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참부모가 전수한 생애교본 1999년 02월 17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30 Search Speeches

청소년 문제" 아담이 타락했던 것의 세계적 -매

여러분은 첨단에 서 있어요. 괜히 여기에 왔지요, 선생님 만나러?「아닙니다.」옆으로 빠지는 간나들도 있을 거라구요. 세상 남자 찾아가고, 남편 찾아가고, 형제 찾아가고 말이에요. 여러분은 아들딸 없지요?「있습니다.」아니예요? 여러분은 이번에 축복받지 않았어? 순전단이면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아이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니 다 축복받은 패 아니예요?「예. 맞습니다.」3형제로 생각할 때는 축복도 받고, 뭐 조카들도 있고 다 있지요. 그럴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한 소속이에요. 큰 형님, 작은 형님, 셋째 해 가지고 형제가 한 줄로 서는 거예요.

그래, 맨 큰 형님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지금 총학생연합회, 청년회, 그 다음에는 장년연합이 있어요. 장년연합이 49세까지인가, 55세까지인가?「55세까지입니다.」그러면 49세까지로 낮추라구. 알겠어? 손자가 있게 되면 안 되는 거야. 40대까지 낮추라구. 될 수 있는 대로 넓혀 주는 게 좋아. 49세까지야. 영계 축복 해 주는 것도 49세까지예요. 49세까지로 낮추라구요. 공문 내요.「예.」청년연합에 가입할 수 있는 사람은 금년서부터는 49세까지라구요.

50이면 인간의 반생으로 잡지요, 50고개? 그러니까 반생 아래가 돼야 돼요. 아래니까 이제부터 평면적으로 가게 된다면, 이게 이렇게 넘어가던 것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수평선을 보게 되면 50세를 넘을수록 문제가 복잡하다구요. 점점 멀어진다구요. 완전히 절반 딱 이전까지 수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젊은 녀석들인데, 이제 축복받은 젊은 여러분이 나가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을 몇백 쌍씩 몰아 올 거예요?「3백 쌍 하겠습니다.」3백 쌍이 뭐야? 3천 쌍, 3만 쌍 이상 해야지. 이제부터 여러분은 일족, 종족을 위해서 하라는 거예요. 딴 데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김씨면 김씨 일족을 하라는 거예요. 학교에 가 가지고 김씨가 있으면 김씨만 찾아다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 종단장, 전국 종단으로부터 도 종단, 군 종단, 전부 종단을 중심삼고 종단장들의 명령을 받게 해 가지고…. 곽정환, 잘 알라구.「예.」

김씨면 김씨, 문씨면 문씨, 서울 본부로부터 도지부, 군지부 다 있지요? 반까지 있으면 하나도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종단장이 '우리 종회에서는 문총재가 가는 길이 이상적 가정이라든가 참부모, 혈통을 중심삼고 종손으로서 바라던 역사, 한국 백성이 종손을 존중시하는 역사 전통을 두고 볼 때, 제일 주력할 수 있는 기반이 문총재가 갖고 있는 기반이기 때문에 문총재를 중심삼은 이 축복을 전부 다 받기로 했다.' 이렇게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예.」종단에 공문을 내는 거예요. 중앙으로부터 도지부장, 군지부장, 면지부장까지 있는데, 군지부장까지는 소생 장성이기 때문에 면지부장은 자동적으로, 반지부장은 자동적으로 소화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탄은 면 이하를 지배 못 했어요. 정부도 지금까지 면 이하를 지배 못 한 거예요. 왜? 출발이, 가정적 출발이 모호해요. 국가와 세계가 모호해요. 세계에 대한 준비가 없어요. 그러나 우리는 가정 출발도 확실하고, 과정도 확실하고, 결과도 확실하니 완전해요. 이걸 가르쳐 주면 반대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자신만만하게 백발백중, 백전백승할 수 있는 거예요. 백발백중이 뭐예요? 총을 쏘게 되면 타깃을 그렇게 맞추고, 그 다음에 백전백승은 뭐예요? 만전만승, 억만전 억만승 한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걸 세상이, 하늘땅이 알게 되면….

세계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청소년 문제예요. 이 청소년은 아담이 타락했던 것의 세계적 열매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간섭 못 하고 사탄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사탄이 끌고 나와 좋아했지만 사탄이 이제 어쩔 수 없어요. 하늘의 아들딸인 통일교회 사람을 죽일 수 없다구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무리 자기 세력이 좋다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지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이 살려면 이들이 미워했던 것과 반대로, 내가 원수를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원수 되는 기독교를 나보다 더 사랑해 가지고 구해 주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살인마들을 하나님이 세워 축복해 줘 가지고는 충신이 걸어오던 몇십 배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무 공로 없이 전부 다 축복받았으니 몇십 배 충성해야 될 거 아니예요? 그 말이 그말이에요. '사탄 너희들은 하나님이 전부 사랑해 가지고 구해 준 게 틀림없는데 이놈의 자식 간나들, 이제는 네 차례니 산처럼 파인 이 구덩이를 네가 메워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럴 수 있는 때에 왔다는 거예요. 평지로 만들 수 있는 때에 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