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본연의 가정과 축복가정 1995년 10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3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사'과 생명과 혈통과 '심의 뿌리

여러분 눈을 보면 말이에요. 눈이 어디를 보고 있어요? 한 점만 봐요, 사방을 봐요?「사방을 봅니다.」도는 것입니다. 눈이 한 점만 보게 된다면 몸뚱이가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래, 목이 얼마나 고마운 줄 알았어요? 목이 무엇 때문에 움직이는 거예요? 눈 때문입니다. 귀 때문도 아니고 코도 아닙니다. 눈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귀가 불평해요? '야 이 녀석아 모가지 돌리지 마라!' 그래요? 어서 돌리라고 하지요.

사람한테는 오관이 있습니다. 그 오관이 공동적으로 협조를 해요, 협조 안 해요?「협조합니다.」협조해요. 그래, 사람도 오색 인종이라고 해요. 그래, 오색 인종은 어때요? 세계가 안 돌아가요.

이 눈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생겨날 때는 눈이 먼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또, 눈은 정보 기관입니다. 눈을 통해서 전부 다 관찰하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 눈을 가지고 볼 때 오색 인종이 하나되어서 이렇게 움직이는 게 좋겠어요, 싸워 가지고 움직여야 좋겠어요? 한 손에 손가락이 몇 개 있어요?「다섯 개입니다.」이 손은 뭐예요?「오른손입니다.」이것이 싸워요?「아닙니다.」몸뚱이에서는 싸우는 것이 없습니다. 정신이 중심에서 명령하면 거기에 전부 따르게 되어 있지, 반대 안 합니다. 뭐가 명령해요? 머리에서 정신이 명령해요, 몸뚱이가 명령해요?「정신이 명령합니다.」

자, 사랑을 볼 수 없지요? 만질 수 없지요? 봤어요, 사랑? 생명을 봤어요? 혈통을 봤어요? 양심을 봤어요?「못 봤습니다.」그런데 양심 없다고 하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보이지 않는 것이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봤어요? 하나님 만져 봤어요? 그래, 하나님은 뭐예요? 사랑의 뿌리요, 생명의 뿌리요, 이 모든 것의 뿌리입니다, 뿌리. 그 하나님을 어떻게 볼 수 있어요? 내 사랑을 전부 다 사방으로 발사해 버리고 생명을 발사해 버리고 모든 걸 발사하면 이것이 휙 올라온다는 것입니다.「자기가 올라온다는 말씀이지요? (통역자)」그렇지. 하나님이 뿌리니까 뿌리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여기가 뭐예요? 이게 뿌리입니다. 하나님이 뿌리가 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힘, 생명의 힘, 혈통의 힘, 양심의 힘이 전부 다 이렇게 다 모여 있어요. 모여 있을 때는 몰라요. 이것이 휙 하면서 쑥 올라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기에서는 마이너스 하나님이에요. 마이너스 하나님이 되면 플러스 하나님은 자연히 여기에 와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마이너스 하나님이라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부모 앞에 자식은 마이너스 부모예요. 앞으로 부모가 될 마이너스라는 거예요. 사람이 올라갈 때, 아담 해와가 자랄 때 말이에요. (판서하시며) 자녀로부터 그 다음에 형제, 부부, 그 다음에 부모입니다. 여기까지 가야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1대고, 여기는 2대예요, 여러분의 아들딸 중심삼고 2대, 3대 이렇게…. 이것이 공식이에요. 그 공식을 밟아가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사람은 부모가 필요하고, 부부가 필요하고, 형제가 필요하고, 자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렇게 올라가서 전부 다 이렇게 부모가 돼 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여기 올라가서는 내려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