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세계적 시대의 섭리 1998년 02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79 Search Speeches

세상 누구보다 참부모를 사'해야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누구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세상의 누구보다도 참부모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올라갈 수 없습니다. 이만큼이라도 올라가야 돼요. 수면보다 조금만 올라가도 안테나를 통해서 만국을 통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만큼이라도 나타나야 됩니다. 이것은 사탄세계의 사랑권을 개인에서 세계까지….

욕망과 희망을 가지고 세계 제패를 꿈꾸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세계를 다 주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남겨 줘야 돼요, 탕감해 가지고. 같이 탕감하는 거예요. 백으로 탕감하려면 백 하나라도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이에요. 그렇게 사탄권을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말하기를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아버지 앞에,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 사탄세계의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를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가정적 혈연으로부터 연결된 그 모든 것을 부정하고 전체를 한꺼번에 희생하더라도 참부모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불사르더라도 참부모를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 일족까지 부정해야 돼요. 그런 마음 자세를 통하지 않으면 참부모의 뒤를 직행해서 따라갈 수 없어요. 반드시 여기에 담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