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집: 신앙생활 1972년 08월 28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162 Search Speeches

일본 사람이 하나의 실적을 내면 -러분은 '의 실적을 내라

여러분이 앞으로 후손들 앞에 말하는 데 있어서도…. 통일교회가 이러다 말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통일교가 세계를 휩쓸게 될 때는 여러분이 역사를 두고 말해야 합니다. 재료가 필요하다구요, 재료가. 그러니 일기책이라도 하나 남겨 놔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후손들이 그걸 볼 때에, 그 나라가 기억하고 후손들이…. 여러분은 하늘나라를 사랑하다가 지쳐서 떨어졌더라도 후손들이 그 책을 붙들고 눈물 흘릴 수 있도록 만들라는 것입니다. '야, 아무개야! 나는 이런 맘 가지고 나오다가 몇 개월 일하지 못한 오점을, 일생에 있어서 오점을 남겼기 때문에, 소기의 목적을 네 대에 이루게 하기 위해서 이 일기책을 남긴다. 그러니 이 일기책을 읽고 아버지의 정신을 물려받아 가지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천국의 정병이 되어 다오' 그러한 훈시라도 하고, 유물이라도 남겨 주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밥을 못 먹어서 따라다니는 거예요? 뭐하러 돌아다니면서 동네방네 못된 소문이나 내고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나깨나 재료를 수집해야 돼요. 통일교회는 앞으로 애국애족하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 거기서 특수한 것을 빼내서 전부 다 세계적인 역사의 교육재료로 삼아야 된다구요.

여기 경기도 기동대면 기동대에 어디 자랑할 게 있어요?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국 패들을 전부 다 쓸어 버리고, 일본 패들, 일본 기동대를 데려다가 일 시키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암만 하려고 해도 여러분은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을 믿다가는 안 되겠으니 일본 사람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여러분은 종처럼 시키는 거라구요. 부려먹는 거라구요. 그래 일본 사람한테 져야 되겠어요, 안 져야 되겠어요?「안 져야 되겠습니다」 지금 지게 돼 있다구요.

그들은 차 타고 다닌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걸어다니지요? 어디 삐라를 뿌리더라도 걸어가잖아요? 그렇지요?「예」 그러니 지게 돼 있다구요. 그 누가 당해 낼 거야? 그건 자기 조상들이 옛날에 먹지 않고 타고 다닐 수 있는 그 기준을…. 탕감복귀원칙에 따라 우리는 이 자리에서 극복해야 돼요. 그들에게 져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하나의 실적을 내면, 여러분은 둘의 실적을 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배, 4배, 5배, 부지런히 자지 말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선생님주의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못 이긴다구요. 못 이기면 어떻게 되느냐? 그 사람들 데리고 해야 한다구요. 그것도 한국을 필요로 하게 되고, 한국을 구해 주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 모르지만, 안 느끼면 그들을 안 보내 줄지도 몰라요. 그러니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두고 보자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이것밖엔 방법이 없다구요.

여러분 여기 올 때, 선생님 만나면 좋은 말 들을 줄 알았지요? 이게 제일 좋은 말이라구요. 젊은놈들은 그저 채찍으로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그래 활동 잘했다고 보아요, 못 했다고 봐요? 한다고 했나요, 못한다고 했나요? 잘하려고 했는데 잘됐어요, 못됐어요? 잘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보여 줘 봐요. 뭐가 잘됐어요? 그래 잘된 상급조로 이번 수련회가 생겨났어요?「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서입니다」(잠시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