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미국 1974년 08월 10일, 미국 국회의사당 Page #324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상대를 위하" 데- 모" 이상적 기원을 '셨다

그러면 이상의 기원, 행복의 기원, 사랑의 기원을 어디에서 찾을 것이냐? 만일 자기를 중심삼는 데에 그런 기원을 두었으면 하나님도 자기를 중심삼고 인간도 자기를 중심삼으니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은 상대를 위하는 데에 모든 이상적 기원을 두지 않으실 수 없었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참된 사람도 거기에서 살 수 있고, 참된 사랑도 거기에, 참된 이상도 거기에, 참된 행복과 참된 평화도 거기에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도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있다는 것이 아니라 아들딸을 위해서 있겠다는 논리입니다.

우리 인간을 중심삼고 보면, 우리 인간은 남자가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가 여자로 태어날 때, 그 남자가…. 오늘날 여러분 상하의원들께서도 '내가 이만하면 미국의 대표자고 당당한데…' 이렇게 남자 자기 중심삼고 살았고, 남자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했지만, 남자는 본래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여자는 남자 때문에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위가, 즉 등이 넓고 여자는 등이 좁다는 것입니다. 뉴욕의 지하철 같은 걸 타면 남자 여자를 딱 맞추면 딱 맞게 되어 있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