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재창조역사 1975년 10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7 Search Speeches

야곱과 모세가 세운 전통을 이어받아 사탄세계와 싸워 이겨야

메시아는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지금까지 해 내려오시는 데 있어서 역사적 소원을 대표해 가지고 나타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 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로 발전해 내려온 이 모든 것의 대표적 승리의 결실체로서 나타난 분입니다. 모델이라구요. 개인적 모델, 가정적 모델, 종족적 모델, 국가적 모델, 세계적 모델로 오신 분입니다. 그거 알겠어요?「예」

그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메시아가 주체가 되면 그 상대적 권이 있어야 되는데, 그 상대적 권을 준비하게 하는 것이 지금까지 종교를 둔 목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종교를 키워 온 목적입니다.

아담이 하나님과 사탄 둘 사이에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는 이둘 사이에 있는 입장인데 지금까지 사탄이가 영향을 많이 미쳤다구요. 그러나 종교권은 하나님이 영향을 많이 미쳤습니다. 친하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종교권이예요. 여기는 사탄이 지배하는 권이라구요.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 세계에 두 종류가 있다구요. 세계 사람은 어떻게 돼 있느냐? 사탄이 강하게 주관할 수 있는 사람과 하나님이 강하게 주관할 수 있는 사람, 두 패가 지금 세계에 있다 그 말이라구요. 이렇게 보면 이것은 사탄이가 주관하는 세계라구요. 요것은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입니다. 요렇게 된다구요. 즉,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말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 그렇지 않아요?「그렇습니다」 지금까지의 종교인은 이와 같이 하나님편에, 하나님이 움직일 수 있는 권내에 있는 패들이요, 그 가외 사람은 사탄이 움직일 수 있는 패들입니다.

그런데 이 종교권 내에도 주류가 있습니다. 자, 보라구요. (판서하시며) 이래서 사탄의 일선…. 이 사탄의 일선에서부터 생겨났습니다. 사탄의 맨 일선에서부터. 그래서 역사시대에, 이건 사탄세계라구요. 사탄세계의 맨 밑창에서부터 개인적인 승리의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야곱도 사탄과 싸워 가지고,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싸워 가지고 이긴 것입니다. 여기서 인류역사 이래 처음으로 천사와 싸워 가지고 이긴 역사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개인이 찾아 가지고 이것을 발전시켜 나온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그러면 야곱이라는 존재는 누구냐? 아담의 자식입니다. 요것은 아담의 자식이라구요.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아벨적 존재입니다. 아담적 존재가 아니라 아벨적 존재라는 것입니다, 아벨적 존재. 자, 개인적으로도 사탄을 이겨야 됩니다. 사탄을 이겨야 됩니다. 그 얼마나 어렵겠어요? 사탄세계 전체가 공격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 시대로…. 개인이 커 가지고 종족시대로 발전하고 민족시대…. 많은 시련을 탕감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국가시대에 와 가지고 비로소 메시아를 맞는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여기서 개인 대표, 종족 대표, 민족 대표, 국가 대표가 나와야 됩니다. 이런 대표자들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이 승리한 전통과, 그다음에는 모세가 승리한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전통을 말하고 있지만 그 전통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구요.

야곱이 세운 전통과 모세가 세운 전통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같이하시던 야곱과 모세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이스라엘의 사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야곱과 모세는 하나님이 같이했습니다. 하나님이 같이한 그 조상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거 알겠어요?「예」

야곱은 개인적으로 사탄의 조건을 넘어설 수 있었고,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넘어설 수 있었고, 모세는 민족적으로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야곱은 승리했지만, 승리하여 약속을 받았지만 21년 동안 가서 탕감조건을 세웠습니다. 사탄의 참소조건까지 전부 다 넘어섰다구요. 모세도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애급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말씀을 안 듣는 거기에서 더럽히지 않고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절개를 지켜 나왔던 것입니다. 이렇게 둘 다 탕감조건을 세웠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야곱이 하란에 가서 이겼기 때문에 가정을 품었던 것입니다. 즉, 사탄세계의 가정 앞에 이겼다는 거예요. 또, 모세도 이스라엘 민족과 싸워 가지고 이겼기 때문에 민족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가 형성을….

야곱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어디를 가든지 더럽히지 않는 입장에 서면 그 야곱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모세가 애급 나라와 애급 민족 앞에 가서도 그 민족과 주권에 지배를 받지 않고 그것을 넘어 섰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민족의 탕감을 동시에 했기 때문에 새로운 축복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개인을 위한 탕감을 하는 동시에 이겨서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받았지만 가정을 위해서 또 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싸워 가지고 이겨야 가정을 부흥시키는 것입니다. 또, 민족을 중심삼고 싸워 이겨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와 싸워서 이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겨야 그다음에 그 민족과 국가를 가질 수 있는 입장에 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