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하나님과 천국창건 1977년 04월 17일, 미국 Page #235 Search Speeches

하늘편 승리가 -" 데" 주일도 거룩한 날이 못 돼

결론을 짓자구요. '하나님과 천국건설' 이런 내용으로 들어가자구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끝이 안 나겠어요. 여러분들 나가서 또 신문 팔아야지요?「예」뭐 그런 바쁜 통일교회 교인 돼서 무슨 국물이라도 생겨요? 국물, 국물이나 생겨요?

뭐 기성교인들은 척 아주 뭐 '주일날은 거룩히 쉬어야 된다' 하는데, 거룩이 뭐예요? 세계가 죽어 가는데. 공산주의한테 다 먹혀 가면서 거룩이야, 이 자식들아? (웃음) 공산주의가 지금 침투해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삼켜 버리려고 하는데 무슨 홀리 데이(holy day:거룩한 날)야? 우리는 주일날이라도 나가 싸워서 사탄를 추방하고, 공산당을 막아낼 수 있는 정신으로 싸워야 된다구요. 승리하지 않은, 승리가 없는 하나님을 누가 섬기겠어요? 승리가 없는 곳에는 홀리 데이란 말도 못 하게 돼 있는 거라구요. 하늘편이 져 가면서도 홀리 데이예요? 다 죽어 가면서 흘리 데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 편은 주일날도 싸워 가면서 한푼이라고 벌어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하겠다고…. 나를 위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다 승리한 후에는 그야말로 성일을 잘 지킨다구요. 이레 동안도 성일로 다 지킬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여러분 기성교회를 믿지, 왜 바쁜 통일교회를 믿어요?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 가지고 새벽같이 뭘해요? 교회가 새벽에 모이는 데가 어디 있어요? 이 서양 녀석들, 궁둥이가 아프고 다리가 아프게 앉혀 놓고 말이예요. 전부 다 이런 교회가 어디 있어요? 의자가 좋고, 땡땡 종을 치면 와서 인사하며 '잘 왔수다', '잘 가시오' 하는 교회에 가지, 뭘하러 여기에 와요? 왜 여기 오는 거예요, 왜? 다 가, 다 가! 이놈의 자식들아! 「아닙니다」안 오면 내가 말을 안 하고, 말을 안 하면 너희들이 돌아가지 않고, 돌아가지 않으면 부모가 반대하지 않고 편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미국도 편하다구요.

그래도 통일교회 믿겠어요?「예」망하고 못사는데도 믿겠어요?「예」내가 일생 동안 욕먹었어요. 지금까지 욕먹고 반대받고 살았다구요. 지금까지 일생 동안…. 반대하는 게 좋아요? 반대받는 게 생리적으로 좋아요?「아니요」여러분은 무니라고 해서 반대받지요? 기분 좋아요, 무니라는게? '당신 무니이지요?' 하면 언제든지 기분 좋게 느껴요?「예」기분 좋아요? 좋지 않지요? 그래, 여러분들이 도적질을 했어요, 무슨 뭐 남을 강탈했어요? 자, 여러분들은 무니를 믿다 그만둘래요, 절반 무니 될래요, 완전한 무니 될래요?「완전한 무니요」 불쌍하다, 불쌍하고 처량하다구요. 결론이예요.'환드레이징하는 무니들은 처량하고 불쌍하다' 그거 그렇지요?「아닙니다」그래도 좋아요?「예」그래 거 좋으면 할수없다구요.

여러분들 말이예요. 레저 시티 홀에서 뭣이든가? 지금 영화 상영하는 게 있다구요.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14년 동안 광산에 돌아다니며 말을 부렸기 때문에 갱로, 굴을 다니는 데는 아주 선수가 됐다구요. 그런데 그 말을 밖으로 내놓으니까, 그 말에 있어서 밖은 뭐이냐 하면 전부 별천지예요. 그래도 거길 들어가는 것이예요, 거길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서 죽어 버린다구요.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통일교인도 그와 같이, 그 포니(pony;조랑말)와 같이 돼 가지고 전부 다 이것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을 전부 다 싫어하지, 만약에 세상 나가 더 좋으면 세상으로 나갈 것 아니예요. 모르니까 그러지요. 여러분은 세상 사람, 세상살이 다 알아요?「예」왜, 왜? 어떻게 알아요? 여기에 80퍼센트, 98퍼센트까지 드러그(drug;마약)를 먹고 히피, 이피가 다 돼 봐 가지고 다 알기 때문에, 거기서 다 도망왔기 때문에 난 놓아 둬도 괜찮다 그 말이라구요.

자, 그런 체험이 있는 사람 한번 손들어 보라구요. 그거 다 경험하고 왔다구요. 그러니, 그래 가지고 여기가 좋아서 안 나가겠다는 거예요, 경험 못 하고 여기만 알고 세상 모르고 안 나가겠다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알고요」그러면 뭐 할수없다구요. (박수) 그럼 여러분들 죽을 때까지 갈래요?「예」문제가 있다구요. 내가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반대할 거예요. 못 가게, 그러면 어떻게 할래요? 여러분들 하루에 밥 몇 끼씩 먹어요?「두 끼요(어느 한 사람이)」(웃음) 세 끼 먹지요? 그것이 이제 두 끼로 줄면 어떻게 할 거예요?「좋습니다」그다음엔 원 밀(onemeal :한 끼) 주면 어떻게 할 테예요?「좋아요」그다음에는 이틀에 한 끼 주면 어떠할 테예요?「좋습니다」

그것도 괜찮다구요. 통일교회 교인은 일주일 동안 금식 훈련했기 때문에 그것도 괜찮다구요. 사흘에 한 끼 주면 어떻게 할 테예요?「좋습니다」그러면서, 사흘 동안 이 노릇 한 다음엔 사흘씩이나 밥 안 먹었으니 쉬어야지 하고 있는데 쉬지 말고 이놈의 자식아, 나가 일해라. 환드레이징해라, 전도해라'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그래도 좋습니다」부작용이 날 것 같아요, 안 날 것 같아요?「안 납니다」그래도 좋아요? 내가 만약에 '이놈의 자식!' 이렇게 하며 매일같이 종보다도 더, 노예보다도 더 천대하는데도 좋아요?「예」

그거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 무엇 때문에? 얼마나 살겠다구요? 청춘은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그래요?「하나님」무엇 때문이라구요?「하나님」그 하나님 보여요, 하나님이 보여요? (웃음) 그거 뭐 아무것도 없다구요. 또, 레버런 문이 진짜로 세상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사기꾼인 줄 알아요? 왜 여기 들어와서 3년이고 뭐 기다려 가지고 시집가려고 할 게 뭐예요? 그저 나가 빨리 시집이나 가지요. 나이 많은 색시들은 시집이나 가고 말이예요, 나이 많은 총각들은 장가나 빨리 가지요. 왜 이러는 거예요, 왜?「하나님」뭐 하나님이고 뭣이고…. 참사랑, 참사랑이 있다고 하기 때문에 여기 붙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