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이상세계의 주역이 되자 1992년 07월 0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87 Search Speeches

세계 점령의 승패가 결정되" 생사지권은 가정

그거 앞으로 점점 처량해집니다. 그러니까 가정을 바로잡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가정에서 사고가 생겼습니다. 거기에는 대통령도 없고 나라도 없어요. 나라도 관심이 없습니다. 대통령도 관심 없습니다. 가정을 돌려 놓아야 돼요. 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승패가 이것으로 결정되고 생사지권이 여기에 달린 것입니다.

그래, 교수님들 가정은 자신 있소? 어머니 왔나? 내가 훌륭한 아내를 만들었소, 훌륭한 아내가 자동적으로 됐을 것 같소? 30여 년 동안 교육이에요, 교육. `내 말 들어. 여성해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앞으로 이론을 철저히 교육해서 실전적인 무대에서 승리한 패권을 쥐어야 돼요. 실전이 없는 사람은 패권을 못 쥐는 거야. 안 돼.' 이런 것입니다. 남편이라는 사람이 선생 중에 그렇게 무서운 선생이 없고, 왕중에 그런 독재자가 없다고 했을 만큼 닦아세워 훈련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 여자들도 남편 말 잘 듣지요? 「예.」 어떤 단상에 서더라도 아무개 통일교인 이름 불러 가지고 추천되어 나와서 강의하라 하면 할 수 있지요? 「예.」 못 하겠다는 간나들, 손 들어 봐. 그래 하겠다는 간나, 손 들어 봐. 간나가 나쁜 게 아닙니다. 시집갔나 그 말이야, 쌍것들아! 손 들어 봐. 이래서 유명합니다. (웃음)

여자들, 맨날 애기나 데리고 기저귀나 채우고 똥 치우는 놀음 하던 패들인데 설마 저럴 줄 누가 알았나? 한 15년 동안 쉬게 해 가지고는 또 보따리 지고 나서라 해 가지고 일시에 전국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통·반 대회 끝나면 또…. 34만 반입니다. 34만 대회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오늘 이야기할 거 다 하고 나니 내가 손해가 많구만. 나중에 온 녀석이야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여기도 교수님이오? 잘생긴 교수님이 왔구만. 34만 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가정에 들어가야 돼요. 복귀는 가정에서부터 사고가 생겼으니…. 남자 여자가 문제입니다.

세계 인류의 모든 문제는 두 사람 문제입니다. 안 그래요? 나라 문제가 아닙니다. 두 사람 문제입니다. 남자와 여자 두 사람입니다. 그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이 뭐냐면 가정입니다. 악마는 가정을 파탄시키려고 해요.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을 채 가지고 파탄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악마의 혈통에 사로잡혀 버렸다구요. 프리 섹스가 뭐예요? 전부 다 퇴폐적인 존재, 쓰레기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가서 똥통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구요. 아담 해와가 그렇게 심었고 가을절기가 되어 추수시기가 왔으니 청산을 지어야 돼요. 청산해 버리고 이 세상을 공백 지상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전부 처리해 버리고 새로운 것을 심기 위해서 문총재를 보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