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절대신앙 절대복종 절대사랑의 길을 가자 1996년 10월 13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33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의 길을 가라

그래, 통일교회 축복가정 가운데 선생님 앞에 책임 했다는 가정이 한 가정이나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 아들딸의 가정이 대신 탕감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이 그렇게 당하지 않으면 선생님의 일신은 묻혀진다는 것입니다. 타락의 고개를 넘을 수 없다는 거예요. 결국 하나님이 당하던 모든 일을 선생님 가정에서 전부 다 탕감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한 부모가 하나님을 연금 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해방해 주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반대로 이제 세계를 넘어갈 때 사탄세계에 있어서 사탄이 선생님에게 대적할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을 넘어서는 날에는 사탄세계의 밑창을 전부 쓸어버리는 거예요, 순식간에. 알겠어요? 그렇다고 사탄이 참소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그래, 사탄세계까지도 같은 축복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축복이에요, 축복. 전부 다 깨뜨려 버렸어요. 가정이라든가 윤락이라든가 완전히 깨져 버렸다 이거예요. 사탄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구요. 나라도 없고 세계도 없어요. 선생님은 다 가져 가지고 자녀의 심정권 완성, 형제 심정권 완성, 부부의 심정권 완성, 부모의 심정권 완성을 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부부의 자리, 타락하지 않은 부모의 자리를 이루어 나왔다 이거예요.

이 4대 심정권을 중심삼은 가정이 태어났다는 것이 세계사적인 중대한 사건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평균화시켜 가지고…. 360만쌍만 넘게 되면 3600만쌍은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이게 남미만 하나되면 이게 4억8천만 명입니다. 3600만 가정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천하는 다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편승하여 같이 빈 자리에 세워 가지고….

사탄이 이 천국 울타리에서 밀려 나가게 되어 가지고 뒷문에…. 우리는 앞문이에요, 앞문. 해와를 찾고 아담을 찾아 가지고 세계를 찾고 앞문을 찾아서 본연의 천국을 전부 다…. 수천 년 전 아담 해와로서 시작되어야 할 천국을 일시에 채워 넣는 거예요.

미국의 축복가정은 아프리카의 세상 사람의 가정들 앞에 종 새끼가 되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바꿔져서 출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진국가라고 자랑하는 미국의 축복가정들이 지금 미개한 아프리카의 사람들 앞에 제물 되는 길을 가야 되는 때가 온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 했다구요.

이런 것들을 전부 통일교회 교인들이 알았으면 통일교회 붙어 나왔겠어요? 지금 눈앞에 이런 세상이 보이니까 이런 말을 하더라도 그거 문제없다고 생각하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선생님은 아담 대신, 부모님 출발 대신, 과정 대신 목적이 완전히 하나돼야 된다구요. 한번 들어섰으면 가다가 이리 갈 수 없다구요. 목적이 내려갈 수 없다구요. 출발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심정의 십자가를 지고 이 길을 개척해 왔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를 중심삼고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여편네, 아들딸, 자기 나라 때문에 눈물 흘리는 것이 아니라 세계 때문에 눈물 흘리라는 거예요. 그거 다 집어 던지고 나선 선생님이다 이거예요.

웃음을 중심삼고 출발한 참부모입니다. 에덴에서 자녀들이 웃어야 했다는 거예요. 지금 복귀과정에 있어서 눈물의 길을 가니 선생님을 통해서 비로소 통곡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언제나 통곡이에요, 통곡. 눈물이 나온다는 거예요. 한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감사하면서 눈물이 그쳐서는 안 될 것이고, 선생님을 따라가는 데는 개인 복귀시대, 가정 복귀시대… 이 역사적인 8단계 기준을 넘어갈 때까지 더 눈물을 흘리고 더 희생하는 길을 가지 않고서는 못 따라간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선교사 가운데 총살을 당한 사람도 있지만, 그런 죽음 길을 가면서도 자기가 혼자 외롭게 이렇게 살다가 이국 땅에서 죽어 간다고 그것을 선생님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는 거예요. 죽어 가면서도 '선생님 부디 승리하소서!' 이런 기도까지 하고 간다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되어 가지고야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에서 완성시키고 해방시켜야 할 길이 복귀의 길이요 참부모가 세운 길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부모님이 하나님 앞에 그렇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갔듯이 여러분도 부모님 앞에 그렇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가야 선생님이 수평이 되어 따라다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