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가정교회 1982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4 Search Speeches

홈 처치 활동으로 하늘나라의 효자의 인(印)을 받아야

선생님이 수고를 했어요? 「예」 얼마나 수고했어요? 여러분들이 앉으나 서나 머리가 그저 땅에 들어가도 부족하다는 걸 느껴야 돼요.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했고 예수님이, 종교인들이 얼마나 희생했는가를 지금에 와서는 환하게 다 알았어요. 통일교회가 그렇게도 핍박을 받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렇게도…. 60이 넘도록 환영을 못 받아 봤다구요. 기가 차더라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잃어버린 자식을 찾으려니 할 수 없다, 이렇게 보는 거지요.

그래, 찾아진 여러분들은 부모 만났으니 부모 고생한 얘기를 들어야 할 텐데 그건 듣지 않고 자기 고생한 것만 얘기하지요? 그래, 그래. 너 철부지하니까…. 그저 '엄마! 나 어려웠어. 죽을 뻔했어. 뭐 어떻고 어떻고…. 그거 알아줘야 된다' 그거지요. 어머니 아버지 고생한 것은 생각지 않지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뭐 어떻고 어떻고…. 세상만사가 거꾸로 돼 있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이제는 내가 여러분 대해서 '너 찾기 위해 일했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찾아가서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야 효자라는 이름을 하늘이 인(印)을 쳐 가지고 하늘나라로 데려가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홈 처치예요. 아시겠어요? 「예」 내가 무슨 말 했는지 알겠어요? 「예」

여기 와 가지고는 전부 다 선생님만 따라다니려고 한다구요. 자기 말만 들으라고 해 놓고 자기는 '뭐 홈 처치는 싫다. 선생님 가는 데만 가겠다' 한다구요. 안 돼요. 안 된다구요. 이젠 부모님 말씀에 네가…. 암만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도 아버지의 그것을 그냥 그대로 자기가 인수할 수 있나요? 대통령 되기 위해서는 대통령 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암만 황태자로 태어났더라도 왕이 되기 위해서는 왕이 될 수 있는 모든 법도와 규례를 배워야 돼요.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만 하지 말고 이젠 인류역사 최후의 노정에 부모님 말을 하나 들으면 하나님이 '너는 효자였다' 하는 인을 쳐 가지고 하늘나라의 효자로 천국 보내겠다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놀라운 사랑이예요. 그 기반이 뭐라구요? 「홈 처치」 가정교회라는 기반입니다.

자, 그럼 여러분은 하늘나라의 효자로 가고 싶어요, 망나니로 가고 싶어요? 「효자로 가고 싶습니다」 효자 효녀로 가고 싶지요? 「예」 홈 처치를 통하지 않고는 효자 효녀의 인을 받을 길이 없다구요. 천국은 효자가 들어가는 거예요. 아들은 아들이라도 불망나니는 못 들어가요. 효자의 이름을 가지고 가야 되기 때문에 효자의 이름을 인침받기 위한 그것이 뭐라구요? 「가정교회입니다」

36수에는 다 들어가 있습니다. 36가정도 들어가요. 뭐 36계란 말도 있잖아요? 모든 것이 끝이다 이거예요. 360도, 그건 12수의 3배수라구요. 언제나 120을 중심삼고…. 요것이 120년간이예요. 기독교 문화권 120년과 한국의 120년이 또 넘어가는 거예요. 그 백 년째가 언제인가? 「1984년입니다」 1984년이지요? 그러니까 이 기간에 세계는 넘어간다구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참 놀라운 말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원리가 위대하다는 거예요. 이 가운데 세계가 다 놀아나고, 60년대부터 세계대우주 변천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거 왜 들어가느냐 하면 통일교회 문선생 때문이예요. 그거 믿어져요? 「예」 (웃으심) 기가 차지요. 통일교회 문선생 때문에 세계가 60년대부터 대우주 변천시대로 들어갔어요. 하나님이 볼 때 '그렇다! 그렇고 말고' 그러는데 세계는 푸푸…. 요즘에 와서는 학자들도 '그렇소' 할 수 있는 단계에 왔으니 세상이 다 됐다는 거예요.

자, 홈 처치 필요한 사람 손들어 보소! 큰일났구만. 그것을 찾기 위해서 자동적인 대이동시대, 민족 확장 시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원해서 집시와 같이 짐 보따리 싸 가지고 이동해서 세계를 점령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없이 쫓기고 망하고 전쟁에 져서 도망가고 이랬지만, 우린 기쁜 가운데 자유 집시의 무리로 확장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무리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 기반 없거든 아프리카로라도 날아야 돼요. 시집 빨리 가라 그거예요. 홈 처치 제1기반은 그 나라의 황족이 되는 거예요. 그 나라 국가의 조상이 되는 거라구요. 그런 걸 몰랐지요? 아시겠어요? 아프리카로 시집 가는 그 모양은 좋지 않지만 흑인세계에 있어서 아브라함이 되고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은 그 세계에 있어서 왕가의 자손이 되는 거라구요. '아이고! 흑인하고 결혼 잘못한 줄 알았더니 대단히 놀라운 사건이구만' 그렇게 생각돼요? 「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기 축복 안 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런 사람은 여기 참석하게 안 되어 있는데….

홈 처치가 뭐라구요? 하늘나라 효자의 인을 받기 위한 것이 홈 처치입니다. 부모를 잃어버렸다 만나면 애기들이 부모의 말 들어요, 자기들 얘기해요? 누굴 알아 달라고 그러나요? 자기를 알아 달라고 그러지요? 통일교회가 딱 그거라구요. 통일교회에 전부 다 와 가지고 선생님한테 자기를 알아 달라고 그런다구요. '어 그렇지, 그 그렇지' 그저 밤을 새워 가지고 말 들어 줬다구요. 내가 그랬어요. 80난 할머니 할아버지 할 것 없이 그저 냄새나고 별의별, 침튀기는 데도 이러고 '그래, 그래 너 수고했다' 이러면서 세월 보낸 거예요.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갔다 이거예요, 다 들었으니. 이제 부모의 고생한 말을 듣고 부모의 사정을 알고 나도 한번 그 길을 되풀이해서 가 가지고 그걸 배워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것을 재차 배울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뭐예요? 홈 처치입니다. 그러므로 효자의 인을 받기 위한 무대가 홈 처치입니다. 심각하다구요. 마지막이예요,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