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묵고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1998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28 Search Speeches

지상·천상지옥 해방도 사'으로 해결돼

자, 시작하자구요. 선생님이 재미있지요?「예.」그러니까 할아버지 세계에 가더라도 할아버지 앉혀 놓고 '할아버지, 허리춤에 지금 개미가 들어갑니다. 큰 개미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해서 벗겨 가지고 '요 밑창에 들어갔습니다.' 해 가지고 홍두깨를 뽑아 가지고…. (웃음) 그렇게 해야 사탄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능란해야 됩니다. 능란해요, 불능란해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능란의 반대가 뭐예요? 불능란, 비능란, 무능란, 이러면 다 통하는 것입니다. 사전에 올릴 수 있는 말을 많이 알았다구요.

비(非), 불(不), 무(無)입니다. 반대가 없으니 어디든지 찾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통일교인들은 이해해요. 사탄세계는 모르는데, 우리는 알아들어 가지고 1리도 가기 전에 십리 길 언덕에서 기다리고 밥 먹고 낮잠 자고 나서 밤이 되어 가지고 눈뜨고 데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앞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눈은 조그맣고 높이 볼 줄 알아야 됩니다. 문선생은 얼마나 훈련했으면 이렇게 눈이 조그맣게 되었겠어요? 웃으면 안 보인다구요. (웃음) 높이 보면 눈이 시어요. 태양을 어떻게 보겠어요? 밝은 세상을 보니 눈을 자꾸 이러다 보니 요렇게 조그맣게 되었습니다. 날 때에도 작았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컸더라도 작아지지 않을 수 없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카메라 조리개와 같이 멀리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앞에 있는 사람으로서 천리 후에 그 나라 사람을 관찰해서 볼 수 있는 훈련을 하다 보니 청년 남녀들이 1만쌍이라도 짝패를 맺어주는 데 있어서 지장이 없는 주인이 되었느니라!「아멘.」'아멘'의 '멘'을 올리라구요. 아멘!「아멘!」선생님이 '아멘' 할 수 있게끔 잘 보고를 해야지. (1차 3억6만쌍 국제합동축복결혼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이상헌 선생의 증언에 대해서 여러 차례 치하를 하셨습니다. 이상헌 선생이기 때문에 그런 구석구석을 찾아가고 끈질지게 들어가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오고 아버님에게 보고할 수 있도록 했다고 치하를 하셨습니다. 그 내용 가운데 박마리아와 연관되어서…. 아버님 앞에 박마리아가 누구입니까? (곽정환)」박마리아에 대한 내용을 한번 읽어 봐요. 박마리아가 통일교회의 원수입니다. 참부모의 가정을 파탄시킨 가정적 원수가 박마리아입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원수 중에 원수인데, 그 원수를 선생님이 축복까지 해 주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상헌한테 특별히 감옥에서 고생하는 박마리아를 보여 주기 위해서 사자를 보내 가지고 데리고 간 것입니다. 도중에 또 한 사자를 불러 가지고 형무소 같은 데, 장애자와 같은 인간상이 아닌 그런 형태의 사람들이 신음하는 장소로 안내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안내한 것은 저기 서 있는 작은 여인을 만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사람을 만나 보십시오.' 한 것입니다.

그래, 만나 보니까 박마리아입니다. 박마리아는 입에 손이 붙어 있는 거예요. 입이 죄를 지었고 손이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권력을 쓰고 파괴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뜻입니다. 그 앞에는 이기붕이 가슴에서 피를 흘리고 서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이강석이 어디에 있는가를 찾아보니 그 뒤에 칼을 들고 서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있는데 사자가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해서 돌아온 것입니다. 거기서 눈물을 흘리고 기도해 주었지만 대답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돌아와서 하나님 앞에 고하니 하나님이 '가슴이 아프지?' 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통곡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하는 말이, 그들이 지은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할 텐데, 그런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다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나라에서 살 것인데 저렇게 된 것은 자기들 죄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책임지고 구해 주느냐 하면, 네가 책임지고 구해 주라고 한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책임져라 했겠어요? 통일교회 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네가 구해 주어야 한다고 하며 나중에 하는 말이 '잘 부탁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에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잘 부탁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직접 이야기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아무 소리도 안 할 선생님인데 그럴 수 없어서 사람을 놓아서, 다리를 놓아서 부탁하는 것입니다. 누구한테 전하라는 말이에요? 선생님에게 전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내가 풀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권고를 읽고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전체 영계를 뒤집어 가지고 하늘땅을 전부 해결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영계에서는 원수에 대한 하나의 지상에 통고하는 내용이 되지만, 그렇게 통고하고 지시한 것은 구해 주기 위한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원수 된 그 사람들을 복 받을 수 있는 자리에 풀어놓고, 자기 복을 빼앗아 간 자들을 벌하지 않고 도리어 복을 더 가해 주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종자, 악한 종자는 거기에 머리를 들고 변명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취소할 수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지상지옥 천상지옥 해방도 그 사랑 가지고는 문제없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천상천국의 문도 열어 제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성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만사형통으로 해결지었느니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