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뜻으로 본 우리들의 가정 1977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1 Search Speeches

세계를 하나님 뜻 가운데 구할 수 있" 곳은 통일교회

역사 이래 지금까지 이와 같이 세계를 사탄이 백 퍼센트, 개인적으로도 성공하고, 가정적으로도 성공하고, 종족적으로도 성공하고, 민족적으로도 성공하고, 국가적으로 성공하고, 세계적으로도 성공하고, 전부 다 그렇게 성공했는데, 아무리 성공했다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성공했다는 말을 세우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뿐만이 아니라, 사탄도 결국은 하나님의 일을 도와줬다는 결과가 됐어요. 자기가 성공한 줄 알았더니 결과에 가서는 하나님의 일을 한꺼번에 도와줘 가지고 인류를 몽땅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주었기 때문에, 결국은 사탄도 하나님을 도와주었다는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사탄에게 '너, 더해라, 더해라' 했더니 이제는 할 게 없다는 거예요. 다 했다고 하는 거예요. 인권, 생명권, 사랑권까지 완전히 점령하고 침해했으니 그 이상의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제 할 게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 뭘할 거예요? 이제 뭘하겠어요? 이제 사탄이 할게 뭐예요? 이러한 시대가 된 것을 볼 때에, 사탄도 이제 다 해보고 실패하고 망하게 될 때는 손들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결론을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찾을 수 있습니다. (환호. 박수)

자, 그러면 이 세계적으로 볼 때, 그런 희망의 주장을 가지고 세계를 한번 하나님의 뜻 가운데 구하는 길에 있어서, 하나님이 어떤 대상자를 보내 구하려면 어디서부터 착수해야 되겠느냐? 제일 빠른 길이 어디냐 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도 제일 천대를 받고 있는 미국의 히피, 이피들이 제일 빠르다고 생각한다구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반대 히피 편에 서 가지고, 히피를 끌어당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그 히피들을 몰아 가지고 국가적이요 세계적인 운동을 하는 곳이 있거든, 그곳은 틀림없이 끝날에 하나님이 일하는 곳이요, 그것을 이루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하나님이 대표로 보낸 사람이 틀림없다는 것은 가장 정상적인 결론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예」결국은 하나님이 이것을 다 구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탄세계에서 만들었다는 결론을 우리는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곳이 어디 있느냐? 그런 곳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기성교회가 그런 곳이예요?「아닙니다」여러분, 80세, 90세된 히피들 봤어요? (웃음) 없지요? 전부 다 20대예요, 20대. 자, 기성교회는 7, 80세된 사람들밖에는 없어요.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나갔다구요. 그 종교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일을 위해 세계를 구하고 어쩌고 하지만 거기엔 늙은이밖에 안 남았다 이거예요. 그래, 단 한 곳, 문제의 소굴 같고 못살 곳 같은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

이게 전부 다 히피들이예요, 뭐예요? 7, 80세 된 노인들이야, 젊은이들이야?「젊은이들이요」꼭 히피 같지 않아요? 전국을 돌아다니고, 환드레이징과 전도를 하면서 안 가는 데가 없이 그저 매일같이 돌아다니고…. 그런데 히피들은 계율이 없고 명령이 희미하지만, 우리는 다 조직적인 환경을 가지고 명령에 움직이고 있다구요. 그게 다르다구요. 그들은 주관 받기를 싫어한다 이거예요.

히피, 이피와 다른 게 뭐예요? 그들은 자기를 위해서 먹지만, 우리는 나라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먹습니다. 목적이 다르다구요. 떠돌아 다니며 절망으로 가는 게 히피라면, 우리는 천국을 만들고 세계를 하나 만든다는 희망을 가지고 그 놀음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면서 인권을 존중하고…. 그렇기 때문에 흑인, 백인, 황인 다 집어넣어요.

그다음에는 뭐냐? 생명권은, 한 생명은 우주보다 귀하다, 사랑은 이 우주보다 작을 수 없다 이거예요. 완전히 그런 가치를 주장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라바이 데이비스부터 죽여라' 하지 못해요. 공산당은 대번 죽이라고 하지만, 레버런 문은 죽이라고 하지 못해요. 그런 얘기를 하지 못해요.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준다구요. 거 얼마나 좋으냐? 생명을 얼마나 존중시하느냐 이거예요.

또 예를 들어 보면…. '선생님, 이런 악당 놈들을 왜 가만두십니까? 선생님을 위해서라도 이런 것을 보고 참을 수 없습니다. 나 하나의 생명을 각오하고 전부 다 배를 찔러 가지고 처치해 버리려고 하는데 어떻소?' 하는 그런 젊은이들이 통일교회에 많다구요. 선생님한테 그런 건의도 합니다. 그놈의 자식 하나 때문에 피해가 얼마나 많은데 왜 가만히 두느냐는 거예요, 모가지를 잘라 치우지. 그렇게 건의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참자. 참자. 하나님은 그렇게 안 해왔다. 원수는 자동적으로 망하는 거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런 줄 알기 때문에 저 녀석들은 더 야단이예요, 사실은. 우리 젊은 사람들 가운데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거 생명권을 침식하나요?「아닙니다」또, 사랑에 대해서는? 여러분, 사랑은 둘이 아니라 하나예요. 영원한 사랑, 지상의 참사랑은 하늘나라에까지 계속되는 것이요, 어느누구도, 하나님도 절대 유린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땅에서부터 하늘까지 직행한다구요. 하늘과 땅이 그 사랑에 통치를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것을 히피더러 하라고 해요? 어때요? 이 여자 저 여자, 이 남자 저 남자 마음대로 허락을 해요?「아닙니다」여자 남자 손목도 못 잡게 합니다. 손목도 못 잡게 한다는 거예요. 만나더라도 혼자 만나지 말고 둘이 만나라고 가르쳐 준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 왜? 히피, 이피들이 침범할까봐 그러는 거예요. 정반대예요. 정반대지요?「예」

얼른 보면 인권을 유린하고, 생명권을 감소시키고, 사랑권을 무시하는 것 같지만 완전해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탄세계에서는 구속과 같지만, 하늘세계에서는 완전히 해방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다르다구요. 사탄 세계를 보면 자유와 해방 같지만, 영적으로는 완전히 파탄이요, 완전히 구속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얼른 보게 될 때 외적으로는 구속하는 것 같지만, 완전해방입니다. 다르다구요. 질이 다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질이 다릅니다. 그거 그래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