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여성시대와 신가정 1994년 04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6 Search Speeches

반대와 핍박은 소유권을 상속해 주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

그래, 몸뚱이를 잃어버렸으니까 찾아오는 거예요. 미국 대륙을 중심삼고 찾아오는데 사탄은 있는 힘을 다해서 가로막습니다. 가까울수록 치열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일본이 최고로 반대하는 거라구요.

이제 몸뚱이를 찾았으니, 태평양 문명권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왜 태평양 문명권 시대가 오느냐 이거예요. 예수의 몸뚱이를 동양에서 잃었기 때문에 서구문명권을 중심삼고 영적 구원섭리를 거꾸로 해 나오면서 희생해 가지고 미국에서 비로소 영육을 중심하고 통일천하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돌아오려고 하니까 사탄은 끝까지 미국을 때려잡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 일본의 진주만 공격도 그런 것입니다. 사탄이 먼저 치는 거예요. 1차대전도 친 녀석이 졌고, 2차대전도 친 녀석이고 졌고, 3차대전 사상전도 친 녀석이 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친 기성교회도 통일교한테 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나라도 반대하고 세계 다 반대했기 때문에 통일교한테 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작전은,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반대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자기 아들딸이 반대 받아도 절대 막지 말아요. 그 녀석이 역적이 안 되면 충신이 되는 거예요. 둘 중에 하나입니다. 문총재를 반대한다고 해서 그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반대하는 세계의 모든 것이, 내가 세계적인 대표자라면 전세계가 나를 반대해야 됩니다. 사탄편이 반대해 가지고 굴복시키지 못하는 날에는 자기가 굴복해야 됩니다. 다 넘겨줘야 돼요.

핍박이라는 것은 핍박하는 자들의 소유권을 핍박받는 하늘의 대표자 앞에 상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제2전략입니다. 이런 원칙을 모르기 때문에 문총재가 세상의 핍박을 받으며 어떻게 40년 기반을 닦았는가 하는 것이 수수께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