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집: 승리와 우리의 자세 1975년 06월 0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98 Search Speeches

기동대활동과 대회를 통하- 세계로 -어가야

이제 가면 3년 후에 돌아올지 모르겠어요. 둬두고 볼 거라구요. 선생님은 2차 7년노정에 있어서 책임을 다했다구요. 이 이상 뭐…. 이 이상 할게 없다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국가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세계에…. 그래서 120개 국에…. 앞으로 선생님의 계획이 크다구요.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들이 이제 급진적인 경제 기반을 넓혀 가지고 각 국에 수백만 달러를 예금할 수 있게 되면 우리는 국제적인 은행이 생겨나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미국에 있어서 제일 브르조아 계급인 록펠러 재단 이라든가 하는 재단의 배후에서 막후교섭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들 얼마만큼 내게 돈을 대줄 거예요? 이제 그런 놀음 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한마디 명령만 하면, 120개 국에다 '록펠러 은행으로 송금' 하게 된다면 수억 달러가 날아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놀음도 해야 되겠다구요.

그 준비를 하려니 돈 많은 나라 일본, 미국, 독일…. 이들은 원수들이예요. '네 이놈들, 2차 세계대전 때는 원수들이었지만, 죽이고 죽이는 놀음을 했지만 이제는 살리고 살리는 놀음을 해야 된다. 죽을 수 있는 길이 있거든, 서로 선두를 다투어 싸워라. 그러는 너희들이 되거든 세계는 틀림없이 우리 손에 들어온다' 해 가지고 이런 각오 밑에서 지금 120개 국에 세 사람씩 딱 배치되어 있다구요. 지금 돈까지 대주게 되면 급진적인 발전을 할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국제기동대가 3백 명에서 3천 명, 3천 명에서 만 명…. 그 기동대를 점보기 30대에 태워 가지고 한국에 와서 여의도 비행장에 내리게 된다면 몇십 분이 걸리겠나? 30대를 놀 데도 없지요?

전세계에 공산당은 데모를 통해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지만, 우리는 기동대활동과 대회를 중심삼고 세계를 정복하자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의 금후에 있어서의 세계적인 전략이예요. 거기에 일원이 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영어 공부도 해야 되고, 각 나라의 회화를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금년 8월부터는 6대주를 대표한 국제선교순회사를 배치해야 할 때가 왔다 이거예요. 36가정이라든가 오래 고생한 사람을 파송하려고 하는데, 말을 모르거든 통역을 써서라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기반을 닦아 나가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는 국제적인 시대로 돌아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미국에 가서 살고 싶지요?「예」그래 미국 사람을 신랑으로 얻어 주었으면 갈 것인데, 너희들은 다 시집갔기 때문에 못 간다! 그 대신 여기에 본이 되거들랑 이제 앞으로 120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를 대표한 세 사람씩을 보냈지만 여기에 기반 닦게 되면 누가 주인이 되느냐?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가정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가정이 중심이니까. 그렇지요? 통일교회 가정,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4가정…. 지금까지 선생님의 기틀을 닦는 데 있어서 고생했지만, 우리 불쌍한 가정들은 내가 기반 닦아 가지고 고생하지 않게끔 해줄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친척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금의환향이라는 말이 있지요? 각 국의 사람들을 떡 거느리고 자기 고향을 방문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자동적인 입장에서 주체적인 한국의 권위가, 한국의 기반이 닦아진다고 보는 거예요. 이러한 내일의 소망의 터전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이 뜻은 선생님의 뜻이 아니라…. 이 단계적인 차원을 선생님이 안다는 거예요. 국가적 운세 시대로부터 세계적 운세 시대로 어떻게 연결하느냐 하는 문제를 세계 그 누구도 모르지만 통일교회 선생님만은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표준하고 나온 것은 지금까지 다 적중했지요? 그래서 잘났다는 통일교회 패들이 지금까지 떨어지지 않고 그저 할 수 없이 뒤로라도 따라오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