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선한 세계를 이루자 1986년 11월 17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25 Search Speeches

소련을 막기 위해서" 미국·일본·'공·한국을 하나 만"어야

그때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성교회와 연결시킬 수 있었어요, 지하의 신령한 집단들을 중심삼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돌아온 유학자(留學者)들이나 신사 참배한 이들이 전부 다 앞장선 거예요. 그런 복잡한 문제가 다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반대를 받으면서 선생님이 40대에 오늘날 전세계를 요리할 기반을 갖춘 것입니다. 그래서 2차대전 직후 지금까지 40년을 중심삼고…. 1985년이면40년이지요? 43년 되는 때까지가 역사상의 전환점이라는 겁니다.

대한민국도 1988년에 대통령 선거를 하고, 일본 수상도 그때에 선거하고, 미국 대통령도 그때 선거하고, 독일 수상도 그때 선거하는 거예요. 이렇게 민주세계가 전부 다 대한민국으로부터 일본, 미국, 독일까지 승리의 판도, 승리의 기반을 닦아 나오는 거예요. 그것은 승공연합이 힘쓰는 여하에 달렸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국회를 움직여야 됩니다. 국회를 움직여야 돼요. 상하의원을 움직여야 됩니다. 중의원하고, 그다음엔 뭔가요? 참의원을 움직여야 돼요.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상하의원을 움직여야 돼요. 그 주권자들이 선생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로 방향을 맞추고 돌아서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통일의 시대는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 대통령을 하늘이 원하는 사람으로 세워야 되고, 일본 수상을 하늘이 원하는 사람으로 세워야 돼요. 지금 전대통령은 시험 중이예요. 이걸 어떻게 수습해 나가느냐? 어떻게 수습해 나가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여기 기관에서 다 와 있겠구만! 그들이 해야 할 책임이 크지요. 이걸 알아야 돼요. 문 아무개는 어디로 가야 되는가에 대한 관을 벌써 갖고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가지 못하면 미국과 일본과 중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움직여야 됩니다. 3국을 중심삼고 대한민국까지 4대국이 하나되지 않고는 소련을 막을 길이 없어요. 두고 보라구요.

여당 야당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김일성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김일성을 문제시하기 전에 중공과 일본과 미국을 레버런 문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 내가 얼마나 복잡한지 모르는 거예요. 이번 선거 때에도 미국 조야가 모르는 그런 역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1988년까지 3분의 1을 움직여야 됩니다. 일본은 물어 볼 필요도 없어요. 일본은 뭐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천리의 대도를 세운 수직 앞에 있어서 하나님주의로 수습해야 할 이런 때가 오느니만큼, 오늘날 마음적인 종교권을 중심삼고 하나의 연합운동을 하고 있고, 외적인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세계를 묶는 하나의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공산당까지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원수예요. 지금까지 기독교에서도 레버런 문을 원수라고 했고, 다 원수라고 했지만 결국 기독교는 돌아가는 거예요. 미국으로부터 돌아가는 거예요. 미국의 조야로부터 전부 다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인본주의 사상, 황금만능주의 사상으로부터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주의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시대가 돼 옴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오늘날 남북이 갈라진 것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갈라진 거와 마찬가지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로 갈라져 싸우고 있는 거예요. 미국의 총운명이 여기에 걸려 있고, 소련의 총운명이 여기에 걸려 있습니다.

그래, 공산당 중에 제일 지독한 패가 누구냐? 김일성입니다. 그러면 종교 단체 중에 제일 지독한 패가 누구예요? 여기에 선 레버런 문입니다. 공산세계에서 제일 지독한 패가 김일성이면, 민주세계에서 제일 지독한 패가 레버런 문입니다. 이건 미국도, 중공도, 소련도, 일본도 소화할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의 사상에 소화당하게 돼 있다구요. 그건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을 알고, 인간 자신을 알고, 인간의 이상의 정착지가 어디인가를 알기 때문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뿔개질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김일성이도 자기가 아버지라고 그러지요? 통일교회에서는 뭐라고 그래요? 통일교회에서는 문선생을 뭐라고 그래요? 「아버지요」 무슨 아버지? 「참아버지」 참아버지하고 거짓 아버지가 싸워 참아버지가 이기는 날에는 다 끝장나는 겁니다.