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종족적 메시아와 내 고향 땅 1993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8 Search Speeches

레버런 문만이 분-된 기독교계를 하나로 만" 수 있어

이렇기 때문에 이 원리가 위대한 것입니다. 눈도 가인 아벨입니다. 눈도 이 둘이 가인 아벨 관계입니다. 그래서 눈이 완성하는 것입니다. 쌍쌍제도입니다.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나라를 천사장 나라라고 하는데 왜 그래요? 왜 미국이 천사장 국가예요? '우리는 그거 싫다!' 하는데 그거 생각해 봐요. 천사장 국가이니 상대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그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남자끼리, 여자끼리, 프리 섹스입니다. 주인이 없다구요. 프리 섹스의 조상이 누구냐 하면 천사장입니다. 그러니까 천사장 나라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풍습 중에 하나라도 하늘나라에 갖고 가면 안 됩니다. 천사장은 아담 해와의 풍습을 따라오게 돼 있지, 아담 해와가 천사장의 풍습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런 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에이즈가 나와서 치는 것입니다.

한국은 에이즈와는 멀어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와서 돈으로 이걸 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양키 고 홈!' 해야 되겠어요, '양키 스테이(stay;머무르다) 히어(here;여기)!' 해야 되겠어요?「'양키 고 홈!' 해야 됩니다.」(웃으심)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그거 알아야 됩니다. 그 말을 어떻게 바꾸겠어요? 그 담을 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부정해야 된다구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다 바뀌지 않고는 그걸 극복할 수 없습니다. 미국의 장래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자신들이 자유세계를 평화롭게 만드는 중심 국가니 다들 미국을 따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천사장은 완성한 아담 해와의 뒤를 따라야 됩니다. 한국은 아담, 일본은 해와입니다. 그거 누가 선택어요? 선생님이 선택했습니다. 미국은 아벨 국가입니다. 그건 누가 세웠어요? 선생님이 세웠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몰락해 가고 있어요. 지옥 밑창에 거꾸로 처박혔습니다. 누가 이걸 구해내요? 선생님이 하는 것입니다. 내가 복귀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배치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기독교 세계가 아닙니다. 그래서 레이건 행정부에 손을 댄 것입니다.

누가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뽑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어요? 나입니다. 카터의 목을 누가 잘랐어요?「아버님입니다.」레버런 문의 커트 기계로 잘랐습니다. 이제 또다시 나타나려고 해요. 다음 카터의 목도 잘라야지요. 누구예요?「클린턴입니다.」클린턴은 호모섹슈얼도 레즈비언도 프리 섹스도 오케이한 사람입니다. 사탄 것을 다 환영하는 것입니다. 군대에까지 호모섹슈얼을 허용한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전투는 나중입니다. 그게 뭐가 되겠어요?

보라구요. 적하고 대치하고 있는데 이거 좋다고 안에서 뒹굴고 키스하고 포옹하면 뭐가 되겠어요? 생각해 봐요. 군대에서 그게 말이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망하는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구하겠어요? 방법이 없다구요. [워싱턴 타임스]를 다 읽고 있잖아요?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그걸 두 달 동안에 청소해 버렸습니다. 클린턴 행정부의 핵심 멤버 중에 카터 때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서운 때가 미국에 닥쳐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걸 피하겠어요? 레버런 문 뒤를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방법이 없다구요. 워싱턴의 어떠한 신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리버럴해요. [워싱턴 타임스]만이 논지가 뚜렷합니다. 기독교계는 그저 그런 거지요.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를 선호합니다. 지금까지는 푸― 했다구요. '우리는 레버런 문이 싫다!' 하면서 퉤퉤 침 뱉고, 참으로 입장이 복잡했습니다. 이젠 이해하지요. 힘든 상황이 미래에 닥치게 되면 그들만으로는 희망이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만이 기독교계의 모든 분열된 것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방안이 없습니다. 어떤 이론으로도 명확한 해답을 못 찾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분열상이 기독교인들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인주의, 개인 왕국, 개인 교회, 개인 신앙 다 똑같은 겁니다.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힘이 없습니다. 똑같게 만들기는 힘들지요. 어떻게 같은 공식적인 모형을 만드느냐 하는 게 기독교계의 초점입니다. 레버런 문만이 그걸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성경의 미지의 세계를 다 밝혀냈으니 전세계의 주요 교단들이 다 그걸 알고 통일교회와 문선생을 중심삼고 하나되자고 그러는 것입니다.

유 에스 에이(United to serve America;미국봉사단체) 운동 알지요? 작년 한 해에 2천5백 곳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는 1만5천 고등학교에서 강연회를 가질 작정입니다. 타락한 세상 가운데서 어떻게 젊은이들을 구하느냐? 그래서 고등학교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교회는 더 손을 뻗쳐서 모든 종단들과 교류를 가지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식구들은 모두가 대형교회나 여러 장소를 방문하여 부흥회를 주도해야 합니다. 방송국에 나가서 전국적으로 원리강론을 교육해야 됩니다. 전세계 학교마다 교목(校牧)을 두고 30개 주요 대학에서는 언제나 활동을 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어떻게 전국의 대학에서 큰 집회를 해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미국의 어느 교회 교단도 그것을 해낼 수 없습니다. 어떻게 교파 싸움을 막느냐? 교파 싸움은 하나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