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참부모 선포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0년 05월 2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80 Search Speeches

나를 찾은 것을 기뻐하라

그렇기 때문에 이젠 다른 것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를 찾은 것을 기뻐하라구요. 나를 잃어버렸지요? 나를 찾고 보니 하나님을 찾았고 나를 찾고 보니 부모님을 찾았고 나를 찾고 보니 내 나라와 내 문화권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대신이요, 나는 참부모님 대신이요, 나는 이상권을 만드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문화세계의 창조입니다. 알겠어요? 하나의 세계가 돼야지요?

예술적 생활 문화배경이 전부 고른 세계가 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들은 찾았어요? 나를 찾았다는 것은 몸 마음이 하나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무리 떼 버리려 해도 떼 버릴 수 없어요.

그래, 여러분들도 마음이 곧다고 하지요? 마음이 수직에 섰어요? 나무가 옆으로 기울어진 것을 곧다고 해요, 똑바로 선 것을 곧다고 해요? 전선주가 곧다고 할 때는 넘어진 것이예요? 마음이 곧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서서 다니는 것입니다. 수직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직단거리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마음이 출발을 해야 돼요. 마음의 기원지는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수직이 되는 것입니다. 수직이니까 여기는 90각도입니다. 91도만 되어도 찌그러지기 때문에 기울어요. 그렇지요? 「예」

내 마음을 완전히 수직이 되게 해야 합니다. 몸이 수평선이 되는 것입니다. 이 도는 힘하고 이리 가는 것이, 원심력 구심력이 있어야 이렇게 운동하는 것입니다. 수직에서 당겨 주는 힘과 돌아가는 힘이 균형을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다 할 때는 하나님이 그렇다고 해야 하고 참부모가 그렇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친척 일족 일국―이것이 생활환경입니다―이것이 옳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규탄받는 자는 문제가 됩니다. 그 사람들은 앞으로 격리한다구요.

앞으로는 대륙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대지방하고 온대지방을 가르는 것입니다.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은 점점 북극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런 사람들에게 밥을 왜 먹여 줘요? 곰새끼 먹고 사는 것입니다. 몇 년 동안 그 경계선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잡아먹고 살다가 죽지 않으면 몇 년 후에 와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격리시대가 온다구요. 그 세계에서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호랑이 잡아먹겠으면 잡아먹고 늑대를 잡아먹겠으면 잡아먹고 곰을 잡아먹겠으면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열 마리 잡아먹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얼음집 짓고 살겠으면 살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격리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전염병 환자는 격리하지요? 그것처럼 완전히 격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약으로 강조하는 것이 죄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자신 있어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제일 잘 알지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을 잘 알아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더 잘 알아요? 「저희들이 더 잘 압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행동해서 잘못돼야 아는 것입니다. 먼저는 나입니다.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잘못된 것은 자기가 알고 난 후에 하나님이 결과를 중심삼고 아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는 것을 알고 행동하는데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