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일생의 길 1980년 01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0 Search Speeches

하늘땅을 사'하고 인류를 사'했다" 증거를 남겨야

여편네는 하나님 앞에 가서 '우리 남편이 하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나보다도, 우리 아들딸보다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한 게 틀림없소'라고 해야 됩니다. 여편네가 가서 증거해야 된다구요. '나를 천대하고 나를 고생시키면서도 하나님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다 했소' 이렇게 여편네가 증거해야 된다구요. 또 아이들도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생각 하는 것보다도 세계 사람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했소. 그게 우리 아버지의 골수에 배었소.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우리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았소' 이렇게 틀림없이 우리 아버지가 그렇다고 증거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고, 선생이 그렇고, 따르는 통일교회 교인들도 '아, 선생님은 하나님밖에 모르고, 뭐 하나님의 사랑밖에 모르기 때문에 우리를 고생시키고, 그저 고생하더라도 거기에 가라고 그저 이렇게 하는 선생님이요. 우리는 요만큼도 생각 안 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우리는 요만큼도 사랑하지 않았다구요' 이래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세계 사람들이 선생님을 볼 때, '야, 그 레버런 문 지긋지긋하고, 억세고 말이야, 그렇게 반대받아도 까딱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렇게 사랑해야 돼, 우리들은 하나님을 저렇게 사랑 못하기 때문에 우린 졌다구' 이런 얘기를 해야 돼요. 세계 사람들이 말하기를 레버런 문이 그렇더라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증거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애들도 그래요. '아버지는 36가정, 통일교회 교인을 더 사랑하지 우리는 사랑 안 한다' 이렇게 불평한다구요. 진짜 딸이 돼 있으면 아버지의 복을 이어받는 겁니다. 자, 여러분들을 고생시키고 반대하는 미국 사람들을 더 사랑했어요, 여러분들을 고생시키고. 미국 식구들이 '우리는 사랑하지 않고 미국을 위해서 고생하라고 하지, 우리는 이만큼도 생각 안 하누만' 그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이 찾아질 때는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미국 국민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증거할 것입니다. 한국 국민이 통일교회를 증거할 단계에 왔고, 일본 국민이 통일교회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증거할 단계에 왔습니다. 백인, 흑인 전부 다…. (웃음) 여러분들은 들어오면 고생한다구요. 미국을 건설한 흑인보다도, 백인들보다도 더 고생이 됩니다, 장래의 미국을 위하여.

그런 레버런 문을 뭐 죽이겠다는 녀석이 없나, 별의별 모략을 하는 녀석이 없나, 별의별 음모를 꾸미고 있는 녀석이 없나,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 가운데, 별의별 세계 앞잡이가 다 들어와 있다구요. 그런 걸 알아요? 별의별 앞잡이가 다 들어와 있어요. 그 사람들은 3년 내지 7년 이내에 다 떨어져 나갑니다. 다 갑니다. 그래서 7년 이상 내가 고생시키려고 해요. 그럼 누가 남느냐? 진짜로 누가 남느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내가 이제 진짜 훈련시킬 날이 올 겁니다.

그 길에서 살아 남을래요? 싸워 남을래요?「예」 살아 남을래요, 진짜? 「예」 어떻게? 낙심자가 될래요, 죽을 정도의 자리에서 씽씽 싸워 가지고 승리해서 살아 남을래요? 어떤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도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무슨 일을 하는지 여러분들은 전부 다 모른다구요. 얼마나 많은 일을…. 통일교회를 몇 년 후에도 '통일교회 망해서 없어질 줄 알았더니 아이쿠, 이렇게 될 줄 몰랐다' 꿈같은 사실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