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14 Search Speeches

영원한 하나님과 천국을 내 것으로

그렇게 알고, 축복을 이번에 한 사람들은 틀림없이 자기 멋대로 살았지만 선생님의 말을 들어 가지고 선생님 멋대로 살아 볼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한 번 살아 볼 거예요? 어떤 거예요?「선생님 멋대로 살아 보겠습니다.」선생님을 못 따르겠다 하더라도 그 그림자라도 맞춰 살겠다 하게 되면 틀림없이 지옥은 안 가요. 지옥은 면합니다. 또 자식을 낳더라도 자기 엄마 아빠보다도 틀림없이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두고 보라구요. 낳아 보라구요. 낳아서 애기 서넛쯤 길러 보라구요, 그 가운데 누가 돈을 주고 사겠다는 아들딸이 있나 없나.

이번에 2세들을 축복해 주는 데 내가 놀랬습니다. 어쩌면 그 어머니 아버지 든든하게 다 못났더라, 잘났더라?「잘났더라.」봤어요? 말은 들었지요?「예.」참 잘났어요. 내가 그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가 전부 다 욕을 많이 먹으면서 해주었지만 이제 보니까 통일교회의 미래는 희망이 솟아오르고 절망은 사라질지어다!「아멘!」(박수)

그래서 여기 축복받은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희망을 가져 볼만 해요, 가져 볼만 못 해요?「가져 볼만 합니다.」못 하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의 입장이 되더라도 이제부터 그런 희망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내가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각오한 사람은 눈감고 쌍수를 들어 볼 지어다! 손 안 든 사람을 찾아봐야 없구만. 다 들었어요?「예.」그래, 눈을 떠 보라구요. 눈을 떠서 돌아보라구요, 다 들었나 안 들었나. 안 들은 녀석은 궁둥이를 들이 차라! 그 전에 손을 다 들었기 때문에 차려야 찰 사람이 없구만. 자, 됐어요! 감사해요. (박수)

36만쌍 축복을 위해서 피땀 흘려 가지고 8월 25일이 오는 것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요. 내가 워싱턴 대회하던 그 이상의 마음이었습니다. 하늘 앞에 선언한 위신과 체면이 여기서 전부 다 깨져 나가느냐, 도약하느냐 이거예요. 심각했다구요. 여러분은 잠자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선생님을 사랑하사, 선생님을 보호하사 그 외롭고 비참하게 산 문 아무개를 동정하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이 일을 누구도 생각지 않았는데 초과 달성을 했습니다.

3만쌍에서 36만쌍이 12배의 수입니다. 그래서 36만쌍에서 360만쌍은 10배로 다 뿌리를 내렸습니다. 종치는 소리가 땅 끝까지 울렸습니다. 또 지금 세상은 에이즈라든가 프리 섹스로 말미암아 독사의 입에 손을 넣을 것같이 위험한 시대입니다. 미남자를 찾는 여자는 에이즈에 걸리고 미인을 찾는 남자는 전부 다 에이즈 걸리게 돼 있습니다. 이건 살아서 지옥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이걸 방어할 길이 없어요. 순결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론적으로는 생각하지만 사실적으로 그것을 성사할 수 있는 것은 꿈에도 없습니다. 영원한 세계, 영원한 주체, 영원한 천국이 있는 걸 알고, 그 천국이 본향 땅이고, 거기에 주체가 있는 있는데 나는 대상 자리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아는 사람은 이 대상적 가치의 실체로서 완성하게 될 때 영원한 하나님과 천국이 내 것 된다는 것입니다.

내 것 되는 것입니다. 내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내 책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나 문총재나 여러분이 내 책임하는데, 아들딸이 내 책임할 수 있는 일에 협조하기 위한 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나 때문에 수고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 부모님 앞에, 하나님 앞에 천년만년 사연을 품고 참고 참아 가지고 해방의 한 날을 고대한 그 일이 성사된, 깃발 들고 나선 무리를 하나님이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전진, 전진입니다! 하늘의 사랑에 나의 사랑을 더해야 됩니다. (박수)

그래서 축복가정에게 종족적 메시아의 이름을 부모의 이름으로 파견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종족적 메시아가 아닙니다. 국가적 메시아의 책임으로 와 가지고 숙명적인 부모의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부모의 책임을 못 하면 죽어서라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죽은 예수가 천국을 못 갔어요. 낙원에 가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천국은 상대이상을, 가정을 거느리고 가야 하는 것이 본연적 창조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