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최후의 제단 1987년 06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심삼고 하나되어야 할 한국, 일본, 미국"

반도를 중심삼은 아시아, 일본은 딱 울타리같이 되어 있잖아요? 지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건 전부 다, 한국은 아시아의 뭐라 할까? 혈(穴), 혈이라는 거예요. 혈과 마찬가지예요. 반도는 뭣이냐 하면, 남자로 말하면 생식기에 해당하는 것이예요. 일본은 뭣이냐 하면, 여자로 말하면…. 섬을 중심삼고 이제 하나될 수 있는 운세를 갖고 있는데, 일본 자체가 한국을 지배했던 거예요. 40년간. 그건 사탄이 지배한 것과 같은 거예요. 아마데라스 오미가미(天照大御神), 여신(女神)을 섬기는 일본 나라가 아담 나라를 40년 동안 지배한 것은 4천 년 역사를 사탄이 지배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일시 아담문화권을 지배하여 가지고, 전부 서구문명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서구와 통할 수 있는 길을 닦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문화권은 영국문화권이예요. 영국의 모든 문명제도를 갖다가 옮겨 온 것이 일본이예요. 아시아에 있어서 영국 같은 나라, 영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제패하던 그런 시대를 다시 탕감복귀한 거예요. 그걸 재현시키기 위한 형태가 일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가 좌측통행하는 거예요. 운전대도 전부 다 바른쪽에 있지요? 영국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영국은 섬나라니 아시아에 있어서 그것에 대비 될 수 있는 나라다 이거예요.

로마를 중심삼고 모든 구라파 문명권이 하나되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반도와 같은, 로마와 같은 것이 재현되는 곳이 한반도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이 세계문제를 수습할 수 없어요. 요것이 현재의 입장이예요.

그러면 누가 이것을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아무리 미국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못 해요. 아무리 일본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일본이 못 해요. 아무리 한국이 잘났다 하더라도 한국이 못 해요. 그것은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이 모두를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천사장이 사랑으로 묶어질 수 있는 본연의 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내적인 섭리관을, 섭리역사의 배경을 갖고 나오는 그러한 단체, 그러한 사람 아니고는 하나 만들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은 한국에 앞서서 일본에 기반을 닦은 거예요. 일본에 기반을 닦음과 동시에, 일본 기반을 닦기에 앞서서 벌써 미국에 대한 기반을 1962년도부터, 60년대부터 닦기 시작한 거예요. 지금 보게 된다면 미국도 내가 없으면 안 되고, 일본도 내가 없으면 안 되고, 한국도 내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이것은 드러난 사실이예요.

자, 그렇게 연결되는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연결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 참부모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 참부모를 중심삼은 자녀와 더불어 하나된 물질, 그 물질권이 세상에 나타난 것입니다.

자, 이런 시대가 되었어요. 지금 서구문명이 쭉 아시아로 찾아 들어왔어요. 몸과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본래는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동양 문화권시대가 열리게 되었다구요. 인도문화라든가, 저 중국문화라든가 전부 다 종교문화권이예요. 예수만 유대 나라가 받아들였더라면, 그때에 뭐냐 하면, 중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동적으로 전부다…. 아시아, 인도라든가 이 중국은 종교문화권이예요. 그게 전부 다 세계적인 문명권을 자랑할 수 있는 그런 판도를…. 동양에 자리잡아야 할 것이 예수가 죽으므로 까꿀잡이가 다 됐습니다.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몸뚱이를 사탄이 빼앗아 갔기 때문에, 다시 그 몸뚱이를 찾아 놓는 놀음을 해 가지고, 세계일주해 가지고 다시 재림시대를 중심한 아시아권을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들어오는 데는 그것이 탕감복귀원칙에 의해서 문명발전 역사를 중심삼고, 상대적 기반을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전부 다 하늘 것으로 탕감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미국이예요. 미국은 천사장 국가예요. 미국은 영국이 낳은 거예요. 그렇지요? 천사장 아들과 마찬가지예요. 미국이 그런 형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아시아의 영국으로 찾아드는 거예요. 영국의 문화를 이어받은, 그와 같은 입장의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것이 돌아 들어와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는 데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것을 누가 주도해 가지고 묶어 놓아야 됩니다.

그 일을 지금까지 선생님이 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 지금까지 내가 어느 곳에 가든지 문제시하는 것은 그 나라의 주권자입니다. 언제나 그 나라의 주권자하고 싸우는 거예요. 미국에 가 가지고 닉슨을 중심삼고 닉슨이 어려울 때, 그 중간입장에서 반드시 두 갈래 길 가운데서, 닉슨이 혼란한 그 환경에 있어서 닉슨을 내가 붙들고 구해 주려고…. 닉슨이 내 말만 들었으면 미국이 저렇게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