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나의 생애 1993년 04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6 Search Speeches

이상적인 가인 아벨을 얻을 수 있" "밭

해와는 씨가 없지요? 해와는 밭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든지 심으면 좋다는 거예요. 사탄 세계의 전쟁에 있어서 전쟁에 지더라도 왕족의 여자라든가 자식들은 안 죽였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복귀노정에 있어서 해와와 이상적인 가인 아벨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두 하늘과 사탄의 계약 아래 되어져 온 거예요. 이러한 것을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선생님이 처음으로 이런 것을 모두 찾아내어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놀랐고, 사탄은 큰일이 난 거예요. 비밀로 된 일, 비밀이 폭로되지 않은 이상은 아무리 살인을 해도 어디에 가서 자유롭게 숨어 살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살인한 현장을 잡히면 큰일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재림주는 한 사람입니다. 성서에 있지요? 재림주는 조상도 없고, 뿌리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예수님도 그렇다구요. 오직 혼자입니다. 오직 혼자인 재림주와 하나님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과 아담, 사탄이 이렇게 끊어졌지요? 가정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구요. 그래서 여기를 전환시키지 않으면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형제가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자기의 남편이 없습니다. 16세 권에서 인연을 가지지만, 그것 이상의 인연이 없으니까 사탄권에 속해 있다구요. 그래서 타락한 아담권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은 몸을 가지고 있지만 아담 완성권에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아담 완성된 재림주가 오셔서 다시 이 가족을 복귀해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천사장은 사랑의 파트너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소유권이 없어진다구요.

전세계의 사탄권이 소유권과 사랑의 권한을 가지고, 파트너십을 가지고 하나님의 섭리를 파괴하는 상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것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소유는 전부 다 사탄 세계의 소유예요. 그래서 지금 사랑의 소유권에 속하는 것은 거짓 사랑의 권에 이끌린 사탄권의 것입니다. 만물 모두가 여기에 탄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방해야 된다구요.

성서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되면 여기서 하나를 이렇게 플러스해 가지고 더 큰 대응권을 중심삼고 가는 것입니다. 플러스의 큰 것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시킴으로써 원래 아담 해와의 순서가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은 180도 다릅니다. 이것이 지옥이고, 이것이 천국입니다.

선악을 아는 나무라고 하는 것은 해와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는 여자의 사랑입니다. 아무리 악한 여자라도 선한 왕에게 갈 수 있고, 아무리 선한 여자라도 나쁜 왕에게 갈 수 있는 거예요. 선한 왕에게 가면 선한 사람이 되고, 나쁜 사람에게 가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서운 거라구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씨족 메시아를 보내는 것입니다. 재림주는 한 사람이니까 씨족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가정마다 자기의 씨족을 중심삼고 다스리게 하는 거라구요. 지금부터 전쟁은 없습니다. 가정 전쟁이 끝나면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날마다 유명해집니다. 역사상 선생님 같은 남자는 없었다구요.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역사관, 새로운 사상 체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공상이 아니라 실질적인 실제기대를 만들어서 가르쳐 왔다구요. 그렇게 이룬 자가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적인 사람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반대한 것이 본래로 되돌아가야 됩니다. 그렇지요? 이게 복귀예요, 복귀. 탕감복귀는 절대 거꾸로 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개인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대에서 하나님까지 8단계로 눈물을 머금고 싸움을 한 것입니다. 수천 년 전부터 각 종교 단체를 통해서 희생하고 있다구요. 그 희생의 양은 일본 민족은 비할 수 없어요. 50억 인류도 비할 수 없다구요. 그 이상의 희생을 한 것은 결국 자기 한 사람을 해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나의 생애에 승리권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뒤돌아보고 현재 종교권을 봤을 때 자기 한 사람의 해방을 위해 많은 부채를 탕감해 온 것을 보면서 자기의 책임을 느끼고, 어떠한 희생을 해서라도 복귀노정에 있어서 치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가야 되는 자기의 사명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 관계가 없습니다. 이외에는 길이 없어요. 이것은 공식입니다. 선생님이 만든 말이 아닙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도 같은 공식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