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사랑의 황족 1991년 07월 28일, 미국 Page #171 Search Speeches

레버런 문은 사탄세계- 있어서 문제의 왕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가는 곳곳마다 시끄러웠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퉤퉤퉤!' 해 왔습니다. 그것을 생각해 봐요. 많은 사람들이 듣고 `우리는 싫다. 가까이 오지 말라! 독사보다 더 무서운 것!' 했어요. 하나님이라는 독을 마신 독사라구요. 그렇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사탄세계에 있어서 문제의 왕이다!' 이거 어때요? 「아멘! 」개인적인 문제, 가정적인 문제, 종족적인 문제, 민족적인 문제, 국가적인 문제, 세계적인 문제, 천주적인 문제…. 그러니까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뿐만 아니라 지옥세계까지도 하나 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 제발 가까이 오지 말라! 그 자리에서 없어져라!'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쓰러지지 않습니다. 칠십이 넘고 할아버지가 다 되었지만 아직도 건장하다구요. 이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너, 부정할 수 있어? 부정할 수 있어, 아니면 억셉트(accept;받아들이다)야? 어느 쪽이에요? 익셉트(except;제외하다)가 아닙니다. 어느 쪽이에요? 「억셉트입니다. 」 이 억셉트와 익셉트, 사촌간 같구만. 나는 어느 게 어느 것인지 잘 모르겠다구요. (웃음) 레버런 문은 사탄세계에 있어서 역사에 없던 문제의 왕이다! 이거 맞아, 틀려? 「 예스!」 노! 「예-스!」 노! 「예-스!」 노, 노, 노! 「예-스-!」 내가 졌다구요. (웃음)

사탄세계라는 것은 나쁜 것을 말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말하는 거예요? 「 나쁜 것을 말합니다. 」 그런 나쁜 자리에서 문제 일으키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그 반대적인 면에 있어서는 하늘나라를 제일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제일 귀하게 여긴다는 말입니다. 우리 땅을 망하게 하기 위한 스파이라는 말이에요. 레버런 문이 사탄세계 가운데 천국의 정보기관을 세우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세계가 레버런 문을 때려잡으려고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을 때려잡으려 했는데, 보니까 언제 개인적인 기반, 가정적인 기반, 국가적인 기반,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서 끄떡도 없더라 이거예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머리를 이렇게 하고 전진해 왔다는 것입니다. 머리를 맞으면 죽지만, 반 미치광이가 되지만, 배를 맞으면 그것은 고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러고…. (웃음) 이렇게 머리는 안 보이게 하고 배하고 가슴만 보이게 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뭐 수술하면 낫는 것입니다. 머리는 한 번 맞으면 그만이지만 말이에요. 레버런 문을 때려 눕혀서 병신으로 만들려고 그랬는데, 하나도 안 맞았습니다. 머리까지 맞으면 큰일나는데 머리까지는 안 맞고…. 맨 마지막까지 남은 것이 머리이기 때문에 머리가 이겼다고 해서 헤드윙(Headwing)이다! 그것은 헤드 윈(head win)이라는 말이에요. 어때요? 그러한 머리이니까 얼마나 강하겠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세계의 타겟(target)이 레버런 문이었다!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지금도 건재(健在)하고 있습니다. 누가 보호해 주어서? 「하나님입니다. 」 하나님과 주위 환경과 천운이 보호하사! 알겠어요?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치더라도, 휙! 사방에서 보호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사방에서 치던 녀석들은 하나 둘 쓰러지고, 이렇게 건재한 것이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이다! 만세! 이럴 때 만세를 하는 거예요!「 만-세! 」

그래서 이제는 이것을 점령할 자가 없습니다. 1979년에 신학계나 사상계에서 통일교회는 이미 다 승리했습니다. 지금 촌사람들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도 모르고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싸움은 다 끝난 것입니다. 기성교인들이 1주일만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다고 하면 그 사람들이 백 퍼센트 돌아가겠어요, 안 돌아가겠어요? 「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