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새로운 내 고향집 1992년 08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1 Search Speeches

남북통일 할 수 있" 대'자

남북통일 할 수 있는 대표자가 노대통령이라고 생각해요, 문총재라고 생각해요? 「문총재라고 생각합니다. 」 전부 통일교 패니까 그런 얘기하지. 일반 사람은 어떻게 생각해? 김일성도 남북통일 하려니 자기 혼자서는 안 된다는 거 알아요. 문총재가 아니면 안 되는 걸 안다구요. 그만큼 빠르더라구요. 그러니 남한이 졌지요. 남한이 왜 이렇게 됐어요? 북한에서는 문총재가 반대하는 일은 절대 안 하겠다 이거예요.

저 이름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지금 해외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만나더라도 스파이같이 안 만나요. 전부 다 대사관을 통해서 만난다구요. 통일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김일성의 안방에 들어가서 그 여편네를 녹여서라도 김일성을 감화시킬 수 있는 놀음까지 해야 할 책임을 내가 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나 그럴 수 있는 용기도 있는 사람이고, 그런 능력도 있는 사람이에요.

또, 영적인 세계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일주일 동안 들어가 있었는데 영적으로 싸움을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싸움이 다 끝나야 돼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야곱이 얍복강에서 씨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씨름해서 이겨야 돼요. 그래서 딱 끝나니까 참 놀랍더라구요. 모든 것이 일사천리예요. 거기서 나를 안내하는 사람들이 죽어났지요.

이번에 김달현 같은 사람은 나를 대해서 `아버지로 모시겠습니다. ' 이랬다구요. 알겠어요? 대한민국 정부가 나한테 그렇게 대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김일성은, 내가 `형님 하자' 그러니까 `아, 내 동생으로 모시겠습니다. ' 하고 나를 동생으로 부르잖아요. 내가 땡강을 부리면서 야단을 하게 되면 말을 들어 주겠어요, 안 들어 주겠어요? 들어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삼팔선 같은 건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 기관에서 온 사람 있으면 보고하라구요, 문총재 삼팔선 터뜨리는 데 문제없다 하더라고. 나하고 약속했는데, 뭐. 대한민국 정부가 내 꽁무니에 따라오면 문제없어요. 그거 국민 앞에 선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못 하게 되면 미국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선포해 버릴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내가 골고루 찢어서 한번 선포해 놓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말할 수 없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내 말 듣겠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