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성약시대 선포 1998년 02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89 Search Speeches

몸 마음이 하나되어 선생님을 사'해야

그래, 훌륭한 어머니가 됐어요? 그거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것을 다 갖다 바치고 싶어합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마음으로부터 몸으로부터 물질, 저금통장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다 갖다 맡겨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연의 주인이니 자기 것을 갖다 바쳐야 된다구요.

참된 통일교회 선생님 앞에, 참부모 앞에 참된 딸이라 할 때는 이런 내용의 과정을 거쳐 완전히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로서,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로서 선생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기 때문에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알아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국경을 넘고 대양을 건너더라도 죽기 전에 가서 따라가려고 하지, 자기가 살려고 안 합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남미에 가서 살면서 '전부 다 와라!' 하면 남미에 와서 살래요, 안 살래요?「삽니다.」어디, 와서 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자구요. 오는 데는 어떻게 오느냐? 집 팔고 땅 팔고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저금통장이든 뭐든 보따리 싸 가지고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오겠습니다.」와서는 뭘 해요? 살지요. 누구와 더불어? 부모님을 모시고. 인류가 그리워하던 부모님을 대신 모시고 사는 거라구요. 아버지를 누가 모셔야 돼요? 어머니 나라 해와들이 모셔야 됩니다. 그래서 120명 선교사를 보내 한국 메시아 한 사람씩 해서 나라를 지나서 살 준비, 세계를 지나서 살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고 각국에 120명씩 선교사를 파송한 것이 그거예요.

예수 시대에 행하지 못한 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아담 시대에 잃어버린 것을 예수 시대에 찾으려다가 실패했으니, 예수 시대의 이것을 탕감하지 않고는 재림주 시대에 세계시대를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미에서는 33인 왕을 대표해서 예수를 중심삼고 왕들이 못 모신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예수를 중심삼고는 34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6대주에 130명씩 770명 여자들을 축복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왕궁에는 여자들이 많지요? 왜 그런지 알아요? 왜 하나님이 여자들을 그렇게 희생시켜 가면서, 하나의 왕을 중심삼고 딸려서 붙어살게 만들었느냐? 일본 궁중도 그런 것을 알아요? 한국의 백제 같은 나라는 궁녀가 3천 명이나 됐어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예수님이 그때 와 가지고 결혼할 수 있게 되면 수많은 민족 선발대 가운데서, 120명 이상의 여자들 가운데서 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20명 가운데 취하는 데는 거기서 거꾸로 올라옵니다. 12명을 중심삼고, 나중에는 3명을 중심삼고 빼는 거예요. 사위기대입니다. 우리 조직 편성이 그렇다구요. 사위기대 가운데서 하나를 빼는 것입니다. 빼게 되면 그 하나를 중심삼고 3명이 전부 하나돼야 됩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을 죽였고 예수를 죽였고 재림주도 죽인 것입니다. 이것을 통일해야 됩니다. 재림주 앞에 모든 것을 수습해야 됩니다. 오시는 재림주는 예수의 실패를 전부 해소시키지 않고는 세계를 해소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훈독회를 하게 되면 그걸 알 거라구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다 나옵니다. 이걸 지금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