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참행복의 길 1975년 03월 05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273 Search Speeches

성공의 비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어떻게 되느냐? 내가 세계적인 유명한 사람이 되겠다고 금을 그어 놓고, 욕심 부리는 사람은 절대 못 된다는 거예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만일 그런 사람이 그렇게 됐다 하게 되면 죽는다구요. 복을 받지 못한다구요. 하나의 책임을 지면 어렸을 적부터 좋아서 하는 거예요. 좋아서 하는 거예요. 밤에도 낮에도…. 10대, 20대, 30대, 50대, 일생 동안 그저 좋아서 계속해서 한 사람은 시간을 많이 투입했으니까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이 다 이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좋아하는 것을 빨리 어렸을 적부터 택해 가지고 그것을 일생 동안 좋아하면서 노력을 하게 된다면 그는 세계적인 인물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 문선생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책임자가 되고, 창시자가 된 것은 뭐냐?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심정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도 좋아 가지고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풍파가 있건 죽을 고비에 있건 변함없이 좋아하면서 나오다 보니까 오늘의 문선생이 됐다구요. 딴 것 없다구요. 쓰러지고, 힘들고, 어렵고, 이런 것을 꿈에도 생각 못 했다구요. 죽으면 죽었지 생각할 여지가 없었다구요. 할 수가 없었다구요. 그러니까 움직이게 되면 자꾸 발전하지요.

아무리 열대지방에 가더라도 내가 좋아하는데…. 땀을 흘려도 좋고, 옷이 다 젖어도 좋고….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뭐 철근 같은 사나이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구요. 이건 다 거짓말이라구요. 내가 손을 대는 일은 참 기뻐서 하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좋아서 한다구요. 그것이 앞설 뿐이지 딴 것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뭘하는 것 보면 그것 때문에 태어난 사람같이 뭐 딴 것 다…. 통일교회 선생이고 뭐고 없다구요. 그것 때문에 태어난, 농촌에 뭘하게 된다면 그것 때문에 태어난 사람처럼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도 나를 못 당하는 거라구요. 그 정신자세가 그렇기 때문에 못 당하는 거예요. 이론적으로는 앞선다구요. 일을 할 때 '어서 끝내고 가자' 그게 아니라구요. '아이구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뻐하면서 그러면 그게 피곤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성공의 비결을 알았다구요. 새로운 분야를 알았다구요. 여러분 얼굴들 보게 되면 전부 다 좋아하는 사람 얼굴인지 할수없이 하는 얼굴인지 대번에 안다구요. 대번에 안다구요. 기뻐서 한 것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칙이 그런가, 안 그런가 여러분들,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누구 해보라구요. 해보라는 거예요. 만일에 안 맞는 날에는 통일교회 문선생이 다 가짜라구요.

자, 그렇게 하면 전도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어떤 때 일부러 말이예요…. 지방순회 가 가지고 말이예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 앉아 가지고 선생님 말씀 듣겠다고 눈을 이렇게 하고 말씀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데 가 가지고 제일 나이 많은, 팔십이 넘어 죽게 되어 지팡이를 끌고 들어온 그 할머니 대해 가지고, 대중은 전부 다 관두고 그 사람에게만 밤새껏 얘기해 주는 거라구요. 그러면 뭐 이러고저러고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대해서 좋아할 수 있게 하는 비결을 갖지 못한 것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녀석들에게는 내 얘기를 안 해준다구요. 밤새껏, 밤새껏 그 할머니 대해서만 얘기한다구요. 왜, 남들은 좋아하는데 같이 못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그 사람 대해 가지고 얘기하게 되면 무슨 뜻이 있어 가지고 그러지…. 그걸 왜 좋아하지 못하느냐 이거예요.

이제 결론짓자구요. 여러분 자신들이 아까 말하기를 좋은 사람이라고 결론지었는데, 여러분이 좋은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 다시 한 번 물어보자구요. 「좋은 사람이예요」 여러분이 얼마나 너희 어머니 아버지를 좋아하고 사랑해 봤느냐?「…… 」그러니 나쁜 사람이라구요. 너희 형제를 얼마만큼 진정히 좋아해 봤느냐? 그래 봤어요?「예」 그걸 못 해본 사람들은 나쁜 사람이예요. 너희 친구를 얼마나 좋아해 봤느냐? 너희 선생을 얼마나 좋아해 보았느냐? 나라의 대통령을 얼마나 좋아해 보았느냐? 이 세계의 성현을 얼마나 좋아해 봤느냐? 제일 좋아해야 할 하나님을 얼마나 좋아해 봤느냐? 이런 문제에 들어가서 내가 좋은 사람이냐, 나쁜 사람이냐 묻게 될 때, 여러분은 어때요? 그렇게 묻게 되면 좋은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좋은 사람입니다」 지금 좋은 사람이예요?(웃음) 여러분이 언제든지 그걸 생각해야 돼요.

내가 좋아하느니만큼 세상이 좋아할 수 있어야 되고, 내가 좋아하느니 만큼 하나님이 좋아해야 되고, 내가 좋아하느니만큼 동물도 좋아해야 되고…. 그렇게 되면 이곳이 천국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이제 여러분들이 여기서 수련받고,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가는 곳에는 천국이 따라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 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