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나는 가야 하겠습니다 1978년 10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믿" 것은 남-게 복을 주기 위해서

통일교회 들어온 것이 복받기 위해서 들어온 거예요? 복받기 위해서 통일교회를 믿어요, 죽어 가지고 세계 사람에게 복을 주기 위해서 믿어요? 「주기 위해서 믿습니다」 어허! 빨리 대답하라구요. 똑똑히 대답을 해야 돼요. 자기는 그렇지 않은데 잘못 대답하게 되면, 참소조건에 걸린다구요. 통일교회 믿는 것이 자기가 복을 받기 위해서 믿는 거예요, 내가 죽어서 복을 주기 위해서 믿는 거예요? 「복 주기 위해서 믿습니다」 여자들, 이 여자들은? 「복을 주기 위해서…」 어디 확실치 않아요. 뭐예요? 뭘하기 위해서 믿어요? 「복 주기 위해서 믿습니다」 확실히 대답해요. 뭘하기 위해서 믿어요?「복 주기 위해서…」 복 주기 위해서. 그래 복 줬어요? 어때요?(웃음) 복 줬어요? 도망 다니고 숨어서 통일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많지요? '너 어디 가니? 하면 '통일교회 가요' 하지 못하고, '어디 좀 갔다 올래요' 하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지요? (웃음) 남편한테 거짓말하고, 부모한테 거짓말하고, 친구들한테 거짓말하고 말이예요, 전부 다. 그거 내가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줬지요? 자,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내가 그렇게 가르쳐 줬지요?

그런 장난, 그런 놀음 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 통일교회에 간다'고 왜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이러다가 들켜 가지고, 잘못돼 가지고 매를 맞고 울고불고하고, 나 별의별 꼴 다 봤다구요. 그러니 어디 갈 데가 있어요? 남편한테 쫓겨나면 선생님이라고 해 가지고 떡…. 그거 참 꼴불견이라구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남편한테 쫓겨났으면, 남편의 뒤꽁무니를 붙잡고 나 살려 달라고 빌어야 할 텐데 말이예요, 이게 쫓겨나면 담을 넘어서 통일교회에…. 전부 다 청파동 교회에 와서 으으…. 이건 늑대 새끼도 아니고 고양이 새끼도 아니고…. (웃음) 왜 웃어, 이것들. 얼마나 그랬어?

우리 통일교회 왜 믿어요? 무엇 때문에 통일교회 믿어요? 통일교회가 뭘하는 곳이라구요? 「복 주기 위해서 믿습니다」 복 주기 위해서? 그래너 복 몇 사람이나 줬어?(웃음) 여기 어디 통일교회 들어온 지 10년 이상 된 사람 손들어 봐요, 10년 이상 된 사람. 아이구 거룩하신 분들이구만! 그래 복을 몇 사람에게나 줬어요? 10년이나 통일교회를 위해서 뭘했어요? 이 10년, 20년 동안 이 통일교회를 믿은 사람을 몰라 보다니…. 36가정도 몰라보고 협회장도 몰라보고 어머니도 몰라보고 말이예요, 몇 사람이나 전도했어요? 몇 사람에게나 복을 줬어요? 내 앞에 와설 때는 입도 벌리지 못할 거예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복을 줬어요? 세계를 위해서 복을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