. 예수 시대에는 죽었다구요. 문총재 시대에 와 가지고 나를 때려죽이기 위해 온 기독교와 세계 전체가 합해 가지고 나를 쳤어요. 그러나 문총재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내가 이런 걸 자랑한다구요. 참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악마가 나를 제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악마가 제일 무서워한다는 것이 하나님도 같이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제일 좋아해요. 왜? 걸리지를 않아요.

어저께 무슨 일보? 어떤 신문에 `문총재 미국에 가서 죄 지어 가지고 감옥에 갔었는데 뻔뻔스럽게 죄가 없다고 한다'고 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미국의 70만 변호사와 변호사를 가르치는 세계의 3300개 대학에서 전부 다 레버런 문 사건은 미국의 망국지판결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세상을 모르는 뭐라고 할까, 거지 새끼도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그 사람들이 전부 다 나를 특사(特赦)해 주라고 하는 판이었는데, 뭐 어째? 내가 미국을 정면적으로 욕을 하고,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 법무성을 걸어 욕을 하더라도 가만히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잘한 게 뭐야? 그들이 나에게 무릎을 꿇었어요. 그런데 뭐가 어쩌고 어째?

그렇게 시시한 사나이가 아니예요. 보라구요, 시시한가. 앞으로 봐도 두리두리, 뒤로 봐도 두리두리, 옆으로 봐도 두리두리, 위에서 봐도 두리두리, 아래 위를 봐도 두리두리하게 생겼지요. 둥글둥글 잘 구르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볼을 차 봐라 이겁니다. 모서리를 차도 구르고, 위에서 차도 구르고, 잘 굴러다니는 볼이기 때문에 축구장에 필요한 것이 아니예요? 그래, 세계 사람들이 나를 다 찼지요? 차니까 좋거든. 그렇지만 뭐냐 하면 굴러다니면서 통일교회가 승리할 수 있는 코너로 싹 들어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축구장에서 차이고 다녔지만 승패의 결정은 내가 다 해 버렸어요. (박수)

자, 그러면 인간 세계의 소원이 뭐냐? 내가 하나님의 씨를 받지 못한 것이 한이기 때문에 다시 이 땅 위에 부모가 와서 하나님을 뿌리로 해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을 접붙이고, 생명을 다시 나에게 심어 줌으로 말미암아 타락했지만 타락의 탈을 벗고 타락하지 아니한 본연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이상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참된 부모를 고대하는 것이 인류 구도자들의 목적인 구세주사상입니다. 또 하나님은 이것을 달성하지 않으면 절대적 하나님이 못 되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것을 결판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시대에 그 일을 했느냐? 예수가 못 하고 죽었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뭐냐? 예수가 실패한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왔는데, 문총재는 뭘했느냐? 간단히 얘기해 보자구요. 문총재가 뭘하고 있어요? 욕을 먹고 있지만 `욕을 암만 해봐라. 사랑하는 일등 미인만 품으면 그만이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 욕을 피할래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미남 미녀가 되어 한 패가 될래요? 어떤 것을 원해요? 어떤 것을 원해? 이 쌍것들, 대답해 보라구. 기분 나쁘게 왜 대답을 안 해? (웃음) 「미남 미녀가 되어 한 패가 되겠습니다」 그건 물어 볼 것도 없는 거 아니야? 다 가르쳐 줘도 답변 못 하면 죽어야지, 그런 것들 뭘하겠어? 쓰레기통에 들어가야지. 기분 나빠도 할수없다구요.

나보고 욕 잘한다고 하지 말라구. 욕먹게 그러니까 할수없잖아요? 욕을 해야 답이 나오니까 할수없지. 이 못된 것들. 근원이 못됐어요. 악마의 피를 받았으니 근원이 좋을 게 뭐야? 자기 제일주의자 아니예요? 사탄이가 뭐게? 자기 제일주의자지. 그 씨를 뿌렸기 때문에 개인주의 세계 판도 망국지종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전부가 개인주의 왕입니다. 다 망해야 돼요.

문총재는 똑똑해요. 욕을 해라 이거예요. 부자가 욕을 하면 그 부잣집 맏딸 맏아들은 통일교회 패가 되더라 이겁니다.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그 애비, 그 에미, 그다음에 그 남편이 까닭없이 욕을 잘하게 되면 그 부인하고 아들딸은 문총재 패가 돼요. 그런 복수가 어디 있어요?

여기 내 욕을 잘하는 누구?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놈의 집의 아들딸…. 그 애비가 얼마나 못됐으면 가만히 있는 문총재를 …. 문총재는 열 번 욕먹어도 가만히 있어요. 백 번 욕을 해도 가만히 있어요. 백 번 욕을 해도 가만히 있으니 가만 있는 사람 욕하는 자기 에미 애비보고 잘못했다고 그러지, 나를 잘못했다고 할 아들딸 있어요? 그런 아들딸이 있다면 그건 망국지종입니다. 그건 망하게 되어 있어요. 왜 괜히 욕을 해요? 그러다 보면 그 아들딸을 다 잃어버린다구요. 그 아들딸은 자기 아버지를 좋게 보지 않는 한 반드시 통일교회를 연구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게 다 하나님의 조화 놀음입니다. 그러니 욕을 싫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는 욕을 안 먹으면 신이 나지 않아요. 그것도 병이예요. (웃음) 그러니까 내가 방법을 하나 연구했는데, 욕이 없을 때는 내가 욕을 하는 것입니다. (웃음) 내가 욕먹고 이렇게 되었으니 여러분들이 안 된 것을 되게 하려면 욕을 해야 되는 게 원칙 아니예요? 그러니 욕을 잘한다는 말이 나쁜 게 아니예요. 나는 그 말을 들어도 좋아요. `문총재 욕 잘한다' 하면, `그렇지! 그게 내가 가는 가르침의 정통적 길이다. 아멘' 한다는 것입니다. (박수)

오늘 말씀 제목이 `종족적 메시아의 임무'인데, 문총재가 지금까지 한 것이 무엇이냐? 공산주의 민주주의를 극복했어요. 우익 좌익이 다 없어졌어요. 이제 남은 것은 두익(頭翼)밖에 없으니 어떻게든지 몸뚱이를 패 가지고라도 통일교회를 붙들고 머리를 잡으려고 야단하게 되어 있어요. 이제 그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런 것을 아는 문총재는 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에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학계를 수습했어요. 과학과 종교가 분립된 이 분쟁을 방어하기 위해서 종교는 과학적인 치리논리를 통해서 결정지어 가지고 현대의 지성인들이 이것을 소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국제과학통일회의를 통해 가지고 세계의 석학들이 문총재를 나빠하지 않지 않지 않느리라. 「아멘」 알겠어요?

세계의 석학들, 지금 어디에 있는 석학들이라도 오라 하면 온다구요. 세계 92개국에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지부를 갖고 있어요. 일시에 동원하려면 수만 명을 동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월드 앤 아이]라는 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잡지가 된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전화 한 통이면 학자세계에 안 통하는 길이 없어요. 주동문이, 그렇지? 「예」 싫다고 하는 녀석이 몇 사람이나 돼? 「못 봤습니다」 그만큼 컸다구요.

학계가 그렇고, 그다음에는 언론계를 조종해요. 지금 언론계하고 학계를 통일시키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언론계라는 것은 지금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와 더불어 제4부처라고 해 가지고 언론기관이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보다 더 권위를 가진 것으로 봅니다. 이건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어디든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런 면에서는 내가 무서운 사람이예요. 기성교회 똥구더기 같은 것들 쑤셔대게 되면 한꺼번에 세계적으로 왱강댕강 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