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집: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자리 1988년 05월 13일, 한국 춘천교회 Page #341 Search Speeches

천지개벽의 의의

더더우기나 이번에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 세미나를 함으로 말미암아 야당이건 여당이건 반대하던 꼭대기 녀석들이 전부 다 구멍이 뻥뻥 뚫렸어요. 당총재가 돼 가지고 `통일교회 문선생, 그 가짜한테 가지 말라'고…. 수작 그만두라는 겁니다. 그들이 가짜지 문총재가 가짜예요? 그렇지만 말 안 듣거든요. 이번에 그렇게 딱 해 놓으라구요. 알겠어요? 「예」 저 꼭대기까지…. 그러니 무서울 게 없습니다. 또, 한국정부의 힘 가지고는 통일교회를 제거할 수 없다구요. 힘의 균형이 미치지 못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국에서 그러면 미국 가서 들이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지난번 선거 기간에 전부 다 문총재에게 와서 선서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인한 사람들은 1주일 수련, 그다음에는 21일 수련, 그다음엔? 「40일 수련」 40일 수련까지 전부 받아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응,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국회의 절반이 누가 되겠어요?

그래서 오는 20일 날은 이번에 다 당선돼 가지고 좋아하는 녀석들 `우리 한남동 문총재 저택에 집합!' 하고 명령하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 국회의원과 미국 국회의원과 불란서 국회의원들과 자매결연을 맺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 선거 때는 누가 와서 선거운동해 주는지 알아요? 일본 국회의원이 와서 `아이고, 김아무개 의원을 당선시키지 않으면 아시아가 망해' 하고 선전해 준다구요. 그다음에는 미국 국회의원이 와 가지고 `아무개가 당선 안 되면 세계가 망합니다' 하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어때요? 「좋습니다」 문총재가 그런 시대를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문총재가 그런 기반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갖고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전부 사인하라 했더니, 잘났다고 꼭대기를 들고 흔드는 것들 보자는 것입니다. 문선생은 그런 가능성을 실현할 기반까지 갖고 있는 사나이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니까 그들을 지도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교육을 해서 그들의 조상이 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종적으로 하늘 부모님을 모시고 횡적으로 참부모를 모셔 참된 사랑의 피살을 이어받은 참된 아들딸로 태어난 조상의 혈족이 되어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전부 다 지도하고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임명하는 겁니다.

이번에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강원도 사람은 강원도로 다 오지요? 「예」 여기 강원도 이외 사람 손들어 봐요. 보따리 싸 가지고 전부 돌아갈 준비를 해야 됩니다. 「싸 놨습니다」 싸 놨어요? 「예」 여러분들은 고향에 돌아가서 강원도에서 열심히 일하던 몇 배 이상 눈물을 흘리고…. 그야말로 환고향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 잡혀갔다가 환고향해 가지고는 쓰러진 성전을 복구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가서 통곡하면서 참다운 하나님의 사랑의 씨를 심어 가지고 뿌리를 내리게 하는 여러분의 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3대가 하나돼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가서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하고 할아버지를 대해 사랑의 조상이 되게 된다면 여러분의 할아버지는 손자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뭔지 알아요? 「자녀」 천지개벽이예요, 천지개벽. 천지개벽이 뭔지 알아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애비가 무엇이 된다구요? 「자녀가 됩니다」 자녀가 된다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천지개벽입니다. 악한 세계의 것은 잘라 버리고 다시 소생시키는 겁니다.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된 사랑의 혈족을 중심으로 선의 조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것은 여러분의 부락으로부터 순식간에 이어질 거예요, 순식간에.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 없잖아요? 부락에 잘났다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원리 말씀을 해보라구요. 우리 같은 이론을 갖고 있어요? 당할 자가 없습니다. 공산당이 지금 이론투쟁에서 못견뎌 도망다니고 있는데, 민주세계에서 미국은 이미 다 내가 보따리 싸 가지고 꽁무니에 차고 다니는 겁니다. 내가 미국정부를 끌고 다니지 미국정부가 나를 끌고 다니게 안돼 있다구요. 여기 CIA 요원들이 있으면 가 보고해 보라구, 내 말이 거짓말인가.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너는 뭔가? 왜 대답 안 하나? (웃음) 「대답했습니다」 어찌 됐나 말이야? 독일에서 박사 했다고? 「아닙니다」 이놈의 자식, 머리 통에 똥바가지 쓰고 다녀야 아무 소용 없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내가 네게 뭐가 되나? 「부모님입니다」 처남이 돼, 처남. (웃음) 처남이지만 부모야, 부모. 처남이 부모가 되다니…. (웃음) 그래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보면 말이예요, 삼촌뻘 되는 사람도 와서 나를 부모님이라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게 어디 있어요? 이게 천지개벽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일족은 누구든 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내가 오라고 하기 전에는 오지 말라고 한 거예요. 이렇게 요사스러운 일이, 세상에 이런 망할 자식이 어디 있어요? 아버지를 아들 삼고 할아버지를 손자 삼겠다니 세상에 그런 망나니가 어디 있나 말이예요. 이건 천지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래 여러분이 다 조상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일족에게 다 주어야 돼요. 주지 못해서 안달해야 돼요.

선생님의 사랑, 사랑을 중심삼고 세상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의 일족이 참부모의 사랑권 내에, 종족권 내, 민족권 내에 연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모두가 해방권으로 뻗어나는 겁니다. 그것이 전국에 퍼지게 될 때는 참부모의 사랑 위에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사라지고 천국 출범의 세계가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고생한 모든 복을 여러분들에게 그냥 그대로 넘겨 주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