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하나님의 뜻 1976년 06월 27일, 미국 Page #335 Search Speeches

만물과 인간을 하나님 대신 사'해야

여러분은 희망이 있다구요. 높은 희망과 꿈이….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내일에 가능한 희망과 자신을 가졌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계가 내 주먹 안에 들어왔다구요. 세계를 내가 주물럭 주물럭한다….여러분들 그래요?「예」과거는 어떠했어요? '절망의 이놈의 세계야, 이놈의 사회야. 이놈의 어머니 아버지야. 그거 다 필요 없구나' 하며 그저 할 수 없이 땅만 들여다 보고 다녔는데, 이제는 뭐….

자, 그런 옛날 그 상태가 지옥과 같다면, 지금은 천국 와 있는데, 천국 와 있는 사람들을 지옥에 잡아 가 가지고 좋아한다면 그건 지옥에 있는 것보다 더 나쁜 거라구요. '테드 패트릭 (Ted Patrick)'이나 '디프로그래밍 (deprogramrmng;역세뇌)'하는 놈들이 잡아가면…. 그거 지금 우리를 반대하는 것들은, 그건 쓰레기예요, 쓰레기. 통일교회 쓰레기라구요. 테드 패트릭이 문선생을 잡아다가 통일교회 선생님 되지 말라고 교육할 수 있나요? 절대적이예요, 절대적. 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 잡아 가지고 하나님 되지 말고, 중심되지 말고, 뭐 주인 되지 말고, 아버지 되지 말라고 교육할 수 있어요?「없어요」없다구요. 나는 디프로그래밍에 절대적으로 안 걸릴 자신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어디. 이거 손 안 드는 사람도 있구만. 그러면 반대파예요, 반대파. 찾아 보라구요. 그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은 반대파라구요, 반대파.

자, 이젠 알았다구요. 하나님 뜻을 확실히 알았다구요. 그러면 맨 나중에 남는 것이, 하나님 뜻이 뭐냐? '나는 완성한 이 우주의 중심이야' 그 다음에 '나는 이 모든 만물의 주인이기 때문에 너희들을 가르쳐 주고 같이 사는 거야' 아침에도 새벽같이 짹짹거리는 참새보다도 먼저 나가서 기다려 가지고, '야 참새야, 와라. 짹짹하자' 이럴 수 있는 주인이 돼라 그말이라구요. 또, 저녁에는 '새들이 다 들어가 자게끔 해 놓고, 재워 놓고 내가 잔다' 이런 생각 하라는 거예요. 그래요? 새벽같이 일어나고, 저녁 늦게…. 인류를 사랑하기에 주인으로….

그다음에 사람을 대해서는 세계 사람을 하나님 대신 사랑하기에 바빠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세계 사람은, 각국 사람은 못 만나지만 내 집에 있는 아내가 여자 대표요, 그 아들딸이 남자 대표요, 여자 대표이기에 세계를 축소시킨 이 가정을 내가 사랑한다' 해야 합니다. 대표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한 너는 이 세계의 어떤 대통령, 퍼스트 레이디 이상 가는 너야. 아들딸은 왕자 이상 가는 아들딸이야'하고 사랑 하는 거예요.

우리 여자들, 그렇게 사랑하면 나쁘겠어요? 어디 생각해 보자구요. 여러분 소원이, 여자의 소원이 뭐예요? '아, 왕후가 되고, 퍼스트 레이디, 대통령 부인이 되는 거고…' 그게 소원이 아니예요? 그런 남편 싫어요? 또, 여편네가 남편을 우주의 왕 중의 왕이라고 생각하고 주인 중의 주인 이라고 생각하고 남자 중의 남자라고 생각하는, 그렇게 위하는 여자 싫어요? 남자들!「좋습니다」자기 아들딸이 '우리 아버지는 세계의 왕 중의 왕이고, 나는 세계 왕자 막내다' 하면 그게 나빠요? 보라구요. 지금까지 와서 살다 간 수많은 왕국의 어떤 가정보다도 우리가 낫지, 못한 게 어디 있느냐구요. 그렇게 생각해요?「예」

내 얼굴은 이렇게 못생겼지만, 나는 가는 거예요. '왕자 왕녀로 나는 책정이 됐다'하면서 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영계가 그렇게 알아 주는 거라구요. 자, 이렇게 키다리 같은 독일 사람도, 이 난장이 같은 일본 사람도 다 통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킹(King), 퀸(Queen)이 되게 된다면, 왕자 왕녀가 되면 결혼도 할 수 있는 거라 이거예요, 그게.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