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집: 영인들의 해원성사 1974년 02월 1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31 Search Speeches

아벨의 입장- 서려면 먼저 희생해야 한다

지금 세상은 사탄세계니까 할수없이 그저 얼럭덜럭한 대로 다 살기 때문에 그렇지, 깨끗이 청산할 때가 온다구요. 이 통일교회는 누가 책임해야 되느냐 하면 여자들이 책임해야 된다구요. 할멈 같은 사람들이 있지만 전부 다 '내가 됐다' 하는 그것이 안 통한다구요. 새로 들어온 사람들한테 전부 다 굴복해야 돼요. 왜? 「아버님…」 가만 있으라우.

하나님이 통일교회의 제일 조상이 되는 거예요. 자랑하려면 하나님이 제일 조상인 것을 자랑하고 통일교회 선생님을 제일 자랑하지…. 선생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따라다니는 것들이 뭐 내가 먼저 들어왔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라는 말을 해 가지고 말이예요. 여러분 알아야 된다구요. 아벨에게 가인이 그냥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냥. '아, 먼저 들어온 사람은 아벨인데, 가인 아벨 원칙을 따라 가지고 나중 들어온 사람은 가인이기 때문에 아벨의 말을 가인은 절대복종 해야 된다' 합니다. 가인은 사탄편인데 사탄이 절대복종 하나요? 복종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재창조의 역사, 힘을 투입해야 된다구요. 3배 투입해서 하나 받는 거예요. 3분의 1, 3배 투입해야 하나 돌아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 입장에서 살려면 희생하는 거예요. 이래도 희생이고 저래도 희생이라구요. 그 희생을 알아달라고 할 필요도 없고…. 어떤 사람은 그런다구요. 몰라주고 뭐도 어떻고 뭐도 어떻고…. 그렇게 되면 그 어떻게 살아 먹나, 죽지.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이 세상 사람 누가 알아주나요?

통일교회 36가정들, 지금까지도 뭐 철부지한 것들이 얼마나…. 그 모르는 거라구요. 높은 하늘에는, 저 높은 하늘에는 별이 있긴 있지만 보이나요? 조그마하게 보이지요. 제일 조그맣게 보이지만 말이야, 이 우주에서 제일 큰 별인데…. 모르는 사람들은 할수없다구요. 모르는 것은 모르는 거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대로 흘러가는 거고, 아는 사람은 아는 사람의 갈 길을 가는 거고, 그런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